제가 남한태생으로 이런말 하기 모하지만.....박혜연님...혹시 낚시꾼??
일부로 낚을려고 이 글을 적는가 보군요.....근데 그게 많은 새터민에게 상당히 기분나쁠수 있다고까지 생각합니다...박혜연님의 글을 대충 다 살펴보니 이걸 몰라서 질문하지 않을테고......
혹시 관심을 받고 싶나요?? 새터민분보다 우선 박혜연님께 우리 모두 관심과 사랑을 가집시다....ㅋㅋ
북한에도 국내입양은 존재합니다.
음~외동인 저에게 어느날 오빠가 생겼습니다.
저의 어머님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죽은 칭구의 자식을 입양했습니다.
그때는 저의 집이 생활이 좀 괜찮다 보니 가능했습니다.
그오빠를 19살까지 우리부모님이 부모가 되서 길렀죠.
물론 우리부모님 장남으로 공민증에 입적이 됐죠.
근대요.그 오빠가 결국에는 19살이 되니 자기 혈육을 찾아 가더라구요.
우리 어머님이 되게 슬퍼 하셨구요. 아버지한테 한소리 들었죠.
울 아버지가 울어머니에게 <예로부터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지 않는다 했소.>라고 하더군요.
저두 아버지의 말슴이 맞는것 같다구 생각 합니다.
그리고 처녀의 몸으로 불쌍한 애들을 키우는 여자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미 북한에서 그런분들에대해서 영화화 했었구요.
제목은 잘모르겠습니다.
한여성이 불쌍한 애들은 13명인가 14명인가 입양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그래도 이전에는 그러니까 배급도 제대로 주고 지금처럼 온국민이 가난하지 않을때는
입양을 생각하는 분들도 있었구 입양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좀 힘들것 같습니다.
내가 굶어죽고 내 자식이 굶어죽는데 ~
물론 지금도 입양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생활이 좀 괜찮다던가 하면~
근데 님의 물음은 참 어이없다고나 할까?.
얼마안되는 자기국민들마저 굶겨죽이고 처형해죽이는 김정일이 뭣땜에 아이들을 입양하겠나요.
참생각이 단순하십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고여
정말 맞는 정답입니다....그못사는 나라에서 입양은 무슨 입양?살아있는 아이들도 굶겨죽이는판에...
일부로 낚을려고 이 글을 적는가 보군요.....근데 그게 많은 새터민에게 상당히 기분나쁠수 있다고까지 생각합니다...박혜연님의 글을 대충 다 살펴보니 이걸 몰라서 질문하지 않을테고......
혹시 관심을 받고 싶나요?? 새터민분보다 우선 박혜연님께 우리 모두 관심과 사랑을 가집시다....ㅋㅋ
맞아요..북한에도 국내입양은 있어요..
박혜연님은 북한에 대해 궁금한것 만큼이나, 전 박혜연님이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가 궁금합니다.....제 추측은 10대의 학생으로 보입니다만.....아님 대학생인가??
음~외동인 저에게 어느날 오빠가 생겼습니다.
저의 어머님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죽은 칭구의 자식을 입양했습니다.
그때는 저의 집이 생활이 좀 괜찮다 보니 가능했습니다.
그오빠를 19살까지 우리부모님이 부모가 되서 길렀죠.
물론 우리부모님 장남으로 공민증에 입적이 됐죠.
근대요.그 오빠가 결국에는 19살이 되니 자기 혈육을 찾아 가더라구요.
우리 어머님이 되게 슬퍼 하셨구요. 아버지한테 한소리 들었죠.
울 아버지가 울어머니에게 <예로부터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지 않는다 했소.>라고 하더군요.
저두 아버지의 말슴이 맞는것 같다구 생각 합니다.
그리고 처녀의 몸으로 불쌍한 애들을 키우는 여자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미 북한에서 그런분들에대해서 영화화 했었구요.
제목은 잘모르겠습니다.
한여성이 불쌍한 애들은 13명인가 14명인가 입양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그래도 이전에는 그러니까 배급도 제대로 주고 지금처럼 온국민이 가난하지 않을때는
입양을 생각하는 분들도 있었구 입양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좀 힘들것 같습니다.
내가 굶어죽고 내 자식이 굶어죽는데 ~
물론 지금도 입양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생활이 좀 괜찮다던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