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추리 사건에서 폭행당한 군인들은 국방장관이 위로 방문하였다는데 곧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도 위로차 서울을 방문할 거요.
한총련 동무들 힘내시오!!!
동무들은 우리민족의 수천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영명한 지도자 김정일 장군님의 충직한 전사들이오. 자주의 붉은기아래 조국이 통일되는날, 동무들은 공화국의 훈장과 함께 정치범 수용소 소장, 식량배급소 책임자들로 출세할 것이오. 건투를 비오. 모란봉.
참... 어이가 없습니다. 예비군님 이런 우회적 혹은 풍자적 표현으로 한총련 비판하는게 뭐 잘못이라도 됐습니까? 그리고 저 글만으로 친盧좌파인지 정통 보수인지 구분이 됩니까? 한총련 비판이 싫으면 걍 입 닫고 떠들지 마십시오. 예비군님의 그렇게 개념없는 댓글은 한총련 비판에 발끈한 좌익 빨갱이들의 비아냥으로 만듭니다.
위에 모란봉님의 우회적이나 은유적으로 비판한걸까요?? 악의적으로 한총련=북한의 사주를 받은 자로 몰아버릴려고 그런 거지요.....
요즘도 한총련이 활동하긴 하나 봅니다...별로 지지하는 사람들도 없을텐데... 위의 모란봉님이 쓰는 글귀를 보는 젊은세대(20대)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위에 말도 안되는 글귀에 저도 좀 터무니 없는 글귀를 하나 적어볼랍니다..
지금 대추리 사태를 뒤에서 조종한것은 X나라당 일부의 수구 친일파 매국노 놈들이다...왜냐하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들이 승리하기 위해서다...무슨말인가 하면...괜히 이념논쟁과 색깔논쟁을 일으켜서 우리사회에서 자기네들 아니면 이 나라가 빨갱이 손에 넘어갈테니 자기들의 기득권 유지 하려는 수법이다....해방후 50년간 친일 친미 매국노가 이땅에서 지배해와서 대다수 우리 국민들의 의식속에는 레드컴플렉스가 박혀 있기 때문이지...
예전에 총풍 사건이 생각이 나네요..87년 대선 앞두고 KAL기 폭파가 일어났으며 대통령 선거 바로 하루전에 김현희가 우리나라에 들어왔죠.. 그 폭파범김현희양은 바로 풀려났고 아주 잘 살고 있다죠?? 왜 그럴까요???
민방위님 제가 한총련 비판이 싫다고 했습니까? 님은 어떤 근거로 저의 댓글이 개념없다고 하시는 것입니까? 저는 분명히 한총련비판을 제대로 하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님의 생각으로는 위의 글이 풍자로 보이십니까? 제가 보기는 저 글이 정말 북한공작원이 썼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친노좌파의 글도 아니겠지요. 결국 전후관계의 심각한 고찰 없이 결국 님은 제가 빨갱이라고 단정지으셨군요. 저는 그런류의 논점없는 비아냥들이 우리사회 진지한 논의를 방해하고 결국 극단적인 이념대립을 조장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님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Korean 님은 스스로가 말한대로 터무니 없는 글귀는 맞는데 습작능력은 좀 배가시켜야할 것 같군요. 유감 스럽게도 별로 재미가 없거든요. 물론 원작 보다 더 히트하는 속편이 드물기는 하죠. 그리고 한총련을 북한의 사주를 받은자로 몰았다고요? 이 땅의 대표적 친북세력중에 한총련이 포함되지 않는가요? 주사파가 어디서 양성되나요? 사회인가요? 기업인가요? 그리고 걔들이 이미 과거정권에서 부터 현정권에 이르기 까지 여러차례에 걸쳐 친북 노선을 걷는다는 이유로 반국가단체로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사실을 모르나요? 참고로 한총련 의장 누가 뽑는지는 아나요? 한국 대학생 총 연합이니 대학생들의 투표로 뽑나요? 한총련 의장은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진 직업혁명가들이 뽑습니다. 게다가 만장일치가 되어야만 합니다. 친북세력의 가장 큰 공통점 중의 하나죠. 절대로 주동자는 실체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몇몇 공개된 보위부 문건에서도 그러한 지령을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절대로 주동자는 그들식 표현으로 "말밥" 에 오르내리지 않도록 철저히 신분을 숨기고 자발적 혹은 다수의 의견이나 의지에 의해 행동하는 것 처럼 위장하라고. 그리고 5.31 선거는 이미 게임 오버, 야당이 압승을 거두게 됐는 뭐하러 그런짓을 할까요. 이 땅의 좌익들은 빨갱이짓을 해놓고 그 사실을 레드 컴플렉스로 치부하고 탓할게 아니라 자기가 보수라고 생각하는 착각부터 벗어나야 하고 더불어 레드 노이로제를 치료하는게 급선무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저런 개인의 글 보다는 현정권에서 조차 반국가단체로 규정돼 있는게 더 큰 문제이니 개구리에게 따지는게 더 빠를겁니다.
제가 왜 저런 무리한 주장을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곳의 주장만 옳고 다른쪽 주장은 전혀 배척하는 이 사이트가 잘못되엇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토론방에 제가 쓴 글을 보면 님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제가 그렇게 왼쪽에 있다고는 보지 않을테고요....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을 예상하는 이유는 한나라당이 좋아서, 잘해서 그런다고 보지 않습니다....첫째, 현정권에 대한 실망감이고요..둘째는 젊은 사람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투표를 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지방선거에서 너무 정치적인 기준으로 후보를 뽑는건 정말 지양해야 할텐데...정말 지역사회 충실한 일꾼을 뽑는 선거인데...- -;;)
그나저나 민방위님 같은 분은.....5.18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말한 KAL기 폭파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요..
한총련은 친북단체 맞습니다. 그들이 해왔던 주장을 조금만 살펴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로 규정되기도 했었죠.
하지만 그들은 아직 젊습니다. 젊을때는 열정을 불사를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기 마련이죠. 그것이 운동이 될 수도 있고 연예가 될 수도 있고, 또 정치적인 사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북한의 이념적 선전선동은 뜨거운 젊음들의 관심을 끌기에 매우 매력적인 면이 있습니다. 민족을 말하고 자주를 말하고 통일을 말하니까요. 그렇지만 결국 그들은 졸업 후에 사회로 진출하여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돌아올 젊은이들입니다. 무조건 나쁘게만 몰아붙이지 말고 이해할 때까지 설득하고 필요하다면 민주적인 논쟁도 벌여나가야 합니다.
그들에게 사상논쟁을 시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먹혀들지 않을거니까요. 하지만 그냥 '빨갱이'로 몰아붙이기에는 그들도 아까운 대한민국의 청년들이지 않습니까? 6.25때 같은 민족끼리 빨갱이다 반동이다 해서 서로 죽이고 죽고 했던 것을 생각하면 저는 '빨갱이'란 말만 들어도 등골이 오싹해 집니다. 그런 말이 없어질 날은 언제 올까요?
이제는 인터넷 댓글이 남북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군요. 남이 북이 되고 북이 남이 되였습니다. 한쪽에서는 한총련을 앞세워 혼란을 야기시킬려고 하고
또다른 쪽에서는 한총련을 규탄하고 있습니다. 과연 한총련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오늘날의 남과북은 민족의 비극을 다시 잉태하는듯하여 너무나 암담합니다. 언제 이땅위에 진정한 평화가 올것인가. 이념의 노예가 되지말고 참다운 자유를 누리고 정의가 물결치며 진리가 강물처럼 흐르는 내나라를 잘 지켜나갑시다.
요즘도 한총련이 활동하긴 하나 봅니다...별로 지지하는 사람들도 없을텐데... 위의 모란봉님이 쓰는 글귀를 보는 젊은세대(20대)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위에 말도 안되는 글귀에 저도 좀 터무니 없는 글귀를 하나 적어볼랍니다..
지금 대추리 사태를 뒤에서 조종한것은 X나라당 일부의 수구 친일파 매국노 놈들이다...왜냐하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들이 승리하기 위해서다...무슨말인가 하면...괜히 이념논쟁과 색깔논쟁을 일으켜서 우리사회에서 자기네들 아니면 이 나라가 빨갱이 손에 넘어갈테니 자기들의 기득권 유지 하려는 수법이다....해방후 50년간 친일 친미 매국노가 이땅에서 지배해와서 대다수 우리 국민들의 의식속에는 레드컴플렉스가 박혀 있기 때문이지...
예전에 총풍 사건이 생각이 나네요..87년 대선 앞두고 KAL기 폭파가 일어났으며 대통령 선거 바로 하루전에 김현희가 우리나라에 들어왔죠.. 그 폭파범김현희양은 바로 풀려났고 아주 잘 살고 있다죠?? 왜 그럴까요???
토론방에 제가 쓴 글을 보면 님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제가 그렇게 왼쪽에 있다고는 보지 않을테고요....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을 예상하는 이유는 한나라당이 좋아서, 잘해서 그런다고 보지 않습니다....첫째, 현정권에 대한 실망감이고요..둘째는 젊은 사람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투표를 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지방선거에서 너무 정치적인 기준으로 후보를 뽑는건 정말 지양해야 할텐데...정말 지역사회 충실한 일꾼을 뽑는 선거인데...- -;;)
그나저나 민방위님 같은 분은.....5.18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말한 KAL기 폭파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요..
하지만 그들은 아직 젊습니다. 젊을때는 열정을 불사를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기 마련이죠. 그것이 운동이 될 수도 있고 연예가 될 수도 있고, 또 정치적인 사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북한의 이념적 선전선동은 뜨거운 젊음들의 관심을 끌기에 매우 매력적인 면이 있습니다. 민족을 말하고 자주를 말하고 통일을 말하니까요. 그렇지만 결국 그들은 졸업 후에 사회로 진출하여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돌아올 젊은이들입니다. 무조건 나쁘게만 몰아붙이지 말고 이해할 때까지 설득하고 필요하다면 민주적인 논쟁도 벌여나가야 합니다.
그들에게 사상논쟁을 시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먹혀들지 않을거니까요. 하지만 그냥 '빨갱이'로 몰아붙이기에는 그들도 아까운 대한민국의 청년들이지 않습니까? 6.25때 같은 민족끼리 빨갱이다 반동이다 해서 서로 죽이고 죽고 했던 것을 생각하면 저는 '빨갱이'란 말만 들어도 등골이 오싹해 집니다. 그런 말이 없어질 날은 언제 올까요?
또다른 쪽에서는 한총련을 규탄하고 있습니다. 과연 한총련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오늘날의 남과북은 민족의 비극을 다시 잉태하는듯하여 너무나 암담합니다. 언제 이땅위에 진정한 평화가 올것인가. 이념의 노예가 되지말고 참다운 자유를 누리고 정의가 물결치며 진리가 강물처럼 흐르는 내나라를 잘 지켜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