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과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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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TV토론을 보고 한마디, 솔직히 김대중 노무현 때 북한에 퍼준 돈, 그것이 결국 핵이 되어 오늘의 상황이 되었다는 사실을 꼬집는다 하여 그것을 그 무슨 색갈론이니 뭐니 하는데 그게 본질이 아닌가요? 그걸 교훈 삼아 새 정치를 한면된다고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어불성설 같은데요. 북한을 대하는 안보관이 투철하지 못한 후보를 어찌 대통령이 된단 말입니까?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서는 미래가 없다는 거야 진리인데, 그렇게 북한에 맹종맹동한 후예들이 다시 대통령에 나서다니, 북을 주적으로 보지 않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질 수 있나요? 전 정부에서 실행한 개성공단을 재개하여 일자리를 해결한다고 하는데 그 사람 눈에는 일자리만 보이고 공단을 통해 외화를 벌어 핵보강을 할 북한의 속심은 안 보이나보죠? 아 이건 참 어쩌려고? 세계가 북한핵을 중심으로 탄핵과 제재를 가하는 이때 개성공단을 재개해 북한의 통치자금을 조달하겠다는 어떤 후보의 정신은 참 가관이군요. 이게 분단 당사국의 대통령후보가 내건 공약인가요? 북한 김정은을 상대로 평화를 구걸하고 하라면 하라는 대로 ㅇㅁ직이겠다는 말과 무엇이 다릅니까 개탄할 노릇입니다. 햇볕정책이니 머니 하며 평화를 공론해 봤자 북한은 적화통일야망을 거두지 않을 것입니다. 단 하나의 답은 김정은 삼대세습정권을 매장시켜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게 해야 하는 이 시점에서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핵을 든 자들과 평화를 논하겠다는 그 사람 당장에 사퇴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아 대한민국이여- 무엇이 모자라 핵을 들고 위협하는 적과 손을 잡겠다고 설치는가? 산천이 울고 바다가 끓는다. 문재인은 당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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