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와 전제개혁(田制改革)의 필요성을 협의, 상소하였고, 문하평리(門下評理)로서 조선군충의군(朝鮮郡忠義君)에 봉해진 뒤 전제개혁을 반대하는 조민수(曺敏修)를 탄핵, 유배케 한 뒤 1390년(공양왕 2) 문하부지사 겸 대사헌(門下府知事兼大司憲)이 되었다. 그 해 전제개혁을 단행하여 조선 개국의 경제적인 기반을 닦고, 1392년 이성계를 추대하여 개국공신 1등으로 평양백(平壤伯)에 봉해진 뒤, 오도도통사(五道都統使)로 병권을 장악하고, 이방원(李芳遠:太宗)을 세자로 책봉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묵살당하자 사직하였다.

왕의 만류로 재차 문하좌시중을 지내다가 신덕왕후(神德王后) 강씨(康氏)의 무고로 한때 투옥된 뒤 좌정승에 올랐다. 1398년 제1차 왕자의 난과, 그후에도 이방원의 책봉을 주장했으며, 그해 정사공신(定社功臣) 1등에 책록되고, 1400년 문하부판사(門下府判事) 때 태종을 옹립하여 영의정 부사에 오르고 부원군(府院君)에 진봉되었다. 시문에 능했고, 토지제도에 밝은 학자로 하륜(河崙) 등과 함께 《경제육전(經濟六典)》을 편찬하였다. 태조의 묘정(廟庭)에 배향되었다. 문집에 《송당문집(松堂文集)》이 있다.

조선왕조의 기틀을 만든것도 평양 출신 

평양에 저런 훌륭한 인물이 있었다는게 놀랍다. 더욱이 자기만에 확고한 사상적 기반이나 백성까지도 잡은 것이 있어 조선의 손꼽히는 문신이로다

고려말부터 조선초까지 되도않는 요동정벌을 접고 혼란을 수습할 제도 민생안정을 닦은 획기적 인물!

부자임에도 국자감 체제나 지공거 체제에 타협하지 않고 독학으로 유교를 알았던 인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저분의 고향에 해쳐먹고 온민족을 죽이고 괴롭히고 있어서 안타까움. 더구나 조준대감이 기틀을 짠 조선을 북괴는 이조라고 폄하 

조준대감이 김정은 꿈에 나타나서 심장마비 일으킬만큼 악몽을 선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