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에게 각성을 촉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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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인에 대한 모욕적인 비방중상을 금하기를 호소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 다고 하여, 남을 모욕하는 언사나 행위들을 금합시다. 언어는 자신에 대한 인격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탈북자들이 주로 심한 모욕적인 언사들을 잘 사용하는 것 같은데, 그러한 것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탈북자 우리들 자신에게로 돌아옵니다. 타인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든, 그들의 자유를 존중하고, 의견을 말하고 싶다면 최대한 상대를 존중하면서 피력하시기를 부탁합니다. 2)우리 북한 사람들은 충분한 잠재력이 있으며, 시간이 흐를 수록 한국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입니다. 북한에서도 살아 봤고, 한국에서도 살아 봤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북한 사람들이 더 총명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역사적인 인물들을 봐도, 그리고 가장 최근의 인물들을 봐도, 북에서 남으로 온 실향민들이 한국 사회를 주도하는 인물들이 대부분임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 탈북자들도 이러한 과도기 속에 있다고 생각하며, 각 개인은 자기 개발과 탈북자 사회의 성숙 및 통일 한국의 발전을 위해, 각자 매사에 각성하고 언사와 행동에서 타인의 모범이 되는 운동을 펼치기를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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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사람섭하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5-09 15:09:1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5-10 14:03:2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5-10 14:03:4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5-10 1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