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1.이 말씀은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이니 그가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니라]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그의 기쁘심을 따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인간들을 하나님의 통로로 삼으시려고 만드신 바이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드신 사람 안에 거하시고 함께 하시려고 만드신 것이다. 하나님의 통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완전히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순결한 말씀의 행동이고 그 전달자들이다. 그들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 ‘The words’ 히브리구음으로 dabar {daw-baw}다바르 다우-바우이다. speech, word, speaking, thing이다. 우리말의 비슷한 구음은 다발이다. 돈다발이다.

꽃다발이다. 도-보 徒步(도보) ‘명사’ 탈것을 타지 않고 걸어감. ‘걷기’ ‘걸음’으로 순화. 유의어: 도행 보행 圖報(도보) ‘명사’ 보답하기를 꾀함. 이란 의미들로 동음이 한자화 되어 내려온 것으로 봐서 어디서 나오다. 라는 의미의 영역에 있는 구음들이다. 말씀은 나오는 것인데, 말씀은 곧 인간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는 꽃씨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직접행동으로 행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도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행할 때 보답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는 의미라면 동음이의가 아니라 근사의미라고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의미들은 필자의 유추이다.

다발 ‘명사’ 꽃이나 푸성귀, 돈 따위의 묶음. 꽃, 푸성귀, 돈 따위의 묶음을 세는 단위. 유의어: 묶음, 타래, 덩이. 多發(다발) ‘명사’ 많이 발생함. 발동기의 수가 많음이다. 말씀으로 다발이 어찌 말씀이란 구음이 되었는지 우리는 알 길이 없다. 다발 = 말씀이다. 그 다발이 우리말로 과연 꽃다발 돈다발로 사용되었다면, 또는 발음대로 도보로 사용되었다면 말씀을 준행한 결과로 얻어질 축복을 의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말씀이라는 의미는 Genesis 1:3.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에서 시작된다. said, = amar {aw-mar}

to say, speak, utter이다. 히브리구음으로 아마르 아우-마르 와-말 아말이 점점 변형이 되어 우리 조상들은 말로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말+씀인데 그 씀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남의 말을 높여 이르는 말. 자기의 말을 낮추어 이르는 말. ‘기독교’ 하나님이 자신의 계획과 목적을 인간에게 알리고 그것을 성취시키는 데 쓴 수단. 말에 씀을 붙이면 높여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말은 아마르에서 나온 것이고 씀이 쓰다 이라면 ‘동사’ 「…에 …을」 붓, 펜, 연필과 같이 선을 그을 수 있는 도구로 종이 따위에 획을 그어서 일정한 글자의 모양이 이루어지게 하다.

「…에 -고」 머릿속의 생각을 종이 혹은 이와 유사한 대상 따위에 글로 나타내다. 유의어: 저술하다, 기재하다, 기록하다 모자 따위를 머리에 얹어 덮다. 얼굴에 어떤 물건을 걸거나 덮어쓰다. 먼지나 가루 따위를 몸이나 물체 따위에 덮은 상태가 되다. 유의어: 뒤집어쓰다, 받다, 덮어쓰다 쓰다 ‘형용사’ 혀로 느끼는 맛이 한약이나 소태, 씀바귀의 맛과 같다. 달갑지 않고 싫거나 괴롭다. 몸이 좋지 않아서 입맛이 없다. 유의어: 쓰디쓰다, 괴롭다. 이런 의미들을 다 포함한 것이 쓰다 그 씀인가? 아무튼 말씀이 다발로 표현이 된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우리의 강조는 노아의 하나님이 우리 상고조상의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함이다. 언어유산은 결코 독재가 바꿀 수 없는 언어 DNA이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말씀으로 행하는 자들이 가득해야 나라가 산다. Genesis 1:2.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3절의 말씀이 동하여 나오기 전의 상태를 기술하신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다 비로소 말씀을 발하셨다. 다발이라는 발이 거기서 연결이 된다면 ‘발하다’ 의미가 우리의 눈을 끄는 것이다. 다발 dabar {daw-baw}의 발이다. ‘동사’ 번째 꽃 따위가 피다. 「(…을)」 빛, 소리, 냄새, 열, 기운, 감정 따위가 일어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생기가 발하다. 「…을」 어떤 내용을 공개적으로 펴서 알리다. 군대 따위를 일으켜 움직이다. ‘동사’ 「…에서,…을」 어떤 곳에서 다른 곳을 향하여 떠나다. 이다. 이런 의미들은 오늘 날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의 뜻들이다. 다발 dabar {daw-baw}의 發(발)일까?

말씀에서 모든 것이 다 나온 다는 것에서 발의 의미는 그렇게 같은 의미群(군)임을 강조하고 있다. 부정할 수 없는 언어유산의 DNA적인 흔적이라 하겠다. 아굴은 야개의 아들이다. 야개로부터 나온 아이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의 그 말씀의 출구가 되었다는 말이다. ‘of Agur’ 히브리구음으로 Aguwr {aw-goor}이다. 아구우르 아우-구르이다. Agur = "gathered" 이다. 형용사 눈살을 찌푸린 또는 동사로 모으다 과거이다. 아굴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데 주변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자일까? 그가 많은 지혜를 얻어 유산했나?

우리는 아비의 영적인 수고가 자녀에게 성령으로 이어지는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 ‘the son’ 히브리구음으로 ben {bane} 벤 바네이다. son, grandson, child, member of a group이다. 상고조상들이 자손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많은 기도를 했음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벤은 바네는 우리말 구음으로 비슷한 것이 있다. 아이 밴 배내저고리 등으로 남아 있다. 아기 밴이라는 말은 그렇다 쳐도 아기란 말은 또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 아기 아해로 남겨줄 때 밴이라는 말을 함께 붙여 사용케 함은 곧 밴의 의미가 본 구음이다.

“룻기 4:16.나오미가 아기를 취하여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아기= yeled {yeh-led} 이에레드 이에흐-레드이다. child, son, boy, offspring, youth이다. 우리말 구음에 비슷한 것은 요래도 인데, ‘요리하여도’가 줄어든 말. ‘요러하여도’가 줄어든 말. 요러다 ‘동사’ ‘요리하다(요렇게 하다)’의 준말. 요렇게 말하다. 이다. 광의적으로 말해도 예쁘고 건강하고 잘 생기고 총명한 아기를 인간이 선택할 수 없다. 하나님이 주신대로 받아야 하기에 그런 의미만 남겨진 것일까? 아기라는 말의 어원은 찾아내야 할 것인데 아기는 벤과 이에레드 뿐이다.

“이사야 9:6.이는 한 아기(yeled {yeh-led})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ben {bane})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아기 아이 아해 아들 딸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그 근원이 있을 것인데 아이 밴이라는 말로 배내라는 말로 그 말들의 근거를 삼는 것으로 봐서 밴 배내가 상고 조상들의 언어임을 스스로 웅변한다. ‘of Jakeh’ 히브리구음으로 Yaqeh {yaw-keh} 이아퀘흐 이아우-케흐이다. Jakeh = "blameless" 어려서부터 흠 없이 죄 없이 키우는 부모의 신앙은 성령으로 투철해야 가능하다. 성령으로 인간은 모든 것을 이기기 때문이다. 지면 죄이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행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아야 한다.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함이다.

그 시대는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시대이다. 그들만 성령이 그 통치를 이루시사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신다. 어려서부터 성령으로 충만해야 죄 없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공유하신다. ‘even the prophecy:’ 히브리구음으로 massa{mas-saw}이다. 마싸 마스-사우이다. load, bearing, tribute, burden, lifting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謀士(모사)가 있다. 모사는 일반 꾀보가 있고 예언적인 자가 있다. ‘even the prophecy 가 곧 예언적인 모사를 의미한다. 성령으로 내는 지혜의 말씀을 의미한다.

謀士(모사) ‘명사’ 꾀를 써서 일이 잘 이루어지게 하는 사람. 남을 도와 꾀를 내는 사람. 유의어: 다모객, 모사꾼, 책사이다. 某事(모사) ‘명사’ 일을 꾀함. 또는 그 일. 유의어: 계략, 모략, 계획이다. 謀士(모사)가 近接(근접)하지만 某事(모사)의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인간 세상에서 하나님은 인간을 통해 일하신다. 사람도 사람을 통해서 일하는데 그 일 시키는 신분이 여럿이다. 그 중에 하나가 주구이다. 개처럼 일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리는 개가 될망정 사람의 개가 되어서는 안 된다. 개는 모사의 수하가 되어 무슨 짓을 하는 행동대이다.

오늘 본문의 ‘the man’은 히브리구음으로 geber {gheh-ber} 게베르 게흐에흐 -버르 이다. man, strong man, warrior (emphasising strength or ability to fight)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비슷한 구음은 게버르와 같은 구음은 없다. 開發(개발)이다. 의미로 근처까지는 가는 것 같다. 근처의미이지 본뜻은 아니다. 이 구음이 아마도 개 버릇으로 戱畵(희화)화 된 것은 아닐까 한다. ‘走狗(주구)’는 주인이나 주군 밑에서 참모들 모사들이 시키는 온갖 짓을 한다. 오늘날에 심복이라고 통용되는 비서진을 의미한다고 봐야 하는데, 본문은 성령의 행동대다.

이다엘과 우갈에게 전해준 하나님의 말씀이다. ‘unto Ithiel’ 히브리구음으로 Iythiyel {eeth-ee-ale} = Ithiel = "God is with me" even unto Ithiel 과 and Ucal,=Ukal {oo-kawl} or lKau Ukkal {ook-kawl}= Ucal = "devoured"에게 전해준 말씀이다. 인생의 길은 누구의 개로 사느냐 인데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충성하는 개가 되어야 한다. 요단강을 건너는 일을 한 여호수아의 친구 갈렙의 이름의 뜻은 dogs이다. 오직 진리의 성령으로 무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행동대원으로 세상에 하나님의 구원을 구현하는 행동대원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김일성의 개들이 이 나라 정부 요직을 차지하고 3대에 걸쳐 이 나라를 망쳐먹고 있다. 그 개들이 모든 요직을 차지하고 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중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받아 누리는 행동대원들이 나서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그런 자들은 순교와 박해를 무릅쓴다. 세상의 개들은 그것들에게 세뇌당한 자들이고 여러 것으로 인질 잡힌 자들이지만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으로 임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받아 통치 받는 자들이다. 우리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

그 개혁을 나서는 자들이 되는 것은 주 예수가 우리로 그 일을 하심이다.

그가 우리를 통해 일하시니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성령으로 세상을 개혁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자. 그들이 성령으로 뭉쳐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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