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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잔치를 벌이는 남북한 빨갱이들
남신우 0 309 2006-05-15 21:31:06
피잔치를 벌이는 남북한 빨갱이들


세상 사람들은 흡혈귀라 하면 100년 전인가, 서양에서 사람들의 피를 빨아 먹었다는 영화 속의 드라큘라를 생각한다. 엽기영화 속에서 드라큘라가 그 삐죽나온 송곳잇빨로 여자의 목을 물어뜯으면, 관객들은 고성을 지르며 기겁을 한다. 그러나, 한반도에는 영화 속의 드라큘라보다 더 지독한, 멀쩡하게 살아있는 흡혈귀들이 여자들이 아니라 백성들의 목을 물어뜯으며 남북에서 날뛰고 있다. 그중 제일 유명한 흡혈귀들은 매일 신문에서 보는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3마리다.

으뜸 왕초 흡혈귀는 평양 지하궁전에서 매일 프렌치 코냑과 기쁨조를 즐기는 흡혈귀이고, 저희들 왕초 흡혈귀에게 부지런히 피를 갖다 받치는 두 마리의 새끼 흡혈귀는 서울에서 전 대통령, 현 대통령이란 가짜 명찰을 단 흡혈귀들이다. 흡혈귀가 물어뜯으면 물어뜯긴 여자도 흡혈귀로 변한다더니, 남한의 빨갱이들이 김정일에게 물어뜯긴 후 몽땅 흡혈귀로 변했다. 그중 김정일에게 제일 충성인 흡혈귀들이, 이귀신, 정귀신, 강귀신, 한귀신, 문귀신, 등 이루 셀 수없을 정도로 많다.

밤에만 날뛰는 흡혈귀들이 제일 무서워한다는 것은 새벽녁 햇살이라 한다. 햇볕을 보면 기겁을 해서, 관 속으로 도망쳐서 숨어버리는 것이 드라큘라形 흡혈귀란다. 그런데 남한의 흡혈귀들은 햇볕을 좋아한다. 살아도 햇볕이고, 죽어도 햇볕이고, 가짜 햇볕 내걸고, 민족자주 민족공조만 떠들어 댄다. 남북한 흡혈귀들에게 제일 무서운 것은 진짜 따듯한 햇볕, 미군이다. 그래서, 그 햇볕마저 없애 버리려고 흡혈귀들이 2년간 오밤중에 미선이 효선이 촛불들고 광란의 춤을 추더니, 이제는 평택에서 대낮에 촛불이 아니라 각목과 죽창을 들고 저 발광들이다.

미국 민주주의의 시작은 국민들의 동의없이는 세금을 걷지 못한다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미독립전쟁의 시작인 미국의 보스턴 티 파티 사건도 영국에 있는 폭군이 식민지 사람들에게 무지막지하게 세금을 걷어가니까, 우리를 대변할 수있는 사람들이 없는데 왜 세금을 걷어가냐고 들고 일어났다, taxation without representation. 그래서, 영국은 신천지를 잃었고, 미합중국이란 나라가 태어났다.

지금 남한의 흡혈귀들이 그 꼴이다. 국민들의 동의는 커녕 상의도 없이 북한의 흡혈귀에게 마냥 갖다 바친다. 남한의 김 흡혈귀는 혈세 5억불을 북한의 큰김 흡혈귀에게 몰래 갖다 받치고 노벨평화상 목걸이를 둘러맸다. 그것은 노벨평화상이 아니라, 수백만 북한주민들의 피가 맺힌 흡혈귀 메달이다. 노 흡혈귀는 세상에서 제일 사람들을 많이 죽인 모택동이란 흡혈귀를 존경한다고 공언했다.

김정일이 북한주민들의 피를 빨아먹다가, 이제는 모두 피가 말라서 더 빨어먹을 피가 없게 되었다. 그러니까, 김대중과 노무현이 나서서, 여기 남한에 따끈따끈한 시뻘건 피가 무진장 있소. 더 갖다 자시오! 우리가 열심히 퍼다 줄테니까, 낙심하지 말고, 부시 따위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 맛있게 퍼 마시십시오. 김우중 피도 무진장이고 정몽구 피도 무진장이고 이건희 피는 아직 더 키워주면서 기다려 봅시다. 때가 오면 다 우리들이 마실 피니까, 지금은 내버려 두고 지켜 봅시다.

역사에 다 쓰여있다. 미국의 링컨같이 자유의 제단에 피를 받치면 나라가 흥하고 후손이 자유롭게 잘 산다. 남한의 김대중 노무현같은 흡혈귀들에게 피를 받치면, 나라도 망하고 우리 후손들은 암흑과 절망 속에 떨어진다. 그러나, 흡혈귀들에게는 나라도 안중에 없고 후손들도 안중에 없다. 오로지, 왕초 흡혈귀 김정일의 비위만 건드리지 않고, 열심히 사람들 피를 모아서 갖다 바치는 일만 하면 된다. 무조건 양보하거나, 기차 타고 올라가서 사람들 피만 받치면 된다.

그러나, 남한 흡혈귀들은, 억울하고 죄없는 사람들의 피가 다 마르는 날, 저희들 피도 흡혈귀에게 받쳐야 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든지, 외면하고 있다. 모르든지 알든지가 상관없다. 흡혈귀들은 햇볕으로 죽이든지, 십자가로 죽이든지, 죽여서 다시 관 속으로 보내야, 우리 민족 살아나고 우리 나라 살아난다.

2006년 5월 15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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