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속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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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는 없다. 김정일은 판을 키우고 있다. 김정일의 속셈을 살펴보자. 이왕지사 미국과 싸우는 것이라면 화끈하게 싸우자. 계획대로 밀어붙이자. 남조선의 정부가 지방선거에 지든 말든 상관이 없다. 일단 미국과 대립의 각을 확실히 세우게 하자. 어차피 누가 되든지 우리가 마인드하게 되어 있으니, 문제 될 것은 없다. 일단은 남조선 선거에서 우리도 자유를 얻었으니 이번에는 미국에서 자유를 얻어야 한다. 남한은 이미 세계지도에서 죽은 것이다. 아니 죽은 것으로 보자. 생존의 세계에서 양를 물고 늘어지던 사자가 마침내 목을 물었다. 그동안 물고 늘어진 보람으로 죽어 간다. 죽었다고 외치자. 외치면 모두 내말에 따라 죽었다고 생각한다. 남한의 경제와 정치와 경제와 국방을 뜯어 먹자. 그것이 미국을 이기는 길이다. 미국이 아무리 우리를 제재해도 남조선을 뜯어 먹는 한 우리의 시간은 몇 십 년을 버틸 수가 있다. 결국은 남한은 이제 무너진다. 그렇게 다 뜯어 먹으면. 훗훗... 뜯어 먹히는 결과로 죽는 것이다. 미국이 아무리 제재를 하여도 이 남한을 뜯어 먹고 나면 국민이 남는다. 국민을 인질로 하여 뜯어 먹으면 이제 김씨 조선이다. 국가 경영은 그 후에 하는 것이다. 지금은 이 전쟁경영만을 하면 된다. 지금은 전시이다. 남한이라는 고기를 뜯어 먹고 마침내 남한의 백성을 뜯어 먹고, 더 마지막으로 기독교를 가지고 미국과 흥정하자. 기독교인을 죽인다고 하면 더욱 힘을 못 쓰겠지...조금만 기다려라, 내 귀여운 먹이 감들아. 부시야, 네가 과연 우리 북조선에 폭탄을 퍼 부을 수가 있느냐? 절대 못한다. 남한에 강력한 데모대가 나서도록 우리 자위권 발동으로 서울에다가 폭탄을 퍼 부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강력한 반미정서가 타올라 남북이 함께 공조를 하고 전쟁을 하지 뭐...단기전에 명수는 장기전을 극복치 못하지, 월맹과의 싸움처럼, 결국 평화협상으로 가겠지...훗훗,..그 사이 우리는 남한을 점령한 후라는 말이다.... 그 대부터 알랑방귀를 꿔주는 거지 뭐...핵 달라면 핵 내주고..원하는 대로 하는 거야... 사랑스런 먹이 감들아 그때까지 입이 있으니 떠들어 대라. 손이 있으니 멋대로 써대라. 역사는 내 편이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나의 가려는 길에 양탄자를 깔아 주는 효과도 있지....눈치 빠른 자들은 너희 최고 논객들이 시부렁거리는 말에 눈치를 차리고 내 앞으로 모두 다 가져 온다... 김정일은 이런 속내를 현실화 시키고자 여러 명령을 내리며 즐거워한다. 그 즐거움은 기쁨조로 가고 김일성 비아그라가 힘을 낸다. 그렇게 희희낙락하는 사이에, 김정일의 속내를 모두 소상히 알고 있는 미국은 김정일이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일을 만든다. 곧 그 방법이 드러날 때는 무너진 땅굴에 압사당하는 김정일을 보게 될 것이다. 여튼 사악한 인간들이다.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http://blog.naver.com/angel_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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