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밝은 생각하면서 세상을 살자
해리맘 0 503 2006-05-16 12:40:01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 것이고..

깍아야할 잔디, 닦아야할 유리창, 고쳐야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끝 먼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수 있는데다 차두 있다는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해야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 상식 한 마디

│ 건배란?
│ 연말을 맞아 여기저기서 송년모임을 자주본다 건배는 술을 먹기전에
│ 서로 우정을 다지고 나쁜 일보다 좋은일을 기원하는 기축이 의미가
│ 가득하다고 볼 수 있다. 원래 건배의 의미는 이러한 기축의 의미보다는
│ 술에 독을 넣지 안았다는 뜻으로 이 술은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
│ 은 의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 건배라는 단어는 잔을 깨끗이 비운 중국의 풍습에서 유래한 말이며
│ 서양에서는 건배할 때 "TOST TO !"
│ 라고 외친다고 한다. 기쁜일을 축하는 축배에 토스트 빵을 넣어 먹었던 데서
│ 유래한 말이라고 한다

│ 또한 요즘 미국에는 SAHD(Sty-at-home-Dad =집에 있는 아빠)라 해서
│ 실제 아내의 출산을 돕거나 육아, 집안살림까지 하는 아빠들이 많이
┼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관리자 2006-05-16 12:44:45
    절제님의 댓글을 삭제합니다(2006-05-16 13:47)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관리자 2006-05-16 13:49:37
    그만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5-16 18:27)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관리자 2006-05-16 15:26:59
    꽃다방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5-16 18:27)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관리자 2006-05-16 16:47:43
    해리맘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5-16 20:26)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꽃다방 2006-05-16 19:05:07
    관리자님 너무하삼... 나는 해리맘의 글에 칭찬하는 것이었는데, 왜 삭제? 감수성 좋다는 것은 칭찬인데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동지회 2006-05-16 19:25:15
    꽃다방님의 댓글은 위에 "그만"이라는 사용자가 삭제한것으로 확인됩니다.
    비밀번호를 복잡하고 긴것으로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그시절의 우리 어머니
다음글
잔치날 <도시편>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