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배 목사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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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박용배>라는 발제자의 이름으로 글이 올랐기에 다소 놀랐고 내용도 아주 그럴 듯하고 유사하게 씌여져 있어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박용배>라는 사람의 직함도, 구치소 구속사유도 없어서 신빙성이 떨어지는 글이지만... 다행히 마지막 댓글에 탈북민선교사역을 하시는 박용배 목사님이 아님을 밝혔지만, 많은 사람들이 본문을 읽은 후여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 탈북민선교사역을 하시는 박용배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제가 20년전 대한민국에 와서 처음 만난 분이 박용배 목사님입니다. (OO교회 담임목사인데 정부합동조사기관에 설교사역으로 출입했었지요.) 저보다 꼭 10살 위인 박용배 목사님은 경북 의성 태생으로 소학교 중퇴, 방위병 제대, 중등 및 고등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쳤지요. 이어 대신대학에 입학, 박사과정까지 마치고 결혼을 하여 남매자식을 둔 아주 모범적인 목회자이고 탈북민사역에 관심이 많은 분이죠. 제가 조사기관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나와 이듬해 찾아 간곳이 박용배 목사님 교회이고 저의 신앙생활을 손잡아 이끌어 주신 분입니다. 제가 오늘날 탈북민사회 최고의 작가로 된 것도 바로 존경하는 박용배 목사님의 따뜻한 생활진로 상담을 받고서입니다. 북한 김정은 독재정권을 뛰쳐나와 이국땅에서 사경에 처한 탈북민구출과 국내 탈북민 전도사역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바치며 묵묵히 하나님을 섬기시는 박용배 목사님은 우리 3만 탈북민들의 친아버지이고 형님이고 오빠이고 이웃집 아저씨랍니다. 사랑합니다. 박용배 목사님! 2017년 7월 27일 - LIM IL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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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졸학력이 전부여서 우물쭈물 할때 "그게 어때서. 김대중 대통령도 고졸학력이다. 그는 독학으로 공부를 하여 많은 지식을 가졌으며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고 대통령까지 되었다"며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신 분이 박용배 목사님이십니다.
항상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존경하는 박용배 목사님께 따뜻한 인사를 드립니다.
검정개는 몽땅 김서방네 개 라는 격이군ㅡ
발제자 멍퉁한넘아 한국에 박용배 많다.
아첨두 가지가지 하네.ㅍㅎㅎㅎㅎ
참 웃기십니다.자칭 탈북민사회 죄고의 작가라...
누가 그렇게 불러준데요? 당신이 자칭 그러는것 아닌가요?
답변 좀 해보세요
경우 없는 행동은 언제나 멈출까요?
사모님께서는 제 생일이면 어김없이 내복, 신발, 벨트 등의 선물을 갖고 저의 집을 방문하셨지요. 40분 가량 찬송과 기도로 예배를 드리고 성의껏 준비해온 갖가지 음식을 냉장고에 넣고 가시는 사모님의 모습에서 친어머니의 사랑을 느꼈답니다.
20년전이면 IMF시절인데 당시교회들도 어려움을겪던......
정말 하나님의 사역자가 틀림없네요.
물론 남한에 그러지 못한 교회목사님들도 일부 있다지요
탈북자들을 하나의 이용간판으로 써먹는.
탈북자선교한다며 전국 교회후원받아 잘사는 목사도 있고
종교계도 적폐가 이만저만 아닐걸요.......
당당하고 개성있고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