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씨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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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씨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임지현(전혜성)씨 미안합니다. 당신을 지켜주지 못한 내가 너무 한심하고 우리가 너무나도 못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함께 고향으로 돌아간 경기도 남양주 지역의 5명의 사람들에게도 너무너무 미안합니다. 그래도 당신은 훌륭합니다. 매월 1~2명의 남한으로 이주한 이북9도민들(탈북민)이 자살하는데 당신들은 그토록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고향으로, 부모 형제에게로 돌아갈 용맹을 떨쳤으니 그 위용 참으로 위대합니다. 나는 당신들이 돌아간 지 일주일 후에 알고 있었지만 사회적 여론이 불편해 쉬쉬하는데 매진했습니다. 통일부 하나원 수용소 이영호사무관에게 상욕을 퍼부었을 뿐입니다. 자유가 무섭지요? 그러나 알고 보면 사람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자유입니다. 나 역시 1993년 자유대한으로 정치적 망명을 한 사람입니다. 25살 청년군관 시절에 김일성-김정일을 비난하는 <구국항쟁위원회>를 조직했고 1991년 거사를 단행하고 은둔했다가 압록강을 넘어 서울로 왔습니다. 저도 임지현씨 못지않은 산전수전을 다 격 었습니다. 임지현씨와 저와 다른 것이 있다면 임지현씨는 북으로 돌아 갈수 있는 신분이고 나는 돌아가도 용서 받을 수 없는 신분인 것입니다. 임지현씨는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유를 찾아 온 이북9도민들을 참으로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은혜를 베풉니다. 임지현씨를 지금처럼 만든 것은 통일부의 잘못된 정책 때문입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남한으로 이주하는 이북9도민들을 대북정보 수집용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국정원이 대북정보를 뽑고 나면 통일부가 넘겨받아 부처 몸집 불리기와 예산확보에 사용한 후 사정없이 온 나라에 뿌려버립니다. 나름대로 북한이주민 논스톱식 지원이라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사실 통일부는 이북9도민들의 정착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부처입니다. 북한이주민들은 통일부의 독점지원이 아니라 행정안전부, 노동부, 교육부, 복지부, 지방정부들이 함께 품어야 합니다. 미안한 진실이지만 사실 임지현씨는 완전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었습니다. 반쪽짜리 대한민국 국민이었습니다. 지방정부들에서는 남으로 이주한 북한주민들이 자기들 마을에 살아도 자기 동네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네들은 중앙정부 통일부가 직접 관리하는 언제, 어디로 갈지 모르는 떠돌이 인간들로 보고 있습니다. <탈북자>, <이탈주민>이란 현재 진행형 ‘범죄용어’를 수식어로 사용하는 것도 큰 걸림돌입니다.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줍니다. 최근에는 북한경제제재의 일환으로 남한으로 이주한 북한주민들이 고향의 자기 부모형제에게 보내는 돈 줄을 막기 위해 취업 장려금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틀어막고 있답니다. 국민세금이 북한으로 간 다나요. 중학교 학생만도 못한 생각들입니다. 1953년 7월 27일, 64년 전 오늘 이루어진 정전협정 후 지금까지 겨우 3만여 명의 북한주민들이 자유대한으로 이주해 왔습니다. 그중 나이 들고 병들어 돌아가신 분이 5천여 명이고 미국과 캐나다, 유럽을 비롯한 외국으로 이주해 간 사람이 6천여 명이 됩니다. 자유대한민국 사람으로 완전히 동화된 사람들도 수천 명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남한으로 이주한 북한주민은 노약자, 아녀자, 어린이들이 대부분이며 실제적인 근로 능력자는 1만 명도 되지 않습니다. 중국에 체류하면서 북한 여인이 낳은 중국인 아기들의 비중도 15%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남한이주 북한주민 ‘3만명 시대’의 허구성은 더 뚜렸 해집니다. 독일은 분단 40년 동안 365만 명의 동독사람들이 서독으로 이주했고 그 중 3만6천명의 정치범들은 3~5만 달러씩 주고 사왔습니다. 한해에 대한민국으로 결혼 오는 외국인 여성이 1만여 명에 달합니다. 통일부의 이런 혼탁하고 허구적이며 국민세금 탕진 정책시행은 앞으로 임지현씨 같은 사람들은 더 많이 만들어 낼 것 입니다. 임지현씨 아무쪼록 그곳에서도 건강히 잘 지내세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곳 세상에 대해서는 우리도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이북9도민 정착위원회 위원장 임영선입니다. 2017년 7월 27일 (분당 사무실에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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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이런 쓰레기를 따라 다니는 탈ㄴ북자 똥개도 잇는가?
- 임영서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7-28 09:06:11
게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제가 근무한 부대실정상 모를리가 없는데.????????????
<먼저 온 통일>은 당사자인 탈북민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북한 2천만 인민들에게 희망이 된다면 반드시 그래야 하겠죠. 대한민국의 자유평화 통일은 그렇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가는 겁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런 운동하는 저의가 도대체 뭔가요?
진실로 남한으로 온 북한사람들을 위한것인가요? 아니면 또다른 목적이 있는것인가요?
그리고 진실로 이일을 하신다면 당신이 피해를 준 탈북민들에게 사과하고 피해보상을 먼저 하셔야 당신을 따를것이 아닙니까?
난 아무리 봐도 임영선님은 먼저 온 탈북자일뿐 그 어떤 정견적 견해가 있는 자로는 보이지 않소.
대한민국과 국민이 탈북자에게 무엇을 얼마나 배풀어야 만족하는지 그것부터 말해보세요. 불평불만분자는 김일성도 싫어하지만 대한민국도 싫어 합니다.
심보가 왜 글냐 ?
개인적인 미움이 잇으면 만나서 소주 한잔해서 풀고..
오해일 수도 있잖아 ㅋㅋ
두번째 통일부 정책의 비판에 대하여 사람이 만드는 정책이 어찌 완벽할 수 있겠는가? 시행착오를 거쳐서 정책이 완성되듯이 잘못된 부분은 계속 고쳐 나가야 한다. 통일부가 임지현이 사채빌려서고 북한 가족에게 월300백원 송금하는 것, 그리고 금전관계 해결을 위하여 중국의 동거남을 만나려 가는 것 성인방 포주를 만난 것 등 이 모두 통일부의 잘못된 정책 때문이라고 책임을 떠넘기는데 이건 나가도 너무 나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또 뭐여?ㅋㅋㅋㅋㅋㅋ부모 형제에게 돌아갈 용맹을 떨쳤으니 그 위용 참으로 위대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수에 맞지않게 빚을 내어 돈을 펑펑 써대다 감당을 하지 못하여 야반도주 자진입북한 개념없는 자를 용맹스럽고 위대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위대한 장군이신 이순신 장군께서 지하에서 배꼽 빠지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셋번째 탈북자 통계자료에 의하면 국내거주하는 탈북자의 수는 약 3만명 이 중 근로활동을 하는 숫자는 55% 그러니까 1만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오류다.
마지막 넷번째 하나원 수용소? 스스로 폄하하지 마시라.그리고 이탈주민 탈북자 등이 어찌 범죄용어인가? 한때"탈북자"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어감으로 인식되어져서 참여정부시절"새 터 민"이라고 고치자 탈북자들이 극렬 반대한 것으로 안다 여기 탈북자 동지회에서도 금지어로 사용을 못하게 할 정도다. 또한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통일부의 정책이 허구적이며 국민세금 탕진 정책이요"라고 하는데 제대로 주장하고 반영을 시키려면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반박을 한 번 해 보시라 그럼 내가 검토후 그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자문하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북한 이북9도민을 대북정보수집용으로 쓴다.
당연한 것 아닌가 ? 분단상황에서
국민세금으로 공뭔들한테 왜 봉급주는지 아시는가 ?
그런 거 하라고 주는 거야
하다면 초뺑이나 숙자가 남쪽사람의 전부이게?
임영서니가 탈.북.자 물 내리게 하려구 이런 글 쓰는거 안보이시오?
현 정부의 반 인권정책을 못 가려보게 하려구 분탕질 하는것 안보이시냐구요?
현재 탈.북.자 정책에서 젤 중요한것이 결코 하나 재단이나 하나원이 아니다.
중요한것은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회피 침묵하는 현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고 적국 대응하도록 하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가 생각한다.
이러한 시준에 임영서니가 왜? 탈.북.자 물 내리게 하는 이러한 글들을 쓰는지가 궁금하다.
이미 보지를 까고 여러 사람에게 보여준 줄 진짜 몰랐습니다 임지현씨 미안합니다.
왁싱 이라도 하고 깨끗하게 보여줬음 좋았을 걸.
허벌창 개 보지는 어떻게 생겼는지 이해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암튼 임지현씨 보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