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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삽살개-김원웅은 가면을 벗으라!
심판자 2 300 2006-05-17 09:06:26
이미 보도 된것처럼 열린우리당의 김원웅이란자가 지난 16일 사돈을 만나기 위해 방한길에 오른 요코다 메구미 부친에게 편지를 보내 이들이 딸의 인권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냉전체제의 끝자락을 붙들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양심에 반한행동이라고 질타했다.
물론 그의 편지에 일본의 식민지로 있던 지난 36년간 일본으로 끌려간 수십만 우리동포의 억울한 죽음을 거론한데 대해서 시비하자는 것은 아니다.
옳다! 우리는 분명히 일본이 조선민족을 향해 저지른 학살과 오늘날로 이어지는 독도분쟁 문제에 대해 일본정부에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러나 일본이 조선에서 저지른 범죄는 철저히 타민족에 의한 범죄였고 살육이였다.
그러나 21세기의 문명시대에 일본의 식민지 통치는 물론, 중세기의 야만시대보다 더악날하게 동족을 살육하는 곳이 있으니 이는 다름아닌 우리와 한지맥으로 잇닿은 북한이다.
해방후로부터 지금까지 김일성과 김정일로 이어진 두 야만살인정권에 의해 학살된 동족만해도 천만을 헤아리고 전쟁시기도 아닌 평화시기에 300만의 무고한 북한주민이 무참히 학살되었다.
그런데도 김정일 살인집단은 지금도 북한 전역을 감옥으로 만들어 놓고 2300만북한주민들을 철저히 감시와 통제속에 몰아넣고 있으며, 자신들의 마음에 맞지 않으면 무고한 주민들을 때없이 때려죽이고, 굶겨죽이고, 총으로 쏴죽이고, 목 매달아 죽이고 있다.
이것이 바로 중세로마제국보다 더한 21세기의 김정일살인마 집단이다.
이미 이 야만정권은 동족의 땅 남한을 적화하기 위해 백주에 청와대를 습격하고 무고한 국민을 살해하고 납치해갔다.
그리고 일본과 태국, 중국, 대만, 서독을 비롯한 세계 12개국에서도 무고한 주재국 국민들을 납치하여 대납적화통일과 국제테로의 전문가로 육성해 팔레스티나 해방전선을 비롯한 국제테로집단에 무자기로 수출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와같은 북한의 야만행위가 하나둘 밝혀지면서 전 세계가 그처럼 치를 떨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돼서 자유민주주의 국가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라는자가 이같은 집단적 대살인극이 자행되고 있는 북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살인독재자에 피해를 본 일본의 한 평범한 시민에 대해서 냉전시대의 끝자락이니 딸의 인권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양심을 속이는 일이니 하면서 세치도 안되는 혀를 마음대로 나불거릴수 있단 말인가?
바로 현실을 역행하는 김원웅이란자의 위선이야 말로 용서할수 없는 언어도단이다..
미뤄보건대 김원웅은 양심도, 도덕도, 민족도, 정의도 없는 쓸개빠진 김정일의 사냥개에 불과하다.
두납치자 가족 사돈끼리 자식들의 생사를 위해 만나는 것을 위로해 주지는 못할망정 그들의 만남에 재를 뿌리는 몰지각한 북한 삽삽개가 국회와 정부구석구석을 활보하는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수는 없다.
그동안 우리국민은 북한을 들락날락하며 꼬리치는 그의 행태를 보면서 그의 계획된 행동이 예사롭지 않다고 여기기는 했지만 이처럼 철면피하게 국민을 우롱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이제라도 김원웅은 가면을 벗고 요꼬다 메구미 부친에게 보낸편지를 보낸 기본 속셈이 뭔지 위선속에 숨겨진 자신의 정체가 무엇인지 7천만 민족앞에 이실직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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