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처럼 충성하던 북한 국민들이 굶어 죽는걸 보면서도 모르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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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민들이 겁이 많아서 반정부 투쟁을 못한다고 비웃는 남한 분들을 적지 않게 만난다. 그들에게 반정부 데모가 못 일어나는 이유를 설명해도 전혀 이해를 못한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분들을 납득 시킬 자신이 생겼다. 남한의 현실이 북한을 닮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나와 같은 무식한 백성들은 누가 나라의 수령이 되든 별 상관이 없다. 오직 배불리 먹여주고 잘 살게 해준다고 속이면 그만이다. 즉 우둔한 백성들이 민주화 투사가 되는가? 아니면 무능한 노예가 되는가 하는 것은 그 나라 정치가들에게 달렸다는 뜻이다. 솔직한 말로 북한국민들은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겁이 많아서가 아니라 사실상 반정부 민주화 투쟁이란 것을 해야 할 필요성을 그리 느끼지 못하였다.
왜냐구? 우선 무식한 백성들이 배가 고파야 정부 욕을 하겠는데 일을 하든, 안하든 출근만 하면 공짜나 다름없이 강냉이 죽이라도 평등하게 먹여 주었다. 또 백성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백수가 되고 돈이 없어야 나라님 욕도 하겠는데 누구에게나 싫든 좋든 직업은 무조건 준다.
또 집이 없어서 한겨울에 노숙을 해봐야 제도를 잘못 만난 한탄이라도 하겠는데 닭장 같은 집이라도 공짜로 국가에서 해준다. 또 자식들 교육비 걱정을 해봐야 한숨이라도 나오겠는데 나라에서 공짜로 모두 공부시켜주고 교복도, 교과서도 주었다. 또 아픈데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가고 누가 죽어나가야 원한이라도 서릴 텐 데 누구나 공짜로 치료를 해준다.
또 말도 안 되는 세금을 쪽쪽 빨아가야 못살겠다는 소리라도 나올 텐데 일한 것보다 노임은 턱 없이 적게 주고 그 대신에 세금은 형식상 완전히 폐지해주고 ‘수령님’ 몸값만 올렸다. 또 누구는 자동차 타고 다니고 나만 힘들게 걸어 다녀야 불만이라도 생길 텐데 큰 간부들만 사업용 승용차를 탔을 뿐, 백성들은 전체가 걸어 다니는 교통평등을 만들었다.
그렇다면 생각이 트였다는 북한의 간부들은 어떠한가? 두말말고 한번 간부자리 꿰차고 아첨만 잘하면 일생동안 공짜 자동차에, 공짜 큰 집 쓰고 먹을 걱정 없고 자손들까지 공짜로 공부시켜서 공짜로 간부를 만들 수 있으니 누가 그 정부를 반대하자고 국민들을 선동하겠는가?
한마디로 북한 정부는 “물질적인 공짜”와 “정신적인 평등” 이라는 얼림 수로 지 혜롭고 정신력이 강한 북한 국민들의 정신과 육체를 완전히 묶어 놓았던 것이다. 그렇게 해서 북한은 국민들이 굶어 죽어가면서도 노동당과 수령을 100% 지지하는 나라가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렇게도 좋아 보이던 그 “공짜와 만민평등” 이란 것이 국가창립 40여년 만에 남한보다 잘 살았다던 북한을 백성들이 굶어죽는 가난한 나라로 만들어 버렸다. 결국 “공짜”와 “만민평등”은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망하게 하는 독약이었다. ............................... 아이러니 하게도 나는 지금 싸워서 독재를 청산하고, 민주주의와 한강의 기적도 이루어 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던 남한 땅에서, 지난날의 북한식 정치방식과 노예로 변해가는 국민들을 다시 체험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지금 뭔 정신인지 나랏돈을 마구 공짜로 뿌려서 국민의 입을 막고 현 정부의 몸값만 올린다. 북한의 선전선동 수단을 닮아 가는 이 나라의 언론매체들은 말도 안 되는 대통령 우상화 선전과 억측선동으로 국민들의 정신을 마구 흐려 놓는다.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무식한 백성들은 “공짜와 평등” 이란 얼림수에 속아서 자기네 정부가 그 어떤 한심하고 위험한 정치를 하든 상관이 없다. 그래서 북한처럼 현 정부의 지지도는 날을 따라 점점 올라간다. 한참 사기들이 났다. 꼭 북한의 어제를 보는듯하다.
나라를 걱정해서 쓴 소리하고 욕을 하던 애국자들은 북한처럼 찍소리도 못하고 감방가고 벌금형에 처해진다. 대기업가들은 회사가 국유화 위기에 처하고 군 장성들은 정부와 병사들 눈치 보기에 정신들이 없다.
북한에 의하여 길러진 붉은 세력이 이 나라를 꽉 움켜쥐고 있는 현실 속에서 물위에 뜬 기름방울 같이 된 보수 애국자들은 파별로 갈라져서 태극기를 흔들며 말로만 애국을 외치다가 아무것도 되돌려 놓지 못하고 얼마 못가서 완전히 사라질 것만 같다.
역사를 보면 공짜를 좋아하고 만민평등에 유혹된 국민은 민주투사가 아니라 무능한 노예로 전락되며 그런 나라는 꼭 북한과 같이 망하는 것이 진리이다.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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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현재 복지수준이 OECD 국가에서 꼴찌에서 두번째요.
(꼴찌는 멕시코).
문재인 정부에서 서민들 복지수준 올려봤자 5년 후에도 OECD 평균에도 못미친다는 말이요.
님 논리대로라면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OECD 국가들이 모두 김일성 왕조체제를 닮아간다는 뜻이요.
적당히 해두시오.
아니면 혹시 복지사.....?
장애인분들 도와주시는
자기는 땡전한푼 안받으면서 무상으로
그럼 김태산님은 왜 조국을 배반하고 탈북했나요? 투쟁도 안해보고 탈북할 생각부터 하셨나요? 배가 고프지도 않고 물질적인 풍요도 누렸을 텐데요. 탈북결행전에 투쟁부터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김태산님의 경험과 글 사이에 상당한 괴리가 존재해서 해본 말입니다.
노무현이나 박근혜 전대통령을 탄핵했거나 탄핵을 시도한 것이 투쟁이 아니면 뭔가요? 유혈이 발생해야 투쟁인가요?
북유럽식 사회민주주의 복지시스템을 수령독재의 정치시스템과 동일시하는 발상이 너무나 어색하지 않나요? 김일성이 복지제도를 선도한 사람도 아닌데요....독재도 김일성, 복지도 김일성, 독립운동도 김일성...김일성 콤플렉스에서 좀 벗어나세요.
무식한 국민들이 그렇게 염치없어 보이는가 ?
전 세계 국가를 생각해 보자
잘 사는 나라가 복지수준이 높은지, 못사는 나라가 복지수준이 높은지 ?
복지수준이 높으면 ㄱ공산화 된다 보시는지 ?
난 반대로 보는데...
그게 다 무슨 개같은 솔이가?
이렁거 이렇게 망탕 해두 되능기나?
종석이가 누기나?
대한민국 대통령 비서실장?
초삐야 이렁거는 어뜩케 봐야되능기나?
잘된기나? 잘못된기나?
무가 문지 잘 모르굿는데 니가 함 평가 해 보라우
내 말씀드렸다 아닙니까?
현정부 모든 정책을 지지하는 거 아니라고
법을 어겼다면 응당의 책임을 물어야지요
- 꺼지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26 15:54:12
내보다 더 더러운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 좀되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26 15:54:38
- ㄹㄹ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8-26 08:48:22
1번님도 OECD국가 중 우리나라 세금이 가장 적은 나라축에 속한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정부의 복지 지출에 대한 돈을 어디서 충당할 것이냐라는 것에서 회의가 들긴 합니다,, 다른 곳에도 쓸 돈이 많을텐데 말이지요
저 위의 발제글을 보면 나라를 찰립해서 40년 만에 국민이 굶어죽는 나라로 만들었다고 쓴것을 뭔 뜻인지 모르것냐?? 하긴 너 같은거이 그걸 알 수가 없지.
초딩아 북한이 나라를 세운지가 이제는 70년이 됬어. 70년 말이다.
그런데 저 발제 글에는 "나라를 세운지 40년 만" 이라고 썼잖어, 그러면 1980년대 까지를 말하는거야...
즉 1980년대 까지는 그래도 나라의 형태가 유지가 되어 오다가 그 후에 모든 것이 망했다는 것을 말 하는거여. 뭔 뜻인지 알것냐?
즉 1980년대 초까지는 병원에서 대체적인 치료를 맏았고 시장에서 약을 사먹는 일은 없었단거야. 알가서?
너두 주제에 탈북자인 몬양인데 무식하게 좀 주둥이 놀리지 말라구. 다시는 무식한 소리 해서 탈북자 망신시키지 말라 .
네가 본 간부란 놈들이 기름없어서 선물 자동차도 못타는 촌간부들만 보았냐? ㅋㅋㅋ
그건 간부라고 안해...하긴 너같은 촌놈은 농촌 작업반장도 간부라고 말하것지..그치?ㅋㅋㅋ.. 머저라 일생을 그리 꼬제비로 살라.. 그 주제에 어디서 뭐를 주어들은거 가지고 복지예산?ㅋㅋㅋㅋ 복지예산이 뭔지나 알구 개소리냐?ㅋㅋㅋㅋ 바보야..주둥이 닫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