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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고 있다
Korea, Republic of 초삥이 0 884 2017-09-12 14:10:32

오늘 점심 먹으러 갔을때 일이다

면이 땡겨 가까이 있는 밀면집에 갔다

가격은 물밀면 5,500원  비빔밀면 6.000원

비빔으로 먹었다

그런데


만원짜리 줬는데 거스름돈 4,500원을 주는 것이 아닌가 ?

모르는 체 하고 그대로 나왔다

자괴감이 너무 든다, 다시 500원 돌려줄 수도 음꼬..

존내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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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삥이 ip1 2017-09-12 14:14:57
    다시는 그집에 못갈 거 같다.. 500원때문에
    내가 너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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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삥이 ip1 2017-09-12 14:20:54
    초삥이 한달 후엔 여기 안온다
    한달 후엔 정거장에 새로 가입할 수 있으니깐
    그때가서는 온건파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짤리면 안되니깐

    칭구들아
    있을때 만큼은 사이좋게 지내보자, 댓글도 달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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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삥이 ip1 2017-09-12 14:36:54
    과연 정거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가 ?
    원래 입바른 소리 좋아하는 초삥이가 말이야
    한 3일간은 정거장기득권들한테 아부도 좀 함시롱 버틸 수는 있겠다
    최대한 인내하면서,,,

    재미는 쉼터가 정거장보다 낫는데
    쉼터의 형벌은 너무나 가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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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여 ip2 2017-09-12 15:24:04
    몇년전에 편의점에서 소주 2병과 담배 한갑 그리고 다른 물건을 산 후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영수증을 받아서 집으로 걸어가면서 영수증을 봤는데 소주 1병만 결제가 되었길래 그 편의점에 가서 "방금전에 소주 2병을 샀는데 1병만 결제됐다"라고 영수증을 보여주니까
    그 종업원은 나한테 고맙다고 하기는 커녕 약간 불쾌한 표정을 짓더구만.
    자신이 계산도 잘못하는 사람으로 동료직원에게 인식될까봐 그런 표정이더만.
    그 편의점은 규모가 커서 계산대에 항상 종업원이 2명 있었음.
    고마운 것은 고맙다고 해야지 자신의 실수를 누군가가 아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되겠지요.
    실수는 누구나 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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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ip3 2017-09-12 18:36:44
    초띵이 이놈...
    500원을 꼬불쳣으니 노동단련대 500 일이다.
    낼 개성보안서 수사과 사기,불륜지도원 정은이를 찿아오나.
    뒤질놈 갈비빼에서 딩~동댕 피아노멜로디가 울릴때까지 잡아돌리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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