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뭔지 좀 배우고 나서라. |
---|
오늘은 좀 서툰 문제이지만 정치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다. 정치와는 달리 경제라는 것은 잘 교육된 경제전문가들이 변심과 감정이 없는 “돈”이라는 상품을 가지고 잘 째어진 경제정책과 그에 기초하여 정교하게 다듬어진 재정관리 및 경제운영 시스템대로만 간다면 특별한 변수들을 제외하고는 계획적으로 잘 흘러간다고 볼 수가 있다. 그러나 정치는 경제 즉 돈을 다루는 일과는 전혀 다른 문제다. 왜냐 하면 정치란 곧 감정을 가진 고등동물인 인간 대 인간과의 사업이기 때문이다. 너 나 없이 인간들은 누구나 각자의 감정과 차례지는 이익에 따라 행동 한다는 것을 부정할 자는 없을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정치가가 자기 주위에 대중을 묶어세우려면 그 대중들이 무엇을 요구하는가를 잘 읽어내고 그들의 신망을 얻어내야 한다. 정치가가 교만하거나, 독선적이거나, 개인이기주의적이거나 동지에 대한 의리가 없다면 그는 정치가의 자격이 없다. 즉 자기의 동지를 위해서는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정치가가 될 수 있다. 지금 이 나라 정치판에서 그 실례들을 분명히 서로 다른 두 쪽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다. 진보라고 하는 친북적인 좌익들은 이미 실패하고 사라진 “햇볕정책”의 수장들인 김대중과 노무현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오히려 그 주위에 더욱더 단결하여 끝내는 우익이 잡았던 여당권과 국가정권을 탈취하고 현재 정부 각처에 지난날의 자기 동지들을 규합하여 놓고는 선배들의 뜻을 이어서 “햇볕정책”을 관철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애국이라고 하는 보수정치가들은 오히려 자기들을 키워준 스승이자 선배이며 자기 당에서 선출했던 대통령마저 탄핵시켜서 감방에 처넣고도 모자라서 이제는 박대통령을 당에서까지 내쫓으려고 어리석게도 보수분열주의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강행하고 있다. 적과의 싸움에서 쓰러진 동지를 구원해서 다시 투쟁의 대오에 내세워주지는 못할망정 동지의 지난날의 흠집만 들추면서 오히려 적들보다도 더 가슴 아픈 칼질을 해대는 자들이 무슨 애국 보수당의 정치가 자격이 있단 말인가? 그런 자들을 국민들이 어떻게 믿고 따르겠는가? 솔직히 좌파정치가들 보기가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들 정도다. 다시 말하건대 정치가는 자기 동지에 대한 믿음과 의리를 제일 첫 번째 덕망으로 간직해야하며 그것을 저버린 정치집단은 동네 양아치들만도 못한 야심가들의 집단일 뿐이다.
다음으로 정치가들이 지녀야한 중요한 신념은 집단과 동지를 배반한 배신자들은 철저히 배척해야 한다는 것이다. 투쟁의 길에서 집단과 동지를 배반한자들은 뜻이 같고 피를 나눈 동지가 아니라 단순한 정치적 야심과 출세욕망에 사로잡힌 시정잡배일 뿐이다. 그런 자들은 자기 개인의 출세와 정치야심을 위해서는 동지적 믿음과 의리 따위는 아무 때고 팔아먹을 수 있는 비열한 자들이기 때문에 다시는 용서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 보수라 하는 일부 당에서는 지난날 자기 당을 무너뜨리고 적들의 대통령 탄핵책동에 동조를 했으며 정권까지 넘겨준, 애국을 배신한 자들과 다시 손을 잡으려고 하고 있다. 참으로 정치가의 초보적인 개념조차도 없는 인간들의 비열하고도 무능한 행위이다. 이러한 결과로 하여 애국적인 국민들은 단결의 구심점을 찾지 못하고 사분오열되어서 애타는 가슴만 쥐어뜯으면서 좌익분자들의 “남북고려연방제통일정책” 실현을 바라만 보고 있다.
이 탈북자의 부족한 생각을 쓴 다면...애국적인 국민들과 보수들이 다시 정권을 되찾고 뭉쳐서 일어서려면 정작 어떤 대안도 내놓지 못하는 무능한 인간들이 뒤에서 동지의 지나간 결함만 들추며 나라 망할 짓들만 골라서 하지 말고 이제라도 단결된 힘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원하고, 그 두리에 뭉치고, 힘을 합칠 때에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박통도 지난날에 자기를 끝까지 밀어준 1선 동지들에 대한 동지적 의리를 헌신짝처럼 저 버렸기 때문에 그 누구의 보호도 못 받고 오늘과 같은 엄중한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명백한 것은 박 전 대통령은 중도정치를 한답시고 적들을 믿었다가 믿음을 저버린 배신자들과 적들이 파 놓은 함정에 빠졌을 뿐이다. 지난날의 다른 대통령들과는 달리 아직까지도 그가 단돈 100원도 먹었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은 5천만 국민이 다 인정하는 사실이며 또 그 여인만큼 애국적인 국민들을 결집시킬 능력을 가진 정치가는 아직 이 나라엔 없다. 반대파들은 박 전 대통령이 매우 두려운 존재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그 의 죄를 밝히지 못하면서고 계속 구속시키는 전무후무한 정치탄압을 강행하고 있다는 것을 정말 모르겠는가? ................. 2017,10,20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자리다툼하려고 자신들을 키워준 주군을 배신하는 인간쓰레기들의 집합소인 국회죠.
이제 다시한번 작정희대통령님같은 구국의 혁명이 일어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썩어 문드러진 지금의 정치판을 갈아엎지않고서는 머지않아 김정은의 하수인들로 전락할것 같은 현 한국의 정치인들입니다.
웃기지말구 조용히 처박혀 찌그려져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