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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참지 못하겠다!
심판자 0 477 2006-05-22 20:22:05
이땅의 자유민주주의여! 일어나라!
현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하는냐? 아니면 자유민주주의 한복판에 김정일공산독재정권을 부활시키느냐 하는 중대 귀로에 놓여 있다.
이미 북한의 적화통일노선에 따라 이땅의 친북매국노들은 입법, 사법, 행정을 비롯한 우리사회의 곳곳에 기생하여 자유민주주의 마지노선마저 무너뜨리며 대한민국을 총체적인 혼란으로 몰고가고 있다.
어제 저녘에 있었던 제1야당의 당수 박근혜 대표를 향한 백주의 테러야 말로 이를 사실로 뒤받침해 주고 있지않는가?
박근혜 대표에 대한 백주의 테러는 우발적인 테러가 아닌 이미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계획된 친북매국노들과 정치깡패들과의 합작품이다.
이미 북한 살인집단은 구국전선을 비롯한 인터넷매체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친북매국세력이 아닌 보수진영이 승리할 경우 백색테러가 있을것이라는 경종을 울린바 있으며 그 공격의 첫목표를 박근혜 대표에게 돌렸던 것이다.
그리고는 선거유세중에 있는 그녀를 향해 가장 야만적인 백색테러를 감행했다.
더욱더 국민을 분노하게 하는 것은 공법자중 한놈이 열린우리당 진성당원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민의 분노는 집권여당에 대한 환멸로 이어지고 있다.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열린우리당도 급기야 박근혜대표의 테러에 대한 유감을 표시하면서 그 불똥이 자신들에게 튈가바 테러분자를 신속히 탈당시키고 선거유세까지 중단하는 초유의 해프닝을 벌리지 않으면 안됐다.
이번사건이 열린우리당과 연계되었든, 되지 않았든 지금으로서는 검찰의 수사에 의한 배후세력을 밝혀내는 것이 급선무이겠으나... 그 동안 정치검찰의 행태를 놓고 볼때 그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은 현실을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
이번 선거유세과정에 있었던 백색테러와 함께 본의던 타의던 지금까지의 반역적인 친북매국정책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기에는 너무도 먼길을 달려왔다는 것을...
때문에 5.31지방선거를 통해 분노한 국민이 단호하고도 준엄한 심판을 내릴것이라는 것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친북매국세력에 대한 심판으로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또다른 초유의 사태는 더더욱 바라지 않는다.
정권말기에 이른 정권이, 그리고 이 정권과 야합한 친북매국노들이 얼마남지 않는 기간동안 북한살인집단과 어떠한 반역음모를 꾸미겠는지 하는 것은 그 누구도 례단할수 없다.
이미 북한을 잘아는, 말하자면 자유민주주의 진영보다 북한에 목숨을 걸면서까지 북한과 야합해온 친북매국세력들은 북한정권의 정치경제적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것이다.
현재 북한 살인정권은 물먹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베일에 쌓여있던 북한 김정일정권은 거품으로 가득차 있어 이런 정권에 연정을 품었던 사람들은 누구나 다 회의를 느끼지 않을수 없다는게 일반적 여론이다.
이미 김정일에게 그처럼 충성을 다해온 것으로 알려진 북한 주민들 대다수가 김정일에 대한 회의로 그에게 등을 돌린지 오래며, 군대역시 자신들의 부모처자를 무참히 학살한 살인자를위해 목숨 바칠각오를 저버린지 이미 오래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북한 김정일정권이 저처럼 집요하게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가?
그것은 다름아닌 남한내 친북매국세력들이 자기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김정일을 자신들의 생명부지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우리사회에 깊이 침투한 김정일전사들과 그들과 호흡을 맞춘 남한내 친북매국세력들이 김정일정권연장을 위해 충성경쟁만 벌리지 않았더라면 김정일정권은 이미 종지부를 찍은지 오랬을 것이다.
보시는 것처럼 김정일정권에 편승한 친북매국노들에 의해 무고한 2300만 북한주민이 김정일독재의 희생물이 돼 21세기의 마지막 노예운명을 강요 당하고 있는것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전적인 책임은 김정일정권의 연장을 위해 혈안이 돼온 남한의 친북매국세력에 있다.
김정일정권이 끝나는 그날 아마도 이들은 가장 비굴한 양심을 가지고 자신들을 자유민주주의 투사로 둔갑시키에 여념이 없을 것이다.

이들은 치욕스러운 범죄는 김정일살인정권과의 야합뿐만 아니다.
이들은 치욕적인 매국반역행위도 모자라 배타적인 정치행태로 우리사회를 양분화시키면서 자유민주주의를 밑뿌리채 뒤흔들어 왔다.
그래서 불과 몇 년새 사회양극화가 우리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이같은 상황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은 박근혜대표에 대한 테러보다 더 심각한 백색테러가 4500만국민을 향해 자행되지 않겠는가를 우려하고 있는것이다.

이제 자유민주주의세력은 말로만 애국을 부르짖을것이 아니라 실천하고 행동하는 애국심을 발휘해야 한다.
진정 당신들이 이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자유민주주의 제단에 목숨도 서슴없이 바칠이시대의 진정한 투사가 되어야 할것이다.
그래서 이 추악한 친북매국정권에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
더욱더 바램이라면 테러로 심신을 혹사당한 박근혜대표의 쾌유를 기원하는 초불이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광화문까지, 아니 대한민국 전체를 뒤덮는 자유민주주의 도도한 흐름이 되는것이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지체말고 작금의 반역행태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원상위치로 회복시켜야 한다.
이제 우리 모이자! 모여서 경각에 이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마지노선을 끝까지 사수하자!
그래서 북괴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의 영해를 사수하다가 아까운 목숨을 잃고도 명분없는 미선이 효순이 초불시위에 가리워져 울분을 삼켜야만했던 우리 해군전사들의 영혼에 뒤늦게라도 애국의 넋과 자유민주주의 영광을 되찾아 주자!
이땅의 자유민주주의여 일어나라!
자유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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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키자 2006-05-22 21:49:24
    그럴러면 여기 이 계시판에 들어와서 은근히 흔들어 대는 사람들의 글부터 막아야 합니다. 언론의 자유가 어떻고 저떻고 해가면서 계속 퍼주는 정부를 은근히 두둔하고 김대중의 방북을 슬금슬금 추켜세우고 미국은 물러가야 된다는둥 하는 식으로 흐름을 잡아가는 사람들의 글부터 좀 막아야 되는것 아닙니까?

    지금 언론의 자유 다원화사회 어떻고 하는데 맞서서 댓글 달다보면 진액이 빠져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어쨋든 김정일 반대 퍼주는 김 노의 이상한 정치 반대 확실한 이슈를 가지고 가야지요. 남신우 씨와 조갑제씨 천기원 목사님의 글이 싫은 사람은 여기다 글 쓰면 안되요.

    용기있는 자가 스스로를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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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 2006-05-28 08:03:18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패배자' 북한의 체계가 남한에 적응될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5.18, 4.19 에서 증명했듯 자유를 억압하고 말도안돼는 체계를
    적응하려는 정치에 남한인들은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자유에관해서, 국가체계에관해서 헛소리를 하는 정치인은 그 말이 떨어지는 즉시 그 정치생명은
    끝나버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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