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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몰락과 박근혜 피습.
구국기도 0 443 2006-05-22 17:48:12
1.김정일은 곧 몰락한다. 그 몰락이 가시권에 들어 왔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따라서 박근혜로 한반도 전체를 보려는 눈빛은 의미를 상실해 간다. 이제는 꼭지점부터 규명해야 한다. 어느 부분이 한반도 큰 틀의 정세의 꼭지점인가를 규명해야 한다. 박근혜가 남한의 야당의 대표이기도 하지만 그가 한반도 정세의 꼭지점은 아니다.

2.그럼 꼭지점은 어디에다가 두느냐? 지금의 한반도 꼭지점은 미군의 결정에 있다. 그 꼭지점을 이해치 못한다면 그렇다고 일단은 정의를 내리도록하자. 꼭지점은 이등변이든지, 직각이든지 삼각형으로 구분하자. 꼭지점은 미국이고 그 꼭지점이 다른 꼭지점을 정의한다. 이는 새역사의 틀을 짜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은 지금 다른 꼭지점을 정의하고자 한다.

3.그 다른 꼭지점 속으로 김정일이가 아닌 검은 세력이 들어가려고 안달하고 있다. 김정일은 무너지기 때문이다. 김정일은 이미 무너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 김정일을 제친 그들은 미국에게 새판의 꼭지점으로 들어 가도록 만들어 달라고 모든 짓을 다하고 있다. 미국은 또 하나의 꼭지점을 정의해야 한다. 그것은 남한의 우파이다. 북한의 자유세력등장과 남한의 자유세력의 유지가 미국이 요구하는 남은 두꼭지점의 자격 조건이다.

4.따라서 미국에 의해 시작되는 새로운 꼭지점들을 헝그러 버리고자 하는 검은 세력들은 미군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자 한다. 남한과 북한에 걸쳐 언제든지 맘 만 먹으면 정적들을 가차없이 제거할 수 있는 조직을 갖춘 면면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런 드러남은 보통의 시민들의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미국 정보국의 눈에만 비치도록 하는 암시적 랑귀지이다.

5.미국이 요구하는 다른 꼭지들을 다 죽여 없앤다면 어쩔 수 없이 꼭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을 하고 있다. 북은 검은 세력 남은 김대중세력으로 그 꼭지를 하여 미국의 의도와 함께 하려는 새로운 한반도 틀을 구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지금 박근혜피습을 지켜보고 있다. 미국과 꼭지점 교두보를 확보하려는 싸움을 하는 것이다.

6.박근혜피습은 바로 그런 메세지를 미국에게 보내는 것이다.전문킬러들의 교육을 받은 범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알수 없는 입지에서 버림받은 인생의 소망의 출구를 향해 김대업적인 입지를 도모하였다고 본다. 만일 하부 구조에 있는 전문 킬러들을 교사하였다면 문제는 아주 간단하였을 것이다.

7.과연 모든 인사들을 제거하고 자기들의 의도대로 미국과 함께 하는 새로운 판의 꼭지점으로 인정이 될 수가 있는가?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먼저 김정일이가 몰락하면 남북의 걸쳐 있는 검은 세력이 무사할수 있을까부터 생각해야 한다. 많은 이론이 존재될 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그들과 손잡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그들을 절망하게 하는 것이다.

8.그들의 절망은 또한 김대중의 절망이다. 하는데까지 최대한 노력을 하여도 결국은 힘에 부쳐 더 이상 나아갈 기력이 없을 지경으로 몰리게 될 것이다. 그 때쯤에 비로소 최후 발악을 시도해 갈 것이고 최후 발악과 함께 무너져 내리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한반도의 꼭지점을 정의하는 것은 남북에 걸쳐 있는 검은 세력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에서 결정하는 것이다.

9.때문에 자기들끼로 온갖 도모를 함께 하여도 미국과 결코 함께 할수 없는 절망을 느끼게 될 것이다. 미국에게 주는 메세지는 자기들이 원하면 죽일수도 있고 겁을 줄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피습 당사자에게는, 말을 안들으면 죽일수도 있고 병신을 만들수도 있다고 하는 메세지를 주는 것이다. 자 이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우리 애국 지사들은 무엇과 싸워야 하는가가 중요하다.

10.미국이 요구하는 새로운 꼭지점으로 나아가서 이등변보다는 직각 체제로 유리한 꼭지점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남북의 결쳐 있는 검은 세력, 곧 김정일을 제치고 떠오르려고 하는 또 다른 김정일 아류들...수령독재체제를 극복하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지금의 모든 드러나는 것은 그들의 준동으로 일어나는 물결일뿐이다. 미국은 지금 그들의 전향을 기대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개혁과 시장자본주의로 가는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

11.하지만 저들은 그 모든 것을 거부한다. 다만 핵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수령독재와 사회주의 체제를 인정해달라고 생떼를 쓴다. 남북을 점령하여 새로운 조선을 만들려는 그들의 의지대로 가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제는 희생의 피를 요구하는 시대로 진입하였다고 볼 수가 있을 것이다.

12.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저들의 원하는 꼭지점은 얻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준동의 시간 동안의 피를 흘리는 경우는 발생하여도 곧 그들은 무너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허수가 없이는 존재치 못하는 실세들이기 때문이다. 허수를 가지고야 실세를 구사하는 세력들이 가지는 그 태생적 한계는 결국은 수렴청정 이상을 할 수 없는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우파는 이제 피를 흘린 각오로 다짐하도록 하나님의 힘을 받아야 할 것이다.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http://blog.naver.com/angel_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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