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절대로 안 된다! |
---|
절대로, 절대로 안 된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특히 가까운 친우들이 나에게, 너무 걱정 말라고, 너무 지나친 생각 말라고, 우리나라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핀잔겸 충고를 해왔다. 왜 그렇게 너 혼자서 설치냐고? 왜 그렇게 쓸데없는 걱정이 많으냐고? 그런데 나에게는 피바다가 눈에 보였다. 상상의 피바다가 아니라, 북한과 중국에서 피를 흘리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보였다. 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 그 피바다가 결국에는 남한으로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북한에서 그토록 피를 흘리는데, 언젠가는 그 피가 휴전선이란 뚝을 넘어서 봇물처럼 남한 쪽으로 밀려내릴 것이 눈에 선하게 보였다. 그동안 북한에서는 하루에 1천명 이상이 맞아죽고 굶어죽는데, 남한은 참으로 평화스러웠다. 그게 내 일인가? 남의 일이지. 1만명도 안되는 남한의 탈북자들이 사회적 문제라고, 거추장스럽다고, 적응을 못한다고, 더 들어오지 말라고들 했다. 정동영이 그런게 아니라, 남한 국민들이 그랬다. 북한의 생지옥에서는 피가 강물처럼 흐르는데, 휴전선 뚝만 지키고 있으면, 남한은 천국이라고들 믿었다. 그런데, 어제 오늘 드디어, 휴전선 뚝이 무너지는 것이 현실화하고 있다. 미국이 뭐래도 우리는 계속 퍼주겠다. 물질적으로 제도적으로 양보, 양도하겠다. 휴전선이 무너진 것이다. 뚝이 무너진 것이다. 남한국민들이 뭐래도, 나는 평양에 다시 가야겠다. 기차 타고 가야겠다. 안 됩니까? 그러면, 비행기 타고 가겠습니다. 받아만 주신다면 걸어서라도 가겠습니다. 휴전선이 다 무너진 것이다. 뚝에서 피가 철철 넘쳐 흐르기 시작한 것이다. 북한의 김정일은 고사하고, 남한 빨갱이들이 얼마나 지독한가? 사람이 칼침에 맞아서 60 바늘을 꼬맸는데도, 그 여자, 성형수술 했는가 봐? 그게 빨갱이다. 딴게 빨갱이가 아니다. 사람이 칼침에 맞아서 병원에 누워있는데, 박가 딸년이 칼에 맞았다고 환호한다. 그게 빨갱이다. 딴게 빨갱이가 아니다. 이 남한 빨갱이들 맨 꼭대기에 김대중과 노무현이 앉아있다. 휴전선을 터놓고, 뚝의 수문을 활짝 열어놓고 피바다가 쏟아져 흘러오기를 기다리는 것들이 바로 김대중 노무현이다. 저희들은 피바다에 빠져죽지 않을 줄로 철석같이 믿는 것들이 바로 남한 빨갱이들이다. 김대중이고 노무현들이다. 이 피바다를 막으려면, 무얼 해야 하는가? 소리만 지르지 말고, 代案을 내라! 대안을. 우선 김대중이 평양에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국민 10명, 100명, 1천명, 1만명, 1백만명 이름으로 소송을 걸자. 반역죄로 소송을 걸자. 늙은 역도 김대중을 가두지 않으면, 많이도 필요 없다. 1백명만 나서서 김대중을 동교동에 가두든지, 서교동에 가드든지, 꼼짝도 못하도록 에워싸고, 굶기자. 그동안 햇볕만 먹고 옥수수 찌거기도 못 얻어먹어서 3백만 북한사람들이 굶어 죽었는데, 그 대학살 장본인인 김대중이 열흘쯤 굶는 것은 빨갱이들 식대로 표현한다면, 다이어트이지, 굶주림이 아니다. 빨갱이 늙은 역적 살리겠다고 대한민국 경찰이 출동하면, 경찰과 맞서서 싸우자. 빨갱이들도 평택에서 경찰 군인들을 동네북 패듯 패어대는데, 우리라고 왜 경찰과 싸우지 말란 법이 있는가! 역적 비호하는 경찰은 이미 경찰이 아니다. 이제 칼에는 칼 밖에 없다. 칼침을 그어 대고도, 패악을 떠는 빨갱이들을 말로 달래고, 화해를 하고, 공조를 해? 어림도 없다. 우선 김대중의 제2 반역행위를 원천봉쇄로 막아버리자! 김대중 절대로 평양에 보내면 안 된다. 평양에 가서 김정일과 만나면, 내년 大選 그만 두고, 남북통일 당장 하자고 선언할 것이다. 김정일이 통일위원장이 되든, 김대중이 통일대통령이 되든 노무현이 통일아가리가 되든, 김대중이 평양에 가면 우리나라 망한다. 우리나라가 피바다에 쓸린다. 휴전선은 이미 무너졌고, 수문도 활짝 열렸고, 이제는 빨간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는 중이다. 김대중 절대로 평양에 보내면 안 되고, 김대중 절대로 제 명에 죽게 내버려 두면 안 된다. 2006년 5월 23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