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후 남북한의 갈등이 없으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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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한에 대한 이슈가 많아서 북한에 대한 자료를 보고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든 생각인데요.. 제 또래 20~30대 친구들은 거의 90프로 이상은 통일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경제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주체사상에 찌들어 있는 그들과 섞여 사는것에 대한 거부감이라고나 할까요.. 간혹들 흡수통일이나 연방제 통일을 말씀들 하시는데.. 대한민국의 젊은세대들은 북한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1당 독제에.. 거기다 조선시대 일제시대 김돼지 시대를 거쳐 단한번도 자유를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과 어떻게 평화적으로 공존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거든요..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굳이 통일이 된다면 내부 쿠데타가 일어나 정권 붕괴 후 연방제로 경제력을 끌어올린 다음에 평화통일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대체 왜 북한 사람들은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나요?? 그만큼 서로 감시가 심한건지, 아니면 정말 주체사상을 믿고 김돼지가 신이라도 되는것처럼 생각하는건가요. 만약 후자라면 절대 통일이 안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의 존재가 동물과 다른 점은 의문을 품고 탐구를 하고 왜그러한가에 대해 생각을 한다인데, 만약 그저 주체사상을 따르고 있다면 솔직히 우리와 같은 한민족이라고.. 인간처럼 대접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 한민족이란 말도 쓰기 싫을 거 같네요.. 정말 북에서 계실 때 인민들은 세계 정세를 모르고 김씨왕조만 바라보고 있는지.. 여러분들이 북에 계실 때도 주체사상이 최고라고 생각하셨었는지. 탈북의 이유가 단지 먹거리가 부족해서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쿠데타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도 알고 싶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북에 대해 이런저런 기사들과 자료를 보다가 김돼지는 그렇다치고 그걸 냅두고 있는 인민들도 미워보여서요.. 말이 약간 험하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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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몇가지 의구심이 들어 질문 드립니다
물론 선생께서는 해방이후 아직 한번도 남한에 와 보신적이 없어 사정을 잘모르시는것같지만
하지만
독립의 높은 기상을 늘 염려하시고 만세 하시는분 같아 감히 질문 드립니다
아니 이양반아 어떻게 통일을 하냐고 지금 나라가 온통 빚으로 잘못하면 국가부도 위기로
위태 위태 한데 지금
지금 계속 빠져나가는 있는 중인데 지금 달러가
무슨수로
그렇다고 뭐 북한도 뭐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아니고 말이야 달러가
들어보니 뭐 거기도 형편이 별로라는데 도와줄수있겠어요 그사람들이
근데 어떻게 통일을 하냐고 어떻게 하 답답하네 이양반
주체사상 친중 연방제 그 뭐 다 좋아요 그 뭐시냐 필요하면 해야지 뭐
조금 덜 먹으면되지뭐 참 그 뭐시냐 우리말에 수저 하나만 더 놓으면되는데 뭐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지금
잘못하면 중국이 무너져요 망해요 한순간에 와르르르 참 그 뭐시냐 오랜 돌담이
바람에 와르르르 무너지는것 처럼 일순간에
이번 쩐의 전쟁에서 봐주기에서 가닥잘못 실수하면
그럼 우리 큰일나요 건물주인들 돈주인도 땅주인들 아이구 못살겠다 한국 가야겠다
막 올려오면 내놔라 봐 문서 있짆아 증 있잖아 막 올려오면
아 이사람 진짜 큰일날 사람이네 통일 아라니 통일 이라니 지금이 때가 어느 땐데 말이야
중국사람들 들으면 큰일나요 빌려준돈 내놔라 하면 거래 중단 한다고 하면
물건 안팔아준다하면
아 그사람 참
보니 뭐 젊은 사람 같은데 그런소리 하지마요 큰일 나요
여기도 중국사람들 많이 들어와요
아니 보고 일러바치면 어절려고 겁도 없이 그런 소리를
통일 이라니 통일 이라니 지금이 어느땐데 말이야
떽!
큰일 날려고
아직 날질못합니다
열심히 지금 공부중입니다 지금 동영상 보면서 지금
경공술
https://www.youtube.com/watch?v=Ei6QabTQZdw
암튼 수련이 끝나면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명심하겟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겟습니다
아 역시 어렵네
너무 무거워서 그런가 몸무게가
아니 어떻게 날질못해 그렇게 열심히 봤는데도 허 그참 배가 나와서 그런가
쩝.......
그리고 북에서 쿠데타가 일어나서 김씨왕조가 무너지면 그건 북한 현대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겁니다. 북한인들은 공산주의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김일성왕조를 모시는게 사상적으로 더 크지 않나요?
논리적으로 별로 맞지 않는 말씀을 해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