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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북한 핵문제는 평화적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어"
Korea, Republic of 예언자 0 426 2017-12-20 01:36:33
일본도 2차대전때 착각했었지
미국인들은 적당히 물러설거라...

이번에 미국은 어쩔수없이 전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요즘하는 미군 군사훈련은 북한 겁주기 위한 보이기 훈련이 아니라 실전 훈련인겁니다.

다른 나라는 오히려 한반도 전시 대비해서 대피훈련도 한다는데 정작 우리정부는 너무 태평한 거 아닌가요?
문 대통령님, 올림픽 흥행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우리국민 인명피해를 최소화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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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스터, "북한 핵문제는 평화적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어"

미국의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 보좌관은 19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핵 미사일 시험을 계속하고 있는 북한을 비판하면서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새 국가안보 전략이 발표된 뒤 진행된 대담에서 맥마스터 보좌관은 "우리는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 해결이 평화적이기를 원한다. 그러나 대통령이 말했듯이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필요한 경우 북한 정권의 협력 없이 북한의 비핵화를 강제할 준비를 갖춰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 국가안보 보좌관은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우리 모두가 무엇을 하기로 결정하는 것"에 따라 변한다고 지적한 뒤 "북한은 세계의 모든 문명화된 사람들에게 심중한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인터뷰 초반에 맥매스터는 러시아를 지목해 자유롭고 개방된 사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전복의 정교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비난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새 안보전략을 통해 러시아와 중국을 '라이벌 세력'이라고 규정했다.

러시아가 민주주의 국가들을 해치는 선동과 허위 정보를 사용하다고 있다고 지적한 그는 의혹을 받고 있는 러시아의 미국 선거 개입이 "분명히" 국가 안보 위협이라고 말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BBC 대담자 얄다 하킴이 "대통령의 트윗 활동이 없으면 일하기가 더 쉬울 것 같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웃으면서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라, 그러면 큰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아리스톨레스가 말한 바 있다"고 답했다.

그는 "대통령은 대통령이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이고, 트위터을 걱정하는 것은 내 일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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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ip1 2017-12-20 03:25:18
    어쨌단 말이냐?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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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ㅀㅎ ip2 2017-12-20 04:28:27
    솔까 미국이야 자국 안보 문제니까 본인을 위협하는데

    어느 미친넘이 다리벌리고 가만있겠냐.. (우리빼고)

    우리야 강간당해도 가만있을 테니까..



    치면 끝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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