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두고온 아들 보러 가려고” 쌀 130톤 北상납 탈북여성 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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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도 있습니까? 차라리 그돈으로 부로커를 데려서 아들을 탈북시키는 게 더 좋은 방법은 아닌가요? 내가 샐각하기에는 이사람이 잘못 생각하는 것 같네요? ~~~~~~~~~~~~~~~~~~~~~~~~~~~~~~~~~~~~~~~~~~~~ 북한에 남겨진 아들과 재회하기 위한 재입북 용도로 북한 국가안전보위성에 쌀 130t을 상납한 40대 탈북 여성이 공안당국에 적발됐다. 북한이 최근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강화로 곡물이 부족해지자 쌀을 요구했고, 탈북자는 과거 탈북 범죄를 무마하기 위한 신변 보장용으로 쌀을 상납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80219/88725718/1#csidx08ffb6e0c28b00693eb7bce72808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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