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고자는 내 노력이 부질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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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당시 중학교 3학년의 나이로 홀로 남하 하신 아버님은 일평생 눈물로 보내셨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50년을 이 땅에서 살아왔다. 그래서 탈북자들을 매우 존중하려하고있었고 사업을 크게해서 오로지 탈북자들만 고용해서 조금이라도 공감을 나누고 싶었다. 그러나 하찮은 이유로 내 아버님을 빨갱이로 둔갑시키는 구정물같은 인간들을 보면서 지금까지 내 의지는 싸구려 공감의식이라는걸 느꼈다. 아버님을 모독한 놈을 반드시 찾아내어 귀싸대기를 처바를것이다. 더 성질나면 눈깔을 뽑아 믹서기에 갈아버릴것이다. 더 이상 이 역겨운 사이트에 접속하는 일 없을것이다. 그리고 탈북자 따위에게 앞으로 더이상 공감이나 고통의 교감따위는 공유하지ㅣ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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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개떡같은 글을 올리니까 쓰니까
욕 먹을짓을 하니까
욕 먹는거지 나쁜놈의 시키 거짓말을 해도
뻑 하면 안온다 안온다 하면서 또오고
또 와야지 이놈아 그래야 아저씨가 안 심심하지 멍청한놈
상부상조 정신도 모르는 같으니라고
떽!
고이한놈
그나저나 아버님 병문한이나 자주 다녀 이놈아 빼먹지말고 이놈아
그렇게 자식들이 한번식 와주는게 찾아주는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 이놈아
효도 하고
손도 잡아 드리고 이놈아
부담되면 아찌 당분간 잠수 타줄테니까 에휴
푸~욱 고아서 묵으면 맛잇는디....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