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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 <<미안 합니다.>>
김 태 산 1 454 2006-05-28 0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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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저의 생각을 담은 미흡한 글에 지지와 의견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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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5-28 00:22:19
    김태산씨 너무 멋진 분이십니다. 모두 자유롭고 발전적인 희망을 가지고 뜻이 한아음이 되어서 서로 이해하고 뭉칩시다. 너무 좋으네요. 학원이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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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2006-05-28 00:29:39
    김태산님! 님이 올린 글들을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님의 이견에 동감한 사람입니다,
    혹, 어떤분들의 입장에선 좀 받아들이기 힘든 문구도 있었나 봅니다
    서로 생각의 차이 겠지요.. 원래 약은 씁니다
    저또한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면 김태산님과 꼭같은 글을 올렸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너그러이 올려주신 글에 더 뭐라고 해석하고 싶진 않지만 너무 미안해 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범죄는 뭐라고 해도 범죄니깐여,
    학원개업중이시라니 하시는 일 잘되길 바랍니다
    님의 사고방식이라면 걸릴것이 없어 보입니다... 힘내세요
    참고로 전 아직 김태산님을 만나뵌적 없지만 기회가 되면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개업하시고 나서 여기에 개업소식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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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운 충고 2006-05-28 00:39:12
    참 현명하신 판단입니다. 어차피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모든것을 접고 생업에 집중하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 같습니다. 그리고 저를 그 누구와 혼돈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님이 생각하고 계시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요 평범한 탈북자로서 우리각자가 생각이나 생활환경은 달라도 최소한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지내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런 저부터도 님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하여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만 아무쪼록 님이 하시는 일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입니다.
    님이 시작한 일 끝까지 잘되여 우리 탈북자들의 모범의 사례가 되고 희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아마도 님의 개업장에 갈수도 있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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