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서민들이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개구리의 깽판을 표로 단죄하는 것.

한 나라의 대통령을 폄하하는 주장을 펼 때는 그에 맞는 충분한 배경이 증명 되는것이 주장을 펴는 옳은 자세(방법)입니다. 노무현-열우.여정권에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은 그동안의 실세였던 소위말하는 부정직한 부유.유지층입니다. 어쩌면 어느정도 중산계층을 유지하시던 분들이 그 피해를 많이 보신것이 사실입니다. 투기로, 법망을 피한 꽁수투자로, 지금까지는 통했지만 미래에있어 없어져야할 사업방법으로 이득을 취해오신 분들입니다. 문제는 남한사회가 그동안 경제발전을 이루면서 관례처럼 행해오던 방법들이 통하지 않는 방법이 시행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무현-열우정권의 방법은 미래지향적이나 현실에서는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의 몫에 손해를 주는 경우가 된 것이 사실입니다.

사람은 손익에 있어 매우 간사한 모습을 보입니다. 자신의 이득앞에선 한없이 관대해지고, 자신의 손해앞에선 어제의 이웃을 세상에 둘도 없는 악독한 이로 대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과 열-우당 정권이 경제를 말아먹었다고 한 목소리를 냅니다. 여당은 아니나 실질적 정권을 잡고 있는 한나라당이나, 이제는 그 기반을 빼앗긴 민주당도, 서울 강남권 실세들도, 전국의 유지층 사람들도, 또 그 유지층과 인연을 가진사람들도... 모두 한목소리로 현 대통령과, 그의 당을 대한민국 경제를 말아먹었다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습니다.

저도 이번 시.도지사.의원 선거부터 다음 대선,총선까지 한나라당을 지지하려 하는 유권자입니다만, 사실관계는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제가 한나라당을 지지하려는 이유는 현 여-정부가 잘못을 해서가 아니라. 병든 나라는 바로세우기 위해 약간의 병균을 주입시키는 페니실린-효과-기대에 따를 지지의사입니다.

여러분 과연 노무현-열우 정부가 경제를 말아먹었다고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현 정보때문에 피해를 봐서 입니까? 북한에 질질 끌려가는 모습때문입니까? 자신이 속한 회사의 사장과 이하 간부들이 현 정부를 욕을 해서입니까? 아니면 여기저기 언론에서 현정부가 경제를 파탄냈다는 말을해서입니까? 아니면 자신이 직접 피해를 봐서입니까?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 수준은 얕은 물의 깊이와 같지 않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객관적이고 깊은 사고로 사려깊은 생각을 해야합니다.

노무현 정부가 잘못한 점은 단 한가지 입니다. 양극화의 해결방안에 그 명확한 제시를 하지 못했다 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경제파탄의 명제들은 모두 허위입니다.

우리는 경제발전 구조에서 여권실세를 군사독제 - 군사정부 - 문민 - 민주 정부로 나눕니다.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경제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할 수 있는 일은 군사독제-7~80년대에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군사정부인 전두환때에 기반조성된 경제시설들은 밀어주기식으로 특정 기업이 독차지 하였습니다. 이때 생겨난 것이 기형적인 대기업위주의 구조입니다. 그리고 이 구조가 조성되면서 한국은 어쩌면 대기업들이 그 선두에서 경제발전을 하고 국민과 정부가 이 기업에 매달려 나아가는 꼴이었습니다.

기형적인 기업구조와 이에 기생하는 불법이익취득-상류계층들의 부패는 거져갔고 급기야 김영삼정부때 국가부도사태까지 이르렇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국가부도사태를 해결하려하는 김영삼정부의 모습은 너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내잘못 아니다. 기업들의 잘못이다. 책임회피에만 급급하면서 자신의 이득과 똥과 된장을 구분못하는 명예차리기에 급급하였습니다.

그러한 국가부도 사태를 어쩌면 김대중 정부가 책임을 떠 안게 된것이 사실입니다. 한 집안이 경제적으로 쫄딱 망했을 때 그 가장의 대처방법에는 많은 수가 있지만 김대중정부라는 가장이 가장 먼져 한일은 집안에 있는 갑나가는 것들중 중요하지만 당장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밖에 내다 팔고, 식구들은 그 가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손가락에 금반지,결혼예물을 가져다 팔았습니다. 그러한 모습은 이웃과 마을(전 세계에)에 퍼져.. 어찌 저런 가족이 있는가. 어찌 저런 국민들이 있는가 .. 한강의 기적 다음으로 대한민국이 받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한국.. 저나라는 국가 위기때마다 뭉치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평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김대중정부라는 가장은 자신의 이름가치와 집안을 가치로 이웃과 마을에게서 돈과 투자유치,물자를 끌어냈습니다. 결과적으로 국가부도사태에 IMF 금융부채에 대한 처리실태에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또 성공적으로 해결한 국가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날렸습니다. 기형적인 급속한 경제발전에 언젠가는 터지는 폭탄을 들고있다 결국 터져버린 꼴을 잘 해결해 갔다고는 하지만.. 우리 국민은 또 다시 속았습니다.

국가 부도사태를 야기한 이전 실세들은 그 책임을 다시 김대중정부에게 몰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잘못은 누가 했는데.. 그 잘못에 대한 처리가 좋지 않다면 모두 그 당시 정부에 뒤집어 씌웠습니다. 그게 한나라당 방식이고, 그게 대한민국 실세들의 방식입니다. 대한민국에 투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돈을 끌어들이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남과 북의 평화스런 분위기였기에 이를 추진한 것이 김대중정부고.. 그 결과는 확실했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좋았으나, 국민들은 나라 먹고 살기 힘든데 북한에 퍼다준다 욕하고, 기존에 국가부도를 가져온 실세들은 때 잘만났다. 자신들의 죄를 감추고, 죄를 뒤집어 씌우기 좋은 명분이었습니다. 급기야 김대중대통령의 햇볕정책은 도마위에 오르고 그 가족들이 감옥에 가는 상황까지 이르렇습니다.

그리고 국가에 실질적으로 위기를 가져오게한 이전 당과 실세들, 악랄한 기업 유지들은 조용히 숨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하다못해 소주 한병 만들때 쓰는 일부의 권리까지 외국에 팔아먹은 상태로 남은게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잘못을 저지른 실세들은 오히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금리로, 하루다 다르게 변동하는 보석류로, 부동산에 취약한 당시 상황에 여기저기 땅투기를 일삼았습니다.

잘못은 누가하고 죄는 누가 지었는데... 정작 그 책임은 .. 국가부도사태를 해결하려는 김대중 정부가 떠안고 해결하고, 그들의 죄까지 뒤집어 썼습니다.
그리고 그들 때문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 책임을 짊어졌습니다.

여러분 노무현-정부를 욕하시는 여러분. 현정부의 경제지표라도 한번 읽어 보시고 경제가 파탄났다고 외치시는 것입니까? 세계 외교정책에 대한 칼럼이라도 한번 읽어보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4대 강국에 둘러싸인 한반도. 대한민국과 땔래야 땔수 없는 북한의 위기.. 북한이 망하면 한국도 망하고 북한을 살려야 한국도 살 수 있다.. 지금까지 진정 4대 강국에 질질 끌려다니며 병신외교를 한 한번에 무너뜨리고... 정말 외국에 나가서 " 내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

"4대강국도 이래라 저래라 하지 못하는 시원한 외교를 펼치는 대통령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라는 자부심을 가지게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이 ... 노무현입니다.

과거 한나라당과 민주당과 부도덕한 기업들 그리고 서민에게 그 짐을 모두 안기고 자신들의 배만 불리기에 급급하던 일부 상류층들이 모두 숨어버리고 그죄를 김대중정부가 떠안고, 죄까지 뒤접어 썼다면.. 노무현 정부는 이후 경제를 진정 원상복귀시켜 놓은 정부입니다. 그건 한나라당이나 실세들이 짖어대는 경제파탄과 거리가 먼.. 국가 경제 흑자에 대한 지표만 보더라도 확연히 드러납니다.

우리는 또 속고 있습니다. 말도안돼는 서민정책.. 국가가 돈을 대서 서민층을 살리고 서민층에게서 세금을 덜내게 한다는 말로 서민을 대표하는 당이라고 합니다. 한나라당이요. -_-)_

하지만 남말만 듣고 노무현 욕하시는 분들 한나라당 정책에 관한 내용 한번이라도 읽어보세요. 서민 죽이는 당입니다. 말만 바꾸고 결국 서민에게 또 다시 모든 짐을 얹는 정책들 뿐입니다. 자신들의 세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들 뿐입니다. 우리 바보같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또 그들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청년실업이 100만.. 현제는 40만에 이르는 것이 노무현 정부 때문이라고 합니다. 양극화가 노무현정부 때문이라고 합니다. 올바른 방향의 법을 지향해서 실세들이 자신의 득을 잃게 한것이 잘못이라고 합니다.

청년실업문제 .. 큰문제죠. 하지만 어느 열우당의원이.. 말 곱게 안했다가 욕 무지 먹었죠,."실업자 청년들은 그들 자신의 문제다" 맞습니다.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 어쩌면 일안하고 놀아도 밥 굶을일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최하층에대한 최소한의 보장을 해주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교육받을 돈이 없으면 나라에서 1년이고 3년이고 공짜로 교육해주고 일자리 알아봐 줍니다.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갖지 못하는 이유는. 일자리가 없서서라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일자리가 너무 많습니다. 근대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 교육 수준 세계적으로 높다합니다. 그렇게 많이 배운 사람들이.. 자신들이 교육에 투자한 만큼의 일자리 수준이 맞지 않는다 하여 실업자가 된것입니다. 우리나라 젊은 사람은 실업자라고 외국 실업자하고 같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놀아도 공부하는 사람이 한국 청년들입니다. 놀아도 밥 잘먹고 옷 잘입고 잘 살면서 놉니다. 단지 국가 경제 구조상.. 젊은 청년들의 인식구조상 그 갭으로 인한 실업문제를.. 무조건 정부가 잘못해서.. 라는 식으로 떠 넘기는게.. 우리나라 야당이고 우리나라 실세들입니다.. 그리고 일반 서민들은.. 그동안 정부에게 당해온 감정때문에.. 정부만 욕하면 돼는지알고 같이 싸잡아서 욕합니다... 우습지만 사실입니다.

위에 본문글에 현 정부 폄하하시는 글을 쓰신분도.. 어찌보면.. 잘 속고 계신겁니다.

또 가장 문제인 양극화는... 이미 70년대 군사독제 시절부터 있어온 현상입니다. 국가가 빨리크기 위해 밀어주기식 경제발전으로 기형적은 형태의 기업모델은... 기업, 지역, 가정.. 모두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가 안고 지내온 문제입니다. 하지만 국가부도사태를 격으면서 그 문제는 더욱 커져갔습니다. ...

하지만 정말 우리 국민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진정 문제를 야기시키고.. 자신들의 책임은 다른이에게 떠넘기고.. 떠넘기다 못해 욕하는 실세당과, 실세상류층들의 입장난에..

우리 국민들 너무 잘 속습니다.

같이 동조해서.. 같이 현정부를 욕합니다.

..

무언가 폄하할 정도의 말을 하기 위해선.
좀 깊은 사고로 생각하시고 객관적으로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위에 글쓰신분이 생각하는 것 만큼
현 정부는 잘못한 것이 없으며.
현정부의 당은 문제가 많은 당이라 하는 것은 부분인정하나
현정부의 대통령은 50년 짧은 대한민국 역사지만
그 동안의 대통령중 가장 으뜸인 것을요.

소시민님// 님의 엄청나게 긴 댓글을 잘 읽었습니다...
이 나라의 기득권이란게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시 느끼게 되었네요...예전 군사정부시절처럼 강제로 할수도 없고....사실 노무현 정부가 욕먹는건 기득권 세력이 언론등을 이용해서 무지한 국민들을 선동하는 이유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그러나, 너무 아쉽습니다..탄핵이후 총선에서 과반수를 차지하고, 그후 지금도 제1당이면서 자신들이 추진하려는 개혁정책을 하나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기득권 세력이 방해한다 하더라도.....
과감하지도 못하고, 국정운영면에서도 미숙하고...........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신경쓰지 말고,(솔직히 광역자치단체장이 별건가요? 극단적으로 모두 행자부장관 밑인데....) 이제라도 열우당은 정신차리고 하려던 정책을 제대로 추진해야 할텐데..........이번에 더욱 위축되어 임기말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버리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어떤 시인이 이런 시를 썻더군요,...야! 뱀 나와,..나 개구리,..

그런데 정말 노무현이가 경제 망쳤습니까? 난 근거를 알고 싶어요
양극화 그거는 세계화있가 뭔가 그것땜시라고 허던디... 너무 공격을 받아부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