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만 좋아하고, 내일부터는 다시 싸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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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 좋아하고, 내일부터는 다시 싸우자! 史家들의 說이 구구하지만, 링컨은 1860년 大選을 미리 내다보고, 그 2년 전인 1858년 일리노이 州의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스티븐 더글러스에게 일부러 져주었다는 설이 있다. 링컨이 지방선거에서 한 연설의 내용을 보면,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설이다. 링컨은 당시 전국에서 제일 막강했던 민주당의 대선후보 더글러스의 발목을 상원의원 선거에서 꼭 잡아놓고, 2년 후 대선에서는 모든 자당 타당의 후보들을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남북전쟁은 일어났고, 링컨은 흑인노예들을 해방시키고 남북전쟁에서 이긴 후, 엿새만에, 부스란 자객에게 저격 당하여 죽었다. 오늘 지방선거에서 한나라 당이 싹슬이를 했다. 당연히 우리 모두 축하하고 기뻐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기쁘기보다는 걱정이 앞 선다. 김정일과 노무현이 둘이서 짜고 지방선거를 일부러 한나라 당에 내준 것 같아서 불안하다. 까짓! 지방선거쯤은 반동분자들, 미제주구들에게 져줍시다요. 저들이 좋아하는 사이에 우리는 戰列을 재정비하야, 내년 진짜 선거, 대선에서 이깁시다요. 계속 양보하고, 계속 방해하고, 계속 민족공조하면, 남한해방은 내 마음 먹기에 달렸시요. 모두 듣던 말이다. 오늘 하루만 한나라 당의 압승을 만끽하자. 그래도 대한민국은 살아있다고 즐거워 하자. 그러나, 내일부터는 또 싸워야 한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이 멀쩡히 살아있는데, 싸움에 이긴 것도 아니고, 싸움이 끝난 것도 아니다. 싸움은 이제 부터이다. 내년 대선 투표가 끝나고, 누가 웃는지, 아직 기다려 보아야 한다. 싸우면서 기다려야 한다. 사실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보면 노무현과 김정일이 내년 대선을 기다릴 것 같지 않아서 불안하다. 저희들 모가지가 날아갈 대선을 왜 앉아서 기다리겠는가? 나라도 그러지는 않겠다, 그런데 악마중의 악마들인 3마리 독사가 저희들 죽기를 앉아서 기다려? 절대로 그럴 리가 없다. 박근혜 대표님, 축하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문수 후보님, 축하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나라 당, 축하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 쉬시고, 내일부터는 다시 戰場에 나섭시다. 지금부터 내년 말까지 하루도 쉬지 말고 계속 김정일과 노무현과 김대중을 두들겨 패야, 나라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 대한민국 살려야, 북한동포 2천만, 우리 민족 7천만이 살아 납니다. 2006년 5월 3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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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하는 수준이 머 이레.........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이런사람들을 잉여인간이라고 하는건가?
아함~~
오늘따라 너무 따분하다.....ㅡ.ㅡ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여자가 대통령이 되는것에 대해서는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이런예기를 하면 여자분들이 발끈하고 머라 그러겠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서와 현실은 그렇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지금 대통령이 되겠다고 전면적으로 나온 사람도 없고
뚜렷하게 마땅한 인물도 없다고 보여 지네요.
그리고 설령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된다고해서
통일이 금방 이루어 진다고 보기도 어렵지않나 싶네요.
통일은 반드시 되야 하지만 워낙이 민감한 부분인지라
누가 대통령이 된다한들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여자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쉽지 않을거 같네요...사실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렇죠..250년 가까운 미국도 아직까지 여자 대통령이 한명도 없었고요..(물론 미국이라는 나라가 자유의 나라이기는 하지만, 가장 보수적인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대통령은 전부 백인 남성이었죠.)
필리핀, 인도네시아, 스리랑카등 일부 국가에서 여자 대통령이 나오긴 했네요...유럽쪽에서 여자 대통령이 나오긴 했으나, 의원내각제 국가라서 대통령은 실권이 없고요..
그리고 통일문제는...........여기선 노코멘트 할랍니다....정치적인 견해 밝히면 누가 나한테 태클걸듯......
근데 윗글을 쓰신 분은 내년에 대선이 없을수도 있다고 하는데...ㅡㅡ;;
저는 그런말 한적 없는데...ㅡ.ㅡ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헌법이 존재하고
그 헌법에 대통령의 임기가 명확히 기재가 되어 있는데
대선이 없을수 있다는건 말이 않되죠...
예전처럼 집권자들이 장기 집권을 위해 자기들 입맛에 맞게
헌법을 뜯어고치던 시절도 아니고...
절대로 대선이 없을수 없죠....특히 우리 헌법에 대통령이 임기연장 등을 위한 헌법개정은 제안당시 대통령에게는 효력이 없다고 나와 있죠.....
정당은 얼마든지 갈아치워버립니다. 어느정당이든 어떠한 정치파이든
실정을 반복하고 님이 걱정하는데로 친김정일성향을 보인다면
누가 말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바로 쫏겨날것입니다.
굳이 싸우자!!! 하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