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는 누구인가?-- 더는 탈북자를 우롱하지말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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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구인가?...님이 올려주신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저도 같은 여성으로써 가슴이 찧어지는것 같습니다. 음력설날에 제가 이사이트에 가입을 하여 어떤분하고 대화를 하다가 그분이 중국에있는 탈북녀를 알게되여 그분에게 목사라는분을 통하여 현금도 보내드리고 전화통화도 하였는데 결국엔 소식이 끊기고 생사조차도 모른다고 합니다 결국 그분은 그어떤자신이 목적을 실현하기위해서 도와주었다기보다는 애타게 대한민국을 그리워하고 꿈에도오고싶어 절절하게 도음의손길을 바랬기에 그남자분은 서슴없이 한번도 본적없는 그녀에게 도음의 손길을 보낸것인데 결국은 무의미하게 소식이 단절된것입니다 . 그분은 그무엇을 바란것이 아니였지만 배반당한것 같은 느낌이랄가 배신같은 마음으로 그탈북녀에 대하여 안좋은 인상으로 남게되였고 량심과 의리도 없는 배응망득한 인간으로... 그러나 그 남자분도 언제인가는 알게 될것 같고 또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분에게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산과 강 죽음이냐 행복이냐하는 칠성판같은 그길에서 어찌 100%로 다 성공한다고 생각할수 있겠습니까? 그길에서는 죽음도 각오해야하고 모든 곤난을 극복하며 하나밖에없는 생명을 운명이라는 두글자에맡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분들도 많이계시는데... 어찌 탈북자 동지회 사이트에서 이런일이 있을수있단 말입니까. 그들이 겪는 아픈상처... 중국에 있는 탈북남녀들이 나서자란 자기 고향과 사랑하는 부모형제 곁을 떠나 중국으로 넘어와 겪기힘든 고생을 하면서 그리도 대한민국의 품에 안기고 싶어하겠습니까... 좋은 세상에 살기좋은 나라에 태여났건만 백성들 굶겨죽이는 김정일정권하에 서 살아갈수없어 타양에서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면서 살아야하며 그들이 죽을죄를 지어서 북에서 살수없어 중국이라는 타양에 와서 피눈물을 훌리며 살아가는것은 아닙니다. 하물며 이런분들을 돕지는 못할망종 이 어찌 청천벽력같은말입니까... 이 나라의 남성으로태여나서 어찌 그 불쌍한 인간들에게 인간이하의 추악같은 말을 할수있으며 북한 여성을 제발 희롱하지 마세요.... 외형적으로는 굳센것같지만 내용적으로는 너무도 순진한 그녀들에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따뜻한 말한마디 그들이 (용기를 잃지말고 꼭 대한민국의 품으로 올수 있다고 ) 말해주시면 고향을 떠나 고생하는그들에게는 큰힘이 될것 입니다.제발 상처받는 그들에게저질인간처럼행동하지말고 순수한 탈북사이트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네요.한두명의 잘못으로하여 신성한 사이트에 오점을 남기지 말았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글쓸즐모르는 저 이지만사이트글을보고 분한마음에 잠들수없어 속마음을 적었습니다.널리 이해하시며 봐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동지회사이트회원님들의 귀한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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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손길을 뻗는 여린 손등에 칼을 박아 피를 흘리게 하는 이런 행동들이
더는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해요.
새터민 분들!!!힘 내세요. 아품을 딛고 일어서는 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