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 이신 분이 탈북인들의 여가 활동을 여쭙고 싶어서 좀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롷게 글을 올려야지 완전히 이건 한수 아래로 깔고 인터뷰란다. 정말 요즘 우리 남한 사람들은 만만한 싹을 봤다. 인터뷰는 직장에 들어갈려고 할때 사람을 평가하거나 방송사에서 하는건데 허참 정말 웃긴다.
인터뷰라는 것이 곧이 곳대로 방송이나 회사의 면접때만 통용되는 말은 아니지요. 조사, 진단, 시험, 취재 등의 목적으로 특정한 개인, 집단과 대면하여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걸로 발끈해서 질문한 사람이 무안하게 할 필요까지 있나요?
질문내용이 맘에 안들면 이러이러한 부분이 잘못됐으니 다음부터는 주의하라고 올리면 되는거지 너무 민감하게 받아 들이는건 아닌가요?
탈북자들의 남한에서의 여가활동? 글쎄요. 저는 이런 글쓰시는 대학생분의 태도는 좀 그런것 같습니다. 그냥 북에서 오신 분들 이라고 말하는게 듣기도 좋습니다. 인터뷰는 사람을 놓고 이것 저것 질문을 퍼붓는것입니다. 만약에 북에서 오신 분들이 만만치 않으면 절대 이렇게 글쓰지는 못하죠. 김정일 독재에 있었다는것 빼고는 아무것도 우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런걸로 발끈해서 질문한 사람이 무안하게 할 필요까지 있나요?
질문내용이 맘에 안들면 이러이러한 부분이 잘못됐으니 다음부터는 주의하라고 올리면 되는거지 너무 민감하게 받아 들이는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