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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어나십시오!
구국기도 0 379 2006-06-02 11:55:01
애국 어른들은 이제 일어나십시오!


정치란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하는 분리적 관계정립이 가능한 것인가? 라고 묻는 자들이 있다. 올라 오는 글들을 보면 그런 질문에 자신을 가지고 있지 못한 자들의 논지가 많이 있다. 김정일의 마인드는 대동강이 흐름같이 자꾸만 현실에 맞춰 바꿔간다. 본질을 그냥 둔채로 나타나는 현실에 맞춰 가는 마인드를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상대하려면 경직된 것보다는 유연성을 가지고 해야 앞으로 발생하는 정치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일 것이다. 문제는 그가 본질을 바꾸지 않는 것이 그 마인드의 한계가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그가 움직이는 시스템이 오랜 수령독재에 경직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경직성을 가지고는 그 변덕스러운 마인드를 맞춰 줄수가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고정행동패턴이 있고, 상황행동패턴이 있고 돌발행동패턴이 있다. 시스템에 입력된 것은 고정행동 패턴이다. 그러한 패턴을 넘어서는 명령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작용을 가져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의 마인드에는 부족한 지식에 대한 우쭐적 만용이 있다. 말도 안되는 비합리적인 명령에도 절대 복종해야 하는 시스템의 비관절성과 비과학적인 사고체계가 가져오는 재앙적 결과와 아울러 본질과 비본질의 차이가 가져오는 내적 언바란스와 비일치성이 그 시스템의 내용을 혼돈스럽게 만들어 간다.

때문에 명령을 따라 움직이는 그곳에는 지혜가 주인이 되고 명령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만이 주인이 되는 세계가 되어 버린것이다. 오만이 국가의 운전대를 잡고 마구 흔들어 대고 있기에 애초부터 국제경쟁력의 제로보다 더 낮은 단계의 마이너스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망할 수 밖에 없는 마인드로 보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그의 남한 선거에 유연성을 배우는 계기를 삼고자 하여도 그의 태생적 습관성적인 마인드의 속성상 모든 것을 무너지게 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할 것이다. 그곁에 있는 지혜는 그의 참고사항이지 그의 마인드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의 앞으로 모든 마인드에는 김정일식의 속성이 분명히 보여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그의 손에 운전대는 결국 그들을 무너지게 하는 결과를 갖게 될 것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들을 무너지게 하는 모든 내용을 만들어 갈 수가 있는 것이다. 오만을 지혜로 이기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만을 가지고 있는 자들의 어설픈 국가 운영은 파국을 가져 올 것이다.

앞으로 나타날 모든 것은 경직성으로 본질로 하는 순간순간 상황처리의 유연성을 갖게 하는 것일 뿐 중요한 관절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바로 그 비관절성이 바로 우리의 공격의 주요 목표며 타켓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야 할 것이다. 비관절성이 이번의 지자체 선거후에 분명히 나타날 것임에는 두말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그들의 모든 치부며 약점을 보여지게 할 것임이 분명하다. 그들이 덮고 있는 새얼굴들이 앞으로 어떤 위치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지를 알게 되어야 할 것이다. 문제의 본질은 수령독재를 미국을 배제시킨채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민주주의를 이용하고 응용하고 그런 탈로 정치 게임을 하려고 하여도 본질을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한나라당이 과연 열린우리당 또는 정개개편당의 김정일마인드를 대하는 정책의 내용을 보면 분명히 그의 정체성이 나타날 것임이 두말할 것이 없다. 따라서 분명한 것은 한나라의 당의 정체성이 김정일의 마인드 안에서 한 걸음도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것이라면 반김정일 당을 만들어 가야 할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따라서 먼저 반김정일당을 만들기를 우선해야 할 것이다.

모든 애국세력이 함께 하여 북괴를 무너지게 하는 미국과 함께 하는 국제 연대와 더불어 국내 모든 애국계파가 함께 하는 대단위 애국세력의 결집을 절대시 해야 할 것이다. 단일 지도체계를 가진 집행부를 두고 거기서 당대표와 대선후보를 내고 총선 후보들을 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의 정개개편이 또한 분명하게 이뤄 질 것이다.

아마도 김정일이도 그런 식으로 승부수를 띄어 보려고 할지도 모른다. 속여서 취하는 것 보다, 정정당당한 승자가 되려고 한다면, 아마도 한나라당안에 있는 김정일의 주구들을 전면에 드러나게 하고 그들로 헤쳐모여라고 지시할지도 모른다. 만일 그렇게 한다면 반김정일의 세력을 결집시키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 몇일 안에 또는 수주안에 김정일의 남한의 정치판을 만들어 가는 마인드를 보게 될 것이다. 분명한 그의 마인드로 인해 한나라당과 그 모든 당의 연방제 달성의 일군들의 진면목이 거의 아니면 일부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제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반김정일세력은 분명히 하여야 한다.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몇 주 안에 국민행동본부를 중심으로 당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다.

시간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그 지름 길이기 때문이다. 시간을 많이 확보치 못하면 준비 부족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소화되지 못한채로 대선을 맞게 될 것이다. 이제 일어나서 자유대한민국의 만세를 외칠 때까지, 북한의 주민이 자유와 행복으로 배가 부르는 그 날까지, 수령독재가 완전히 사라지고 김정일의 주구들이 남한에서 다 사라질 때까지 투쟁에 투쟁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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