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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과 굴욕의 정상회담이 될 것이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453 2018-08-13 18:33:33

문재인과 정은이가 정상회담에 무슨 한이라도 맺혔는지 남북정상회담을 9월에 또 한다고 한다.

6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벌써 3차 회담이다.

...

두 인간이 서두르는 꼴을 보니 정은이는 돈이 필요하면서도 다른 한 켠 으로는 미국이 다시 목조르기를

시작한 모양새다. 지난 1-2차 때에도 미국이 목을 조일 때마다 두 인간이 만나서는 세상을 속일 꿍꿍이를

하군 했으니 말이다.

...

종북 좌파들은 또다시 당장 한반도에 평화가 완전히 정착이 되고 김정은이가 평화주의자로 변하기라도 한

것처럼 국민들을 속이면서 “종전선언운동”을 열심히 외칠 것이다.

...

그러나 꿈깨라.

남북 정상회담을 세 번이 아니라 300번을 해도 남쪽의 정부는 오직 김정은에게 끌려 다니며 정은이가 내린

명령을 수행하느라고 또다시 사방으로 뛰어 다닐 것이고... 한견으로는 몰래 남한의 돈과 재산을 가져다 바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변할 것이란 없다.

...

9월 달에 평양을 찾아가려면 또 얼마나 많은 돈과 재산과 국가기밀들을 싸들고 들어가겠는가를 상상들을 좀 해보라.?

---

나는 2000년 6월 김대중이 평양에 왔을 때에 남한 정부의 바보들이 얼마나 비굴한 자세로 김정일에게 남한의 재산을

퍼다가 바쳤는지를 본 증인이다.

...

글이 길지만 한 가지만 실례를 든다.

그 당시 김대중은 거의 6천억 즉 5억 달러를 현금으로 바치고서야 김정일이를 만날 수 있었다.

...

그리고 “목란관” 에서 김정일이 축하 파티를 열어 주었을 때에...중간 즈음에 자기 나라 대통령인 김대중을 제치고 

 임동원이 먼저 김정일에게 다가가서 축배인사를 하자..김정일이는 “아!...임동원인가? 이번에 참 수고 했어.” 하며

등을 두드려주었다. 그 뒤로는 갑자기 재정부장관인가 하는 인간이 꼬냐크 잔을 들고 김정일을 찾아가서는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며 한다는 말이 ...

...

“김정일 국방위원장님 저는 재정부장관 XX 입니다. 제가 이번에는 속통이 좁아서 비료를 10만톤 밖에 못가지고 들어

왔는데 나가서는 20만 톤을 더 들여보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주절거렸다. 그러자 그 뒤로 남한의 각 부처

장관들이 줄을 지어서 정일이한데 와서 머리를 조아리며 충성맹서를 얼마나 다졌는지를 남한 사람들은 아직 모른다.

...

당시에 그 꼴을 멍하고 바라보고 있던 이휘호라는 여자가 한 말이 더욱 가관이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은 통일한반도의 대통령이십니다. 그러니까 벌써 우리 장관들이 국방위원장님께 인사를 올리고

줄을 서고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김정일은 너무 좋아서 호탕하게 웃었다. 김 대중은 꿀먹은 벙어리 마냥 눈만 껌벅,

껌벅하고 앉아있었다.

...

오히려 주변 연회 탁에 앉아있던 북한 관료들은 남한 인간들이 하는 부끄러운 아첨을 바라보고는 자신들의 얼굴이

너무도 화끈거려 머리들을 푹 숙이고 못 본 척들을 했다.

...

두말 할 것 없이 이번 9월달의 정상회담 역시 반역적인 퍼주기와 굴욕의 회담으로 한반도 역사에 장식될 것이다.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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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름과틀림 ip1 2018-08-13 23:08:04
    김태산씨는 북한에 있을때 무슨 일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모르는 게 없어 보이네요.
    5.18에 대해 북한에 있을때 들었다고 하고
    대남땅굴에 대해서도 북한에 있을때 들었다고 하고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 관한 것도 북한에 있을때 증인이라고 하고
    엇그제 글에는 페트병을 보내는 서해바다 흐름에 대해서도 많이 안다고 하고..
    너무 많이 안다고 하면 신빙성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름과 틀림 그리고 앎과 모름을 인정하며 사는게 편안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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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ㄴㄷ ip2 2018-08-14 00:06:31

    - ㄱㄴㄷ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8-14 1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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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름과틀림 ip3 2018-08-14 00:18:05
    서해바다의 흐름에 대해 아는 바를 알려주거라.
    다른 것은 몰라도 이건 경험해 보지 않아다면 설명하기 어려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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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ㄴㄷ ip2 2018-08-14 00:28:44

    - ㄱㄴㄷ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8-14 10: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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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름과틀림 ip3 2018-08-14 00:39:54
    역시 아무것도 모르니까 설명을 못하잖아.
    너는 함경북도에서 나고 자라서 서해바다를 한국에 와서 처음 구경했을텐데 뭘 알겠냐?
    찌그러져서 자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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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ip2 2018-08-14 05:24:47

    - ㅎㅎㅎ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8-14 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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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ㄴㄷ ip2 2018-08-14 05:38:16

    - ㄱㄴㄷ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8-14 10: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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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바다라 ip4 2018-08-14 22:06:29
    이노무시키들은 누가글을달기무섭게 물어뜯고 늘어지누만...
    개노무시키들아 웃동네는 장군님께서 바다물이 들어오라면 들어오고
    나가라면 나가는 동네인데 누가 언제들락거리는지 장담을하냐?
    종북거지들아 누굴물어뜯는기질을 못버릴거면 자기손가락을 사정없이
    물어뜯어봐라 ...그병 금방고쳐질거다. 어휴답이없는양아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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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매하긴 ip5 2018-08-15 01:17:48

    - 우매하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8-15 0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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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매하긴 ip5 2018-08-15 01:18:54
    어설픈 잡설에 지나지 않네.
    익산의 어느 돌공장에서 계속 일하는 편이 당신에게 더 어울리오.
    한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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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인생지사야옹치마 ip2 2018-08-16 07:45:45
    여기두 존라도 쓰레기가 더럽히는군
    역시 존라도 새키들은 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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