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자상봉은 북한의 정치적이용물 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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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자 가족들에게는 서운한 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되는 바를 쓴다. 국민들을 속이기 위한 최고의 방편으로 다름 아닌 “이산가족상봉"이라는 것을 택하였다. “월남자가족” 즉 “반동가족”으로 감시대상과 처리대상으로 분리시킨 사람들이였다. 허락을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김정일 자신이 5천만 남한 국민들에게서 인정을 받고 싶었고,,, 남한의 애국세력들로부터 ”고려민주연방제통일“의 정당성을 인정받기위한 연막이 필요했다. 위해서도 이산자상봉이라는 쇼는 절실히 필요했던 것이다. 사람만 골라다가 몇 달 전부터 평양 “모란봉여관”에 잡아넣고는 “때 빼고 광내는 작업”을 시키는 한편 남한 가족에게 어떤 선전을 할 것인가에 대한 “두뇌청소”까지 말끔하게 끝을 낸 후에야 상봉을 허락하군 했다. 정치적 도구로 이용했던 것이다. 이번까지 21차이고 화상상봉이 7차례 이루어졌다., 허용을 하던 상봉행사를 보수정권 들어 9년 동안에 겨우 4회라는 숫자는 무엇을 증명하는 것인가? 도발을 일으켜서 남한 내에 “북한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전쟁 맛을 보게 될 것” 이라는 공포감을 조성함으로써 대한민국 땅에 다시는 보수정권이 서는 것을 막기 위한 군사적 도발도 서슴치 않았던 것이다. 였으며 행사에 끌려다닌 이산자들과 그 가족들은 김정일, 김정은이의 정치적 이용물에 불과 할 뿐이었다는 증거이다. 선전하면서 상봉행사를 공공연히 북한 독재자를 도와주는 도구로 이용하여왔다. 단편적 실례로 노무현 당시 북한에 이산가족상봉장소 건설 명목으로 수백만 달러의 자금과 수많은 물자들을 넘겨주었지만 아직까지 그 많은 돈과 물자의 행방은 그 누구도 모른다. 독재자들과 남한의 독재 추종자들에게 이용당하지 말라. 못하더라도 남-북한 정부 관계자들의 조직과 보호 하에 1년 365일 매일과 같이 이산자들 그 누구나 마음대로 만날 수 있도록 허용을 해주었어야 마땅한 것이 아니겠는가? 분노할 줄도 알아야한다. 이용해 처먹는 자들에게 끌려 다니며 당하지만 말고 분노하며 항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대물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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