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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19혁명과 80년대 군사정권에대한 6월 항쟁...
해송 1 522 2006-06-05 16:34:19
60년 4.19 혁명
mms://ohmyvod.ohmynews.com/ohmytv/vod/2500/demiango77_0419_1.wmv

87년 6월 민주항쟁
mms://ohmyvod.ohmynews.com/ohmytv/vod/1500/ohmytv_610_video_040610.wmv

80년대는 데모도 참 많았지요.
초등하교 중학교를 시골에서 자란 저는
TV만 틀면 하루가 멀다하고 데모소식을 자주 접했었는데
그때당시는 왜 자꾸 데모를해서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누구보다도 위정자들은 잘 알겁니다.
민중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우리조국의 평화를 위해 순국한 모든분들을 잊지 말아야 할 겄입니다.
그들의 피가 얼마나 고귀한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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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마 2006-06-05 20:35:21
    새터민분들중에 우리 역사에 대해 왜곡되게 아시는 분이 좀 있는것 같더라고요...5.18광주민중항쟁을 북에서는 광주인민봉기라 배웠는데, 당시에 북한의 특수부대가 지원했다고........그것에 대해 우리네 일부 세력은 이용해먹어 북한이 5.18에 직접개입한 것이며 그런식으로 진압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하기도 하는.....
    참 어의 없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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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마 2006-06-05 20:42:11
    저는 19887년도 6월이 기억이 납니다......시골에서 자란 저에게 처음으로 체류탄 향기(?)를 맡게 해주었죠...시골장날이었는데요...친구놈이 100원에 다섯개하는 풀빵을 사주어서 같이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대학생들과 거기 주민들이 전두환이 물러가라 외치면서 종이를 뿌렸죠....그때 종이엔 사람들이 잔인하게 죽은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알고보니 5.18광주민중항쟁의 사진이었죠....후에 생각해보니 그때가 6.10항쟁 그 근처일겁니다...담벼락 같은곳에 <어느나라 대통령은 사람을 2천명이나 죽였대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고...그걸 보고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이 그런짓을 했어?? 이말을 하니 동네 아는 형이 그게 전두환이라 했었죠...전 당시에 얼마나 충격을 받았던지...학교에 걸려있는 그 인자하게 보이는 전두환 대통령이 그런짓을 하다니....이렇게 생각했죠...지금 생각해보면 참 우스워요...

    87년 대선이 있었고 그때 왜 노태우 후보가 연설을 왔을때 야유를 보냈는지 나중에는 이해하게 되더라고요.(국민학교 3학년 짜리가 밤 9시가 넘어서 한 연설을 보았습니다.) 제가 좀 특이한 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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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 2006-06-06 00:19:46
    87년대선당시 김영삼의 변심때문에 야당후보 단일화가 깨지고 김영삼 욕 엄청먹고...유세장에서 사람들이 던진 돌에 이마가 깨져 피가 줄줄흘리던 김영삼후보의 모습이 왜그리 불쌍해 보이던지. 그때의 유세장은 전쟁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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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도들 2006-06-06 01:06:59
    골묵길을 가다가 사람들이 지나가건 말건 오줌이 마려우면 전봇대나 또는 담에다가 손하나 얹어대고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는 쉬하는건 보통이다.

    컴컴한 밤에 횡단보도에는 분명히 정지하라는 빨간 신호등이 켜저 있는데도 자동차들은 라이트를 껏다 켜고는 머뭇거림도 없이 쌩 하고 지나가 버린다. (라이트를 껏다 켜는 이유는 멀리서 다른차에게 나는 정지했다 간다라고 속이는 행동)

    늦은 밤 아무도 지나가지 않는 횡단보도앞에서 빨간 불 앞에 파란불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서있는 자동차를 보면 너 잘났다하고 소리치고 지나가는
    한국 운전자들

    종로 2가의 늦은 밤 거리는 잠실 따따불 하고 인도에서 차도로 뛰어 내려와서 소리치는 술취한 사람들의 아우성 소리가 한국인의 질서의식을 나타낸다.

    조폭들이 집단을 이루어서 영업장소를 사이에 두고 패싸움하는것은 그렇다쳐도 영업하는 사람들을 협박해서 돈 뜯는것은 아주 합법적이 된지 오래이다. 법보다 주먹이 먼저라는사고가 우리 한국인들 사이에 팽배해 있어서 조폭을 경찰에 신고하는 일은 거의 드물다.

    자기들의 집단 이기주의를 위해서 괭이와 죽창을 들고 날 뛰던 사람들을 검거하면 인권침해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데모에는 화염병을 들고 설쳐도 민주항쟁으로 포장하면 군인이나 경찰과 같은 공권력을 두들겨 패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리 한국인들이다.

    싱가포르의 거리는 종이 한장 떨어져 있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다. 길에 침을 뱉으면 어마어마한 벌금을 물고 두세번 거듭되면 (상습) 곧바로 유치장행이다. 택시는 정차장 이외에서 아무리 소리지르고 돈 많이 준다고 유혹해도 절대 서지를 않는다. 법이 얼마나 엄격하게 지켜 지는가를 배우고 싶으면 싱가포르에 가보면 안다. 외국의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이곳을 투자의 나라로 선정해서 서로 들어 갈려고 한다. 어떻게 싱가포르가 이런 세계인들의 선망의 나라가 되었을까?

    그 곳은 질서를 바로잡기 위하여 엄청난 독재가 행해졌던 나라이다. 그러나 그 독재는 우상화와 같은 그런 독재가 아니라 국민들을 잘살게 하기위한 법을 법으로 엄격하게 지켜 나가게 하기 위한 독재였다. 지금 싱가포르는 세계적인 도시국가가 되었다.

    누가 대한민국을 세계속의 한국으로 다시한번 일어서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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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06-06-06 02:13:44
    워마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6-0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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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6-06 08:11:54
    나는 김영삼씨와의 약속도 있고 나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국민들이 저를 원하는 거예요.국민들이 제가 나오길 원하는데 국민들을 저버릴수 없어 나왔습니다.약속은 했지만 저에겐 국민들이 우선이예요라며 김대중이 해명했습니다.그래서 노태우가 된 겁니다.그당시 가택연금중인 김대중을 풀어주게끔 설득한건 김영삼이고 김영삼은 김대중을 등에 업고 대통령에 당선 되려고 했는데 김대중이 먼저 국민을 핑계로 배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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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일 타도 2006-06-06 13:02:32
    이 민족의 간악한 반역자 김정일 수령 독재를 이롭게 하는자들은 그 어떤 자를 막론하고 그런자들과는 타협을 해서는 안된다. 과거의 남한의 유신정권이나 이승만 정권을 핑계로 김정일 독재를 변명하려는자들은 바로 반역이며 이 한반도를 영원히 멸망 시키는 행위인 것이다. 김정일 독제는 용서하면 안된다.

    과거의 남한의 정권들의 비리를 김정일 독재수령에 향기로 삼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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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06-06-06 13:36:17
    아리랑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6-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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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06-06-06 14:17:41
    열받네.님에 의하여 삭제되였습니다(2006-06-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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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마 2006-06-06 18:04:08
    이글의 본문이나 댓글 어디에도 김정일의 독재체제를 옹호하는 글은 안보이는데......
    위 영상을 보고 저는 자유민주주의체제란 단지 하루아침에 소수 몇사람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의식이 성장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이루어진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이러한 고귀하고 숭고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우리 모두 지켜나가야 겠지요....
    너무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지 맙시다....예를 들어 요즘 주한미군의 잘못된 점을 고치자는게 주한미군을 철수하자는 주장이 아닙니다. 심지어 주한미군의 잘못된 점을 고치자는게 북한 정일이 한테 나라 바치자는 것은 더더욱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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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6-06-06 20:49:26
    원래 대추리는 주민과 정부의 문제를 넘어서지 않아도 되는 문제 였습니다.굳이 외부에서 관광버스 대절해서 올 필요도 없었고 길옆에 그 수많은 닭장차들이 오지 않아도 되는 일이였습니다.미군기지 확장반대 시위에서 반미시위까지 한걸 전 압니다.우리 옆동네 거든요.주한미군철수도 주장했고요.그날 야간 끝나고 집에 오는길에 구경같다가 교통통제 하는통에 20여 킬로나 돌아서 왔습니다.전 농사도 짓는데요.자유무역협정때문에 미국가서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밥맛없는 것들이 있습니다.쌀과 미군철수가 어울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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