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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링컨이 아니라 히틀러를 닮았다
남신우 0 290 2006-06-06 22:40:19
노무현은 링컨이 아니라 히틀러를 닮았다. 이것은 사실이다.

필자는 반평생 링컨을 읽고 배우고 사랑해왔다. 반평생 매일 링컨과 같이 살아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러다가 조국 동포들에게 링컨을 읽어 달라고 링컨의 전기를 두 번 번역해서 서울에서 출판했는데, 첫 번째 번역 [대통령 링컨]을 김대중과 노무현이 정치적으로 惡用한 惡緣이 있다. 1999년 8월 [대통령 링컨]이 출판되자, 김대중은 그해 추석연휴 때, 이 책을 들고 청남대로 휴가를 갔다. 그리곤 청와대에서는 김대중이 링컨을 공부한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그 때만 해도, 필자는 김대중이 역적중의 역적이란 것을 모르고, 김대중이 링컨을 읽는다는 사실에 감격한 적이 있었다. 그후 그 감격은 지독한 증오로 바뀌었다. 김대중은, 미연방을 구한 링컨을 읽고, 정반대 거꾸로 나아가서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흔들어 놓았다.

노무현은 링컨에 관하여, 아마 필자가 번역한 [대통령 링컨] 3권밖에 읽은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곤 뻔뻔하게도, [노무현이 만난 링컨]이란 책자를 大選 선거용으로 출판했다. 이 책은 노무현이 쓴 것이 아니라, 대학원생 2명을 시켜서 정리한 링컨 전기이다. 물론 노무현의 서문에 이 점을 밝히기는 했으나, 노무현이 링컨을 대선에 악용한 것은 사실이다. 그후 노무현은, 16대 대통령이란 것부터, 가난하게 자란 인권 변호사, 등등 하면서, 자신을 자주 링컨에게 비하곤 했다.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는 노무현 식의 강변 궤변 허위 날조 선전이다. 노무현은 링컨이 아니라 히틀러를 닮았다.

히틀러와 노무현은 정권을 잡기 위하여 여러번 소위 “올 인”을 했다. 히틀러는 뮤니히의 “비어 푸치”에서도 올 인을 하여 사형 당할 뻔 했으나, 머저리 법관들 덕에 살아나서 감옥에 있을 때, 그 저주의 책 “마인 캄프, 나의 투쟁” 을 구술했다. 히틀러는 그후 정권을 잡기 위해서도, 또한 영국 프랑스와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도, 여러번 올 인을 하여, 영국과 프랑스를 몰아세우고 독일의 군부를 장악했다. 히틀러 밑에서 일하던 개들, 헤스, 괴링, 괴벨스, 히믈러 등을 보면, 지금 노무현 밑에서 나라를 뒤엎는 노무현의 개들이 연상된다. 링컨은 나라를 살릴 사람들을 적소에 써서 나라를 살렸다. 노무현은 이종석 정연주 유시민같은 개들을 써서, 지금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다.

뜻깊은 현충일 날, 노무현이 또 개소리를 했다. "독선과 아집, 배제와 타도는 민주주의의 적이자 역사발전의 장애물"이라. 우리 정치도 적과 동지의 문화가 아니라 대화와 타협, 경쟁의 문화로 바꾸어 가야 한다?" 참 저런 독선과 아집을 낳고도 미역국을 드셨을 노무현의 어머니가 불쌍하다. 독선과 아집의 화신이 독선과 아집을 하면 안된다고 훈시를 해? 평생 배제와 타도로 올 인했던 시정잡배가 배제와 타도를 운운해? 역사발전의 장애물이란 바로 노무현이 너다. 제 얘기를 하면서 남의 얘기 하는 척 한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런 철면피는 세상에 없다.

노무현은 정치인으로서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무자격 사깃꾼 깡패두목이다. 히틀러와 똑 같다. 노무현이 또 링컨 운운한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역겹고 지겨워 오늘도 한 마디 안 할 수가 없다. 노무현아! 김대중아! 너희들은 링컨도 아니고, 링컨을 운운할 자격조차 없는 비인간 역적들이다. 알아 듣겠냐?

2006년 6월 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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