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30~35세 결혼할 맘있는 새터민여성분을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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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이 친구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수고가 많네요. 그래도 만남을 위해서 서로 이해해줄수있는 공간의 글이 오가야 하는거 아닌지요?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른데 싶게 이해하고 받아들이지는 않죠. 여인들의 중국에서의 생활을 생각해 보았어요? 남성들 보다 여성들은 많은 가슴아픈 상처를 받으며 살아왔어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죠? 그러니 여성들의 아픈상처, 즉 약점을 감싸주고 이해해줄수있는지? 탈북녀가 아니라 한국녀로 받아들일수있는지? (예: 한국남의 집에 가서 음식을 하엿는데 남친의 말이 라고 물어봐요) 한마디가 아니라 대화를 하다보면 북에 대한 비난으로 이야기가 늘여가요. 그래도 잘 낫던, 못낫던 우리가 나서 자란 고향인데 듯기가 너무 안좋았어요. 한국남을 사귀여 쓴맛을 본 여성들이 적지않아요. 알죠? 한국남들이 다 그런 마음은 아니겠지만 ...... 북한여성들이 아픈상처를 씻을수있게 좋은 남성을 만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남 부럽지않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의 글이 좋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좋겟어요...... 그리고 좋은 여성을 찾으세요.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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