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자여! 누가 누구를 구속할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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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4흘간 열리는 남과 북,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6.15 민족통일대축전 행사" 가 북한민주화 운동본부를 비롯한 자유진영 단체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쳤다. 어제 서울을 출발한 북한민주화 운동본부 박상학 사무국장을 비롯한 탈북자 들은 오늘 광주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북한측 대표단의 입국을 저지시킬 계획이었으나 경찰의 경계에 때문에 잠시 뒤로 물러서야만 했다. 북한대표단은 “광주 무등파크호텔” 에 여장을 풀고 "5.18민주화운동묘역"으로 향했다. 경찰의 경계를 뚫고 "5.18 민주화 운동 묘역" 이 있는 정문의 500m지점 앞에 숨어서 때를 기다리던 북한민주화 운동본부 성원들은 북한대표단이 지나갈 때 “5.18정신 이어 김정일 독재 끝장내자!” 라고 쓴 10m의 현수막을 내걸고 각자의 손에는 김정일의 사진 밑에 굶어서 죽어가는 북한인민들의 사진이 실린 플래카드를 흔들며 시위를 벌렸다. 이들 운동본부 소속 다섯 명의 탈북자들은 “북한인민 350만을 굶겨 죽인 김정일의 하수인들은 성스러운 5.18묘역에 피묻은 발을 들여놓지 말라!” 라고 외치면서 기습시위를 단행했다. 자신들을 환영 나온 인파인줄 알고 손을 흔들던 북한대표단은 당황했고 차를 타고 가던 취재 기자들도 차에서 내려 이들의 기습시위를 취재 했다. 시위도중 300여명의 경찰과 국정원 요원들이 이들을 제지했으며 격렬한 충돌이 있었다. 이들은 광주 광산 경찰서로 연행되었으며 1시간여 동안 조사를 받은 후 지금 서울로 압송 중에 있다고 운동본부 박상학 사무국장은 밝혔다. 자유북한 방송국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박상학 사무국장은 경찰에 연행되어 가서도“대한민국의 헌법을 위반하고 김정일 수령독재와 야합한 무리들은 비호하고 또 독재자의 피 묻은 발이 광주민주화 투사들의 묘역을 더럽히는데도 가만히 앉아서 보는 경찰이 대한민국 경찰이 맞느냐고 거세게 항의했다고 한다.” 경찰은 이 외에 다른 자유진영 단체 회원들도 광주로 내려온 것으로 보고,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는 등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김기혁 기자@hanmail.net] 김대중씨를 대한민국 시민이라고 볼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공갈 협박을 한 북한의 그 장본인들을 자유대한 남한땅으로 끌어들여서 어떻게 축하파티를 열수 있단 말입니까? 김대중씨는 북한의 개정일 하수인들로 하여금 518 묘역을 참배케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김정일 붉은 무리들이 과연 518 묘역에 참배할 만한 이유라도 있는것입니까? 이들이 여기에 참배하였다면 저들의 남침으로 목숨을 받쳐 싸우다 전사한 국군묘지에 가서도 참배를 하면서 사죄를 하여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땅에서 기가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김대중씨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 속내를 전혀 모르고 있는듯 합니다. 이는 붉은 무리들에게 이 강토를 유린하도록 허용하는것이며 대한민국의 자유를 유린 하는것입니다. 조선 반도의 국민인 이북동포 300만을 굶겨 죽인 저 악랄한 독재자와 그 하수인들에게 썩은 미소를 던지는 김대중씨는 이민족의 반역자이다. 이제는 온 경찰들과 간부들도 저들 김대중과 노무현씨가 다 틀어쥐고 있다. 저들이 정권을 잡은후 대대적인 수술을 한 것이 바로 경찰 병력들부터 손을 대기 시작했다. 그 내부를 가만히 들여다 보라. 위에서부터 아래 말단 순경까지 대부분 어떤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는가를 보라. 경찰서 강력계나 조사계에가서 1시간만 앉아있어보면 그 분위기를 금새 느낄 것이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이다. 좋다! 끼리끼리 논다고 하자! 이땅은 엄연한 자유대한 민국이다. 그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수많은 국민들이 죽음으로써 지킨 나라이다. 이 자유대한민국 땅을 붉은 무리들을 끌어다가 518 참배를 국민앞에서 쇼하는것은 도대체 무슨 뜻인가? 자유를 위하여 붉은 무리들을 향해서 항의하던 탈북인들을 서울로 압송 중이란다! 김대중을 압송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북한 정권에 대항하는 자유의 사람들을 압송하는 이땅이 인권탄압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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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부분에서 역시 5.18은 북한의 사주가 아니었군요!!
분위기 파악을 전혀못하는 분이네...혹시,고딩,대딩?...
전라도 지방색을 모른다면 지훈님은 100% 외국인..아님.중국조선족..
절대 한국의정치를 논하지 마시길 부탁합니다..제발..지방색도모르는 순수한젊은 청춘이시여...지방색을 전혀(?)모르는 그대가 통일의 새싹이요
300만 조선 국민을 굶겨죽인 짐승 김정일 무리들이 왜 518 묘지에서 참배하냐? 그것이 도대체 무슨뜻이냐? 그렇다면 518이 김정일 무리들의 부하가 죽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러하냐? 만약에 이렇게 전라도 지방에 가서 주장하면 전라도 인민들이 들고 일어날걸 피하기 위해서 518 현수막을 내건거다 왜요?
“5.18정신 이어 김정일 독재 끝장내자!” 라고 쓴 10m의 현수막을 내걸고
라는 부분에서 역시 5.18은 북한의 사주가 아니었군요!!" 저위에 지훈님의 글에 댓글을 달려고 그렇게 쓴것이요.
말을 하면 무조건 꼬투리 잡는군. 지방색이 바로 이런것이지. 지금 전라도 광주에서는 난리났어요. 붉은 무리들한태 꽃다발 갖다 바치고 정말 한심하다. 언제 이나라가 이렇게 되었냐? 이게 누구 때문이냐? 김대중이 그 원흉아니냐? 김대중이라면 무조건 엎어지고 거품무는게 그럼 지방색이 아니란 말이냐?
그리고,지훈님은 모르면 알려고 노력하시요.박박우기고...비아냥 거리면서.모르는체 하지말고,.또한 단순한문제를 극단적으로 비약하는건 상대에게도 옳바른경우가 아닙니다 ..
음...그리고 새터민분들께 한말씀 드리면.........왜 그 지역 사람들은 그럴까도 한번 생각해보세요.....님들이 김정일 정권하에서 받은 고통만큼은 아니겠지만...그들도 아픔을 겪었답니다....님들이 지금 이땅에서 받는 차별 못지않은 차별도 받은적이 있었고요.....그러니 김대중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못하고..........김대중에 대한 비판이요?? 그걸 왜 못합니까?? 다만 그 지역 사람들은 빨갱이네 하는 식으로 몰아 붙이면 흥분하는 사람이 상당히 있겠죠... 전라도는 빨갱이 집단으로 매도당하면서 살아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님들은 그런 심정을 어느정도 이해할겁니다..
돈사기치고 협박하는넘들역시 전라도 넘들이지요.근데이번 김대중북한 방문규탄 대회땐 전라도 분들이 참석하여 김대중 규탄했다합니다.
야!?김대중아 너지금 제정신이냐?너북한가서 정일이한테 뭐라 할긴데
,그많은 돈날라다주고도 아직도 부족하냐?
그돈이 핵무기되여 대한민국,미국을 겨냥했대!너역사앞에 어떻게책임 질거야?다음주에 북한서 핵발사한다는데 너제정신이야???????????????????/
빨리죽던지 아니면 북한가서 오지말던지.너땜에 지구가복잡해.
김정일정권의 축출, 북한의 인권운동 등을 위해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보는데, 어찌하여 공감대 형성하여 많은 지지자를 만들기보다는 많은 적들만 만들려고 하는가???? 적이 정일이 하나로는 부족하다는 말인가??
원래 얘는 어려서부터 이간조성에 이골이 난 애랍니다. 그래서 우리 동네에서도 왕따였는데, 그 버릇을 못고치고 이 사이트에 들어와 또 그 지랄을 하는 군요.
그리고 이간조성이라는 단어 쓰는걸로보아서 새터민같은데.. 남한에선 그런 단어 안쓰거든??
참 어이없는 주장하다 막히니까 이런걸로 인신공격하네 초등학교 다시다녀라. 부끄럽다.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라.
전라도에 조폭도 많이 있었지요...그게 언제부터 인줄 아나요?? 삼청교육대 아시죠?? 억울하게 잡혀간 사람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깡패들중에 어느지역 사람들이 주로 잡혀갔는지 아시나요?? 깡패들 모아놓고 유격훈련 같은것 시킨다고 그들이 정신차리고 새 인간이 될까요?? 오히려 전우애(?)로 뭉쳐서 더욱 조직적인 깡패가 되는거죠...소위 우리 사회에 조폭이란 말이 나온것은 80년대 부터입니다...그 전에 정치깡패들이 있긴 했으나, 조폭이라고 부르진 않았다고 합니다...지역적 차별과 사회적 낙인이 그들을 조폭으로 더욱 발전시키는데 한몫 한거죠....전라도 사람들은 거의 깡패다라는 유언비어 같은것을 퍼트린건 제가 보기엔 80년대에 그 지역을 고립시키고 광주항쟁을 폄하하려는 의도와도 연관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라도 지역이 말투가 욕이 좀 섞였고, 사람들끼리 뭉쳐다닌다고 해서 그게 깡패는 아니죠....
그나저나 어찌하여 최성룡님은 전라도의 그런 이상한 친구분들을 두셨는지........저도 전라도 변두리가 고향입니다만....그런 사람들 안보이던데요...ㅡ..ㅡ;;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야 다른 지역에도 있습니다...인구대비 그 비율을 따지면 어쩔지 모르겠지만.....
전라도민의 정서가 특정인 혹은 특정정당에 편중된 것은 사실이나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살펴본다면 이해못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무턱대고 특정지역은 빨갱이라고 매도하는 행위 그 자체가 바로 빨갱이짓이라고 말한다면 틀린 말일까요?
전 전국을 돌며 모델하우스에서 타일일을 했습니다.그래서 대한민국에 제친구가 없는곳이 없습니다.15년이니 짧은 기간은 아니지요.헤어진 학교친구도 일하러가서 술한잔 하면 좋더라고요.둘이마시다 어느틈엔 여자가 있고 또 세월이 흘러 애기가 있고 또 흘러 애기가 학교엘 가더라고요.그사이사이 친구에 친구를 만나고 일자리도 연결해주고 하다보니 친구가 없으면 친구에 친구가 대신 나온적도 많아요.고흥이나 순천시장에서 술주정꾼 틈에 끼여 막걸리를 한두번 먹은게 아닙니다.광주나 순천 목포 외 다수 대주파크빌 모델하우스 타일은 거의 다 저희가 한 겁니다.이젠 저도 어머니 모시고 배과수원 하며 공장다니고 삽니다.솔찍히 어머니가 잔소리를 안해서 사는 겁니다.스무살때 결혼 안한다고 하니 이제 마흔이 가까웠는데도 절대 말안합니다.고등학교때 중매가 아홉번이 들어오니 얼마나 짜증이 나겠어요.그래서 스무살때 선한번 보고 이게 깨지면 평생결혼하라 하지 말라고 했는데 여자가 얼어서 말도 못하길래 그후론 끝입니다.평택천안지역 전라 향우회분덜하고 많이 압니다.전 아산에 살고요.고향은 송탄이고 본적은 경상도고요.
참고로 저희지역 출신들은 다 인정합니다.처음엔 부정하다가 어저씬 깡패 아니고 형님은 깡패아니여라고
하면 긍게.워마 미처부러 아니면 워미
전국각지에서 서울로 깡패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당시 경상도 깡패들은 자기지역에서 충분히 자금조달이 되었고 전라도 출신들은 배로 밀수를 하지 않으면 어려웠었어요.그래서 그런 특성상
경상도 출신들은 서울에서 돈만주면 필요할때 치고 빠지는 행동을 보였고 전라도 출신들은 지역이 어려우니까 서울에 와서 경쟁을 벌인결과 서울에서 밀려 인천이나 성남같은 변두리로 밀린 겁니다.그당시는 법보다는 주먹이 우선인 시절이라 서울에서도 남에 땅에 줄을치면 자기땅이라고 팔았다고 합니다.주로 요즘도 남아있는 판자촌지대지요.돈이 있는곳에 깡패가 우굴거리던 시절이라 그당시도 서울과 가까우면 돈을 많이 받아서 깡패들끼리 싸웠고 자기지역 깡패들이 지면 그들을 따라서 떠나야 했었기 때문에 서울 외곽에 전라도 출신들이 그때부터 기반을 잡고 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