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북한의 핵보다 김정은 정권을 먼저 제거하여 2,300만 북한 국민들부터 구원하고

동시에 한반도 공산화도 막아야 한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북한의 핵무기도 빠른 시간

안에 완전 폐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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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미국 정부는북한국민 해방이 아니라 오직 북 핵 폐기만을 첫자리에 놓고

그것도 김정은과의 대화로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그래서 테러국가와는 절대로 대화를 안 한다는 미국이 전통을 깨고 폼페이오 장관은

세 번이나 방북을 했으며 미-북 정상회담 까지도 강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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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북한 주민들의 희생을 피하려고 무력 사용은 뒤로 미루고 먼저 김정은과 대화의

길을 선택했을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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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김정은은 북한 전체 국민들을 인질로 삼고 절대로 미국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이며 핵무기도 포기하지 않을 인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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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미국은 지금까지 김정은과의 대화를 통하여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다.

인정하기 싫지만 미국은 속은 것이다. 오히려 북한국민들은 더욱더 어려운 고통

속으로에 빠져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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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독재자와 대화로 무엇인가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어리석은 생각이다.

정치, 경제, 군사의 대국인 미국은 언제까지 외교관계도 없는 자그마한 테러국가의 독재자와

대화를 하자고 따라 다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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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도 폼페이오 장관이 방북을 하려다가 북한의 반대로 창피를 당했다. 
도대체 폼페이오는 대국의 체면도 저버리고 왜 또다시 방북을 하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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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미국 정부와 미국 국민들에게 한 두 가지만 묻는다.

트럼프 정부는 오직 미국에 위협이 되는 북한의 핵폐기만 중요하고 북한국민들이 겪는

고통과 원한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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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김이 핵포기의 대가로 미국 정부로부터 체제를 인정 받는다면 북한 동포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김정은의 노예로 살아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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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정부가 북한 동포들의 고통과, 희망과, 요구를 무시하고 시간만 낭비하며 대화의

길로만 가려는 그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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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지금 트럼프 정부가 김정은이를 때릴 명분을 찾으려고 그런다고 하는데

이것은 구차한 변명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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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김이 미사일로 괌을 타격하겠다고 위협을 한 것은 명분이 안 되는가? 북한이

핵무기로 미국 본토를 타격하겠다고 떠드는 것은 명분이 안 되는가? 김정은이가 지금

미-북정상회담의 약속을 깨는 것은 명분이 안 되는가?
고통 받는 북한 국민들이 독재정권을 제거 해 줄 것을 갈망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이보다 더 큰 명분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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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체국민들은 트럼프 정부와 미국 국민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김정은은 지금 "보라! 우리가 핵무기를 가졌기 때문에 최강국이라고 하는 미국놈들도

이제는 허리를 굽히고 우리와 대화를 하자고 계속 찾아온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힘을

더욱강하게 키워야 한다."라고 하며 수십 수백만 국민들을 외화벌이 노예노동에로

내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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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미국 정부가 김정은과 계속 말장난만 하면서 독재자의 몸값이나 올려주어서

우리 국민들의 고통을 더 연장시킬 바에는 차라리 북한의 핵무기에 대하여 관심을 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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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와 미국국민들이 진정으로 북핵 폐기와 북한국민들의 노예해방을 원한다면

오늘 당장이라도 김정은 독재정권부터 제거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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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만 된다면 동북아의 평화와 미국을 위협하는 북한의 핵무기는 우리 국민들의 손으로

미국과 국제사회에 반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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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