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북한민주화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관심이 많은 북한 민주화운동은 북한 그 어디에서도 일어날수도 없거니와 있을수도 없습니다
다만 충성심에대한 과잉충성으로 소요현상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1982년 7월 김책제철소 연합 제1금속건설사업소에 소속되였던 건설부대의 사건을 과잉충성에 의한 소요사태라고 볼수있습니다
1982년 7월에 김책제철소 연합책임비서가 김일성한테 연합에 있는 건설부대를 군복과 무장해제를 시키여 금속건설사업소인원으로 충당시키여
달라고 김일성한테 보고를 하여 그 부대가 해체되자 이에 반발한 부대의 일부 과잉충성분자들이 출근 하는 책임비서의 차를 망가뜨리고 무장을 하고 청진시내를 활보하며
사회질서를 문란케 하는 행동을 보이자 청진시에 근무하는 경무관들이 무자비하게 혹독하게 단속하는과정에서 건설부대의 군인이 한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당하여 청진시 송평구역 송림동에 있는 김책제철연합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이에 반발하여 건설부대군인들이 청진시포항구역 김일성동상이 있는 포항동에서 경무관들과
싸움이 일어나서 경무관 2명이 구타로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어서 대 검거선풍이 일어서 건설부대 주동자 170여명을 붙잡아 청진시 송평구역 수성동에 있는 정치범수용소에 가두는 사건으로 무력부적으로 유명한 사건으로 당시 무력부장이였던 오진우가 과잉충성이라는 말과 함께 관대정책으로 수용소에 감금되엿였던 군인들을 석방시키고 부대는
해제되어 지금의 금속제1연합기업소에서 근무하게 하는 사건입니다

궁금중은 적화통일 되면 알게 될것입니다/
민주화는 커녕 거리에서 시위도 할수 없고 정부나 국가에 대한 의문도 가질수가 없습니다

민주화던 시위던 사전에 준비도 하고 인원도 모집하고 해야 되는데
그런 준비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면 다음날은 그런 모임을 조직하거나 참석자들은
더 이상 볼수 없는 저 세상 사람으로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