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북한과의 대화 그 자체가 미친놈의 짓거리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390 2019-02-27 15:02:03

모든 언론들과 기레기들이 미친 듯이 정은이를 빨아대며 이번 미-북 정상회담에서 큰 변화라도 일어날 것처럼 호들갑들을 떨어댄다.

1월8일 정은이의 깜짝 방중 쑈 때에도 정은이가 당장 무슨 변화라도 보일 것이라고 빨아대던 쓰레기 언론들이다.
,
명백히 말하건대 관심 끄라.
2차 미-북 정상회담 역시 “큰 산이 운 뒤에 겨우 쥐 한 마리 나온다.” 는 격이 될 것이다.
.
즉 미-북 1차 회담을 비롯한 북한과의 모든 대화가 그러 했듯이 이번에도 세상을 속이는 말장난으로 끝을 보고야 말 것이다.
.
지금까지 6자회담, 남-북-회담, 미-북 회담 등 모두 쓸모 없는 말장난으로 독재자의 몸값만 올려주었고 3대를 이어 독재정치를 유지하도록 도와주었을 뿐이다.
..
그 대신에 2300만 북한 국민들은 상상도 하기 어려운 독재자의 폭행과 참기 어려운 굶주림 속에서 수십 년 동안을 죽어가야만 했다.
.
2000년 초에 미국이 승인하고 김대중이 북한과 대화 한답시고 미친 햇볕정책만 쓰지 않았더라면 이미 전에 변했을 북한이고 핵무기 걱정도 없었을 것이다.
.
다시는 대화 타령으로 독재자 몸값 올려주고 불쌍한 북한주민들을 희망고문 시키지 말라. 북한과는 천 번을 대화해도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래서 우리 탈북자들은 항상 북한독재자와의 그 어떤 대화도 반대하는 것이다.
.
즉 북한을 때리지 않겠으면 대화타령 그만두고 미국이든, 6자든, 남한이든, 다 북한 문제에서 손을 떼라.

북한 문제는 시간이 좀 가더라도 북한 사람들 힘으로 해결 할 것이다.
.....
2019,02,27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650번째 광수 북한 내각총리 리근모.
다음글
일설에.. 한국전쟁때, 팽덕화이에게 김일성이 따귀를 맞았다는 일설이 있는데.사실이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