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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끝난 미-북 정상회담을 보고...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429 2019-03-01 23:20:27
관심 덩어리었던 미-북 정상회담이 무슨 “종전선언”과 "남북경협 책임론" 을 떠들며 김칫국부터 들이키던 문정권의 개꿈과는 멀리 몇 분 만에 결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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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회담 때처럼 트럼프 대통령을 만만하게 보고 덤벼들었던 정은이는 장장 수만리를 기차 타고 왔던 보람도 없이 트럼프의 강한 펀치를 맞고 나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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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를 먹은 정은이는 월남 참관 날자도 못지키고 조기 입국을 한다고 한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민들과 세계 앞에서 당당하겠지만 정은이는 아마도 귀국길이 매우 무섭고 두려울 것이다. 그래서 서둘러 도망을 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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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이번 하노이 회담의 결과가 아직은 완전한 누구의 승리를 결정지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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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는 분명히 “미국의 강도적이며 일방적인 비핵화 요구를 당당히 물리치고 공화국의 자존심과 위신을 지켰다.” 고 선전하며 자기의 몸값을 더 올리고 북한국민들을 더욱 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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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더욱더 군사력강화에로 국민들과 군인들을 내 몰것이며 한편으로는 남북경협이요 금강산 관광이요 하는 곰팡이냄새가 푹푹 나는 놀음으로 미국을 속이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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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편으로는 문정부를 내세워서 미국을 얼려 보려는 어리석은 짓들과 한반도 주변 국가들을 방패막이로 삼으려는 비열한 짓거리를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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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와 종북 좌파들은 죽을죄를 짓는 줄도 모르고 또 열심히 정은이 정권을 살리기 위한 놀음에 국민들의 세금과 국고를 박박 긁어 바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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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는 남-북한 국민들만 또 다시 북한의 독재자와 한국의 추종자들 때문에 죽어나갈 것을 생각하니 기가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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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최후의 승리를 장식하는 강한 펀치, 즉 북한 독재자 척결의 통쾌한 그 순간이 멀리에 있지 않기를 하늘에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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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애국자들은 신심을 잃지 말고 국가와 민족이 요구하는 그 순간에 과연 나는 어느 위치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심사숙고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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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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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varish ip1 2019-03-05 09:17:55
    뚱뙈지 뒷통수 얼얼할 것 같은데요...ㅋㅋㅋ...트럼프가 김-노-문과 같을 줄 착각했죠....
    격식적으로 허물없이 외교하는 것처럼 추어올리는 말을 해도, 실무에서는 양보없이 냉정한 미국식 마인드를 우물안의 개구리가 알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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