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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불에 타 죽을 지어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370 2019-03-02 12:35:09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라는 것을 얼핏 보았다.
정치행사를 좋아하는 북한에서 50여년을 살면서도 보지 못했던 그야말로 전국가적인 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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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행사를 보고 느낀것은 이번의 행사는 명백하게 반일사상을 고취하기위하여 종북좌파들이 벌인 대 국민담합대회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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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행사로 가장한 이번 행사에 각 지역들에서 적지 않게 많은 군중들이 참여를 했다는 것이 매우 무서운 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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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경제와 안보가 무너져서 생계의 위협이 닥쳐와도 꿈쩍도 안하던 인간들이 정말로 일제에게 강점당했던 그때를 분노해서 광장으로 몰려 나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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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그들은 지나간 대한민국의 슬픈 역사를 기리기 위하여 나온 것이 아니라 “친일청산”을 추겨든 종북-좌파 정권을 지지해서 나온 인간들이다.
현정부는 그것을 가리우기 위하여 반일 애국자들과 독립열사들의 이름을 이용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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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진행된 진짜 3.1절 태극기 시위에는 나오지 않고 오전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을 모두 적으로 돌리자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어쨌든 그들은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여 반일과 친일청산을 지지하는 인간들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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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나라의 국부라는 인간의 연설을 듣고는 분노를 넘어서 대한민국 국민임이 부끄러워 지더라.

“3.1절 만세 운동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빨갱이라는 표현은 청산해야 할 친일 잔재다.”
“촛불혁명은 세계민주주의의 희망이다..”
등등의 말도 안 되는 헛소리들이 이날 연설에서 거침없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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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참가자들은 그것이 뭔 뜻인지도 모르고 박수를 연발한다.
그 장면들을 바라보며 개 같은 백성들과 쓰레기 정치가들이 망국의 정부를 세우고 지옥의 불구덩이를 향해서 달려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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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말 에 나라의 왕은 하늘이 낸다고 했다. 
그런데 김대중과 노와 문을 보면 그 말도 거짓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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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아니라면 하늘은 분명히 배때기에 기름이 너무 쪄서 하늘 무서운 줄을 모르는 머저리 백성들을 모두 유황불로 멸하시려고 작정을 하셨나 보다.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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