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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4주기를 맞이하며....
구국기도 0 310 2006-06-28 07:28:22
서해교전 4주기를 맞이하며......

서해교전이 일어난 지 4주기가 된다. 6월 29일 날 온 국민은 월드컵 신화에 들떠 있었다. 햇볕정책과 약탈정책의 맛을 느낀 김정일은 김대중을 마인드하기 위하여 서해교전을 감행하였다.

그때부터 시작하여 이 나라의 대통령은 김정일의 손에 장악되었다. 도대체 이 나라의 지도자들은 김정일이에게 무슨 약점을 잡혔길래 그리 옴짝달싹 못하는가. 그를 떠받들고 그를 추종하고 그에게 조공을 드리지 못해서 안달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이 서해교전을 통하여 피를 흘린 젊은 용사들의 거룩한 희생을 욕되게 하는 짓거리들을 하고있다.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 서해교전의 6명의 용사들을 우리 가슴에 묻어야 한다.

故 윤영하 소령 故 한상국 중사 故 조천형 중사
故 황도현 중사 故 서후원 중사 故 박동혁 병장

우리는 비장한 마음으로 우리 아들들을 우리 가슴에 묻고 이 나라의 지도자들을 응징해야 한다. 김정일이에게 아부하는 지도자들. 표심을 받기 위하여 줄서는 지도자들. 온갖 짓을 다하여 김정일이에게 잘보이려고 환장하는 지도자들을 반드시 기억하였다가 응징해야 한다.

저들은 이제 그 때가 다 된것을 눈치채는 것 같다. 이제 저들은 보안법을 대체시키려고 시도 하고 있다. 보안법이 있는 한 자기들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보안법이 부정된다면 서해교전에서 사망한 우리의 아들들이 누구를 위하여 죽어야 했다는 말인가.

우리는 앞서가신 서해교전의 용사들을 부끄럽게 할 수 없다. 그들의 희생을 마음으로, 마음으로 깊이깊이 새기며 보안법을 굳게 지킨 6월 29일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 젊은 용사들이여. 님들의 죽음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우리도 분연히 일어나 저 붉은 무리와 맞서 싸우리라. 우리의 피가 님들의 피와 함께 섞여 흘러 이 나라가 지켜질 수 있다면 우리는 분명히 외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힘을 가지고 저 붉은 무리와 싸울 것이다.

님들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을 우리는 확신한다.

평안히 가소서.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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