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지지자들에게 한국이 정말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옳은가를 묻는다. 옳다면 자유민주국가 대통령이 국민들의 생활현장을 시찰하면서 무엇때문에 기관총을 노골적으로 휴대한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갔던 것인가? . 인명 피해가 없는 가스분사기도 노출하여 타인에게 공포심을 유발시킬 당시에는 징역 또는3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해마다 경찰공문을 보내면서 대통령은 이래도 되는 세상인가? .. 우리 탈북자들은 많이 보았기에 잘 안다. 북한 독재자들은 국민들을 찾아 갈 때마다 지은 죄가 많기에 무서워서 자동소총과 기관총으로 무장한 경호원들과 여러 대의 소형버스에는 수많은 수류탄과 휴대용 무반동포 그리고 박격포까지 싣고 다닌다. . 그런데 자유민주국가에서 “사람이 먼저다.”라는 구호를 내세워서 당선이 된 대통령이 기관총으로 무장한 경호부대와 차량을 대동하고 국민들을 찾아간 이유가 무엇인가? . 문정부를 지지하는 인간들에게 또 하나만 묻자. 당신들이 독재자라고 헐뜯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들이 북한의 정은이나 문재인 처럼 기관총으로 중무장한 경호원들과 경호 차량을 대동하고 국민들을 만났던가? . 내가 알기로는 전혀 없었다고 본다. .. 그렇다면 청와대의 이번 행동은 과연 자기나라 국민들을 믿지 못한다는 뜻이 아닌가? 또 국민들에게 죄를 많이 지었다는 뜻이 아닌가? . 아니면 1년에 회담을 세 번씩이나 하면서 퍼주고 빨아댄 정은이가 테러를 할 것이라고 본 것은 아닐 것이고... 중국의 촛불지원으로 잡은 정권인데 중국을 두려워 할 것도 없지 않겠는가. . 국내의 반대세력과 미운 놈들은 모두 감방에 처넣고도 도대체 뭐가두려워서 백주에 중무장을 하고 국민들을 찾아간 것인가? . 적국에는 충성하며 국민은 믿지못하는 문재인은 더는 대통령자격이 없다. . 문재인은 종북,친중정치로 나라의 국격을 떨구고 5천만국민을 국제사회 앞에서 망신시켰으며 국민을 제일로 믿지 못한 무능한 대통령의 오명을 쓰고 하루라도 빨리 정권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다. ........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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