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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수령독재를 꿈꾸는가?
구국기도 0 319 2006-07-03 18:14:57
누구는 수령독재를 꿈꾸는가? 그 미망에서 벗어나야...

불루 하우슬 꿈꾸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글...


수령 독재에 맛 들린 사람은 남의 경고나 충고나 책망이나 건의나 등등을 거부한다는 데 있다. 아마 거기서부터 수령 독재는 시작이 되는 것이다. 천성천하 유아독존의 사고방식이 바로 그것이다. 흔히들 사람의 몸은 스스로 선다는 말이 있다.

스스로 선다는 말은 각 지체의 모든 통제를 받아들인다는 말이다. 자기 몸이 자기 몸을 통제하지 않으면 몸을 스스로 유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통제 패턴을 통제의 미학이라는 말로 정의를 내리고 생각해야 한다.

통제에 있어 남을 대상으로 한다면 방어 혹은 공격에 해당이 된다.
통제에 있어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한다면 이를 절제라는 말로 표현한다.
오늘은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미학 곧 절제를 주제로 하여 생각하기로 한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의 평가를 통해 자기 스스로를 억제하는 능력을 말한다. 수령 독재는 이러한 절제기능이 마비된 사람들이 행하는 정치행위이다. 여기서부터 모든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자기를 절제하지 못하고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권력의 힘만큼 절제치 못하는 행동이 뻗어 나가게 된다. 뻗어 나가게 되는 길에 거치는 저항은 여차 없이 짓밟아 버린다. 이름 하여 소위 말하는 통제불능의 醜學이다. 이 통제불능의 추학에 묶여 있는 자는 주변의 소리를 무시하고 자기 소리만 가득하게 만든다. 누구라도 그에게 어떤 건의를 하여도 존심이 상한다 싶으면 가차 없이 죽여 없애는 것이다...

정치는 사회적 행위이다.
정치의 집단의 리더만을 뽑는 것이 아니다. 그를 둘러싼 인맥을 뽑는 것이다. 그를 둘러싼 인맥이 한 몸같이 스스로를 절제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통제의 미학이 나오는가? 통제불능의 추학이 나오는가가 아주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된다.

지금은 정치도 브랜드시대이다. 각자가 옹립하려는 후보를 지도자로 모시는 입장이라면 이 통제의 미학을 통해 아주 브랜드 가치가 높게 만들어 가야 한다. 우리는 김대중의 광신도들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은 그를 아주 우상처럼 만들어 갔으나, 그에게 바른 소리를 하는 통제가 불가능하였다. 무슨 말인고 하니, 김대중을 토탈 패션화를 해내는 자들이 갖고 있는 능력이 그 정도라는 말이다. 노무현도 마찬가지다..그들 아류들은 피할 수 없는 문화의 정체성이 곧 주사파이다. 주사파라는 것은 곧 수령 독재에 대한 비판이나 항거가 없이 다만 미화시키는 일에만 능하도록 훈련된 자들이라는 말이다. 수령 독재가 무엇을 하던지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는 노력이 바로 그 내재적 접근법이라는 궤설을 만들어 낸 것이다.

무절제하고 포악하고 사악하며 무능하고 무지한 사람이 그 무절제한 시스템을 만들어 자기 멋대로 지배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는 것이 곧 수령 독재이라는 것이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통달한 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때문에 자기 주변에 모든 것을 깊이 깨닫고 있는 경륜자들을 가까이 두고 그들의 주는 브레이크 곧 통제의 미학을 받아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그 집단이 가지고 있는 정치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그들이 그 집단을 가지고 나라를 경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변에 바른 소리, 건의 고언, 충언 직언을 하는 사람들을 두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결코 수령독재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 함정에 들어가면 그 안에는 악마 김정일을 미화시키듯이 하는 주사파들의 매케니즘 곧 아첨의 미학으로 분칠 당하게 된다. 그들에게 분칠 당하게 되면 어느새 최면에 빠지게 된다. 최면에 빠지면 천상천하유아독존이 되어 버리게 되고 이를 보고 듣는 사람들이 그 사람 맛이 갔다고 말하게 된다. 재주는 있는데...너무나 깊은 통제불능 추학의 나락에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마땅히 그를 책망하기도 하고 ...그런 수고를 해야 한다. 이름 하여 통제의 미학을 위해서...만일 그런 미학이 발생치 못하는 인적 여건을 구축하고 있다면 김대중이나 김정일의 코스로 직행하게 되는 것이다. 만일 그런 입장에서 권력을 받게 되면 그때는 누구의 책망도 노여움으로 바꾸게 된다.

이 위기의 때에 통제의 미학을 가장 잘하는 브랜드 가치로도 국제 경쟁력을 가진 정치 집단으로 나서야 한다. 혼자 뛰어난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가장 좋은 시스템은 곧 통제의 미학이 잘된 것이다. 그런 시스템을 만들고 그 속에서 주는 대로 지도자 자신이 통제되는 결과를 얻게 된다면...가장 아름다운 결실을 얻게 되는 것이고...그들이 곧 이순신을 따라 하나같이 움직여 나라를 건진 집단이 되는 것이다. 한사람의 천재성으로 건져 지는 것이 아니라..하나 같이 움직이는 통제에 최고의 미학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 가능한 것이다. 그런 최고의 통제 미학을 가지려면 수령 독재를 포기해야 한다. 우리가 노무현의 코드들이 하는 짓을 보게 되었다. 이런 브레이크 없는 만행은 곧 자멸의 길로 몰려가고 마침내 국민들로부터 철저히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국제브랜드가치를 지닌 통제미학으로 무장된 정치집단을 요구하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위기의 조국을 건지는 집단뿐만이 아니라. 그 후에 이 국가를 세계의 머리가 되게 하는 정치 집단, 대한민국을 국제경쟁력의 제고를 해내게 하는 지도자 집단을 요구하고 있다. 한 사람이 위대하다고 떠벌려 스스로 난체 하는 자보다는 최고의 통제미학을 가진 집단을 만들어 내는 자가 절대 필요한 시점이다. 인기인보다 더 중요한 인맥의 내용을 살펴 보는 국민들의 시대가 찾아 온 것이다.

이제는 한 사람의 얼굴만 보고 대권을 주는 행동이나 그렇게 대권을 받으려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이제 참으로 대권을 가지려는 자들은 보안법 안에서 자기 곁에 몰려들고 있는 위인들의 됨됨이와 경륜과 성분과 전문성과 진실 무망성을 살펴야 한다. 합격점을 주는 자들만을 자기 곁에 있게 하고, 같은 사회적 일체로써의 통제의 미학의 제고를 높여 나가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거기서 상의하달과 하의상달이 자유자재로 이루어지며..모든 충언과 직언과 바른말과 옳은 소리가 판을 치는 통제의 미학의 결정판을 이루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표심을 생각하고 주사파 신드롬, 곧 아첨의 미학으로 모든 것을 미화시키려는 행태를 가진 인물들을 받아들이거나, 둘러싼다면 뻔할 뻔자가 된다.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내지도 못하고 아예 국제경쟁력의 근처에도 못 간다...이제는 자유대한민국의 헌법과 보안법 안에서 참으로 슬기로운 집단이 나와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굳게 지키고 반공으로 무장되고 그 기반위에서 반김정일 노선에 확실히 서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국제 경쟁력을 가진 통제의 미학으로 무장된 시스템의 집단을 요구한다. 또 그런 집단에게 역사는 이 위기의 국가를 건져 낼 자격을 줄 것으로 본다. 수령독재를 거부하고 진실로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따라 국가에 충성하려는 자들은 자기 곁에 모든 혜안을 가지고 옳은 소리, 충언 직언 등등의 통제의 미학의 국제 경쟁력을 갖춘 자들을 모여들게 해야 한다. 산꼭대기 눈이 굴러 내려오면 커다란 눈사태가 된다. 그처럼 보안법 안에서 아주 유능한 인물들을 확보에 전심하는 것이 애국의 지름길이다. 이 길을 가지 못하고 그저 혼자 난체 하는 자는 결코 저 창공의 별로 떠오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당부하고 싶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보석을 알아보는 자들만이 보석을 품에 넣는 것이다. 주사파 신드롬 곧 아첨의 미학에 빠져 통제불능의 추학이라는 나락으로 굴러떨어지는 자들이 되려면 열심히 아첨하는 자들만을 찾아 나서라. 누구든지 바른 소리를 하면 공격하는 것으로 보고 이를 갈고 달려들어라. 누가 그 곁에 남아 있겠는가? 통제의 미학의 국제 경쟁력을 갖춘 집단을 만드는 자는 참으로 슬기로운 자들이다. 그들만이 반석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다. 아첨의 미학에 집을 짓는 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들이다. 결국 백성의 표심에 무너져 내려 아주 심각한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보안법 안에서 자기에게 비판적인 진실 무망한 논객들과 언론인들을 사랑하고 가까이 하는 자들이 참 지도자 감이다. 그들만이 통제의 미학의 의미를 알아 국가를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만들어 갈 것이기 때문이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 세월을 낚기에는 너무나 급히 흐르는 것 같다. 어서 속히 서로가 필요한 사람을 찾아 가자...고이즈미가 부시에게 한 말을 다시 한번 더 하고 싶다.

"(I Want You, I Need You, I Love You)”

그렇다! 누구든지 필요한 기둥감을 베어다가 쓰는 작업을 수고롭게 해야 한다. 지금은 얼굴 마담으로 승부를 거는 것이 아니다.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 내는 최고의 통제미학을 가진 집단만이 국제 경쟁력을 갖고 너끈히 김정일을 극복해내고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http://onlyjesusnara.com/main.asp
http://blog.naver.com/angel_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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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여~ 2006-07-05 00:19:52
    우리나라 교회들은 세금냅니까?....요즘 말이 많던데...나라가 힘든데 교회에서 세금내면 우리나라 진짜 경제 대국됩니다...국민의 권리만 생각하지 마시고 의무도 실천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종교단체에서 세금을 납부해야 정부에서 빈민도 구제하고,탈북자분들에게도 지원을 잘해줄탠데...물론 구국기도님은 세금내겠지요..세금않내는 종교단체가 거의라 걱정되서 하는 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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