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간첩이 있든 공산당 당원이 있든 그들을 색출해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일은 당연하지만 자꾸 사상의 대립으로 여론을 몰아가선 안됩니다.그래봐야 손해는 결국 우리 국민이고 세상에 뒤떨어지고 말 겁니다

간첩색출엔 손을 놓고있다 이거지요. 옛날엔 무장간첩이 설첬지만 요즈음은 남북왕래, 중국왕래가 있으니 무장간첩이 아닌 간첩이 훨씬 많이 드나들텐데 간첩검거했다는 뉴스 본적이 없습니다. 간첩이 없다는 걸까?납북왕래때 주민증, 신분증 을 본인과 대조할때 주민증,신분증만 맞으면 통과...사진대조 복잡한 대조 하지않을거 같네요. 우리나라 검문이 다 그렇잖아요. 검문소에서 운전면하증만 맞으면 통과..얼굴대조하는거 한번도 못밧음.

최성룡님의 말씀이 지극히 맞습니다.
국민은 그냥 무식하게 있다가 이 땅이 적화통일이 되면 그 때에 김정일 장군님 만세를 부르면 됩니다. 우리 민족끼리 통일도 하고 ㅋㅋ

이미 체제의 우월성을 논하는 시대는 예전에 끝이 난겁니다.5.31지방선거에서 보았듯이 북한의 협박으로도 국민들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북한이 하자는데로 안하면 전쟁난다고 두려운척 쇼를 하는 쪽은 좌파지 우파가 아닙니다.분명 이번 다가오는 대선에선 보수우파가 정권을 잡을 겁니다.남한에 좌파적 정서가 뿌리내린지 십년이 되어 가지만 결국 우리 국민을 좌파화 하는데 실패했습니다.순진한 학생 몇명정도 좌파화 되었다면 그것을 본 수많은 일반학생들은 우파로 된 것이고 좌파적 성향의 시민단체나 여론에도 불구하고 대선에서 우파가 승리 한다면 자연스럽게 좌파의 쇄퇴로 이어질 겁니다.그들과 불필요한 대립과 수준낮은 경쟁을 벌일 필요가 없습니다.김정일의 미사일로 인해 수백만표는 우파로 굳어진 이상 굳이 그들과 대립을 벌여 우파가 좌파를 탄압하는듯한 인상을 줄 필요는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