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구국기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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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동지회 여러분! 여러분의 글을 다 읽어 보았습니다. 저에게 욕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를 인정해주시는 분도 계신 것을 읽어 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이 새로운 세계에서 자리를 잡는 생존의 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일 것입니다. 이곳은 시장 자본주의 경제가 자리를 잡고 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경쟁력을 가지지 못하면 소득이 그 만큼 적게 되고 그만큼 어렵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더 이런 경쟁력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력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겠죠...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도 안되는 것은 곧 정치인들의 무능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김정일 체제는 거덜경제를 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목표가 달성되는 것은 전국민이 절대 빈곤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왜 거덜 경제라고 하는가 하면 국민들 하나하나에게 경쟁력을 국제수준으로 이끌어 주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남한의 김정일 주구들이 있어 경제 운영을 잘 못해서 국제경쟁력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국제경쟁력을 잃어 가면 남한의 경제는 점점 가난하게 되어 갑니다. 점점 국가가 가난해지면 경쟁력이 약한 분들은 삶의 근거인 직장을 잃어 가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왜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가 하면 바로 국가 경쟁력의 제고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라의 국제 경쟁력이 높아지면 그만큼 나라가 부요해지고, 각 기업이 부요해지고, 그만큼 일자리가 늘어나고, 여러분이 남한에 와서 최선을 다한 만큼의 수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무능한 정치가를 바꿔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자국민을 학대하고 국가 경제를 거덜내고 이런저런 공갈로 구걸해 먹고 사는 정치인들이 있는 곳에 백성들은 지독한 기근에 시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남대문 시장에 얽힌 얘기입니다. 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육이오 전후하여 많은 분들이 남한으로 피난오셨습니다. 그분들이 모든 시련속에 자체 경쟁력을 길러 다 부자가 되어가며 남대문 상권을 잡았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 후로부터 남한사람들은 이북에서 피난오신 분들을 존경하게 되고..사실 이북에서 내려오신 분들이 다 부자로 살게되었습니다. 때마침 국제경쟁력을 갖도록 인도해 주신 정치인들이 남한에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님들이 최선을 다한 만큼 넉넉히 이 남한에서 사는데 부족함이 없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이런 투쟁은 곧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우리의 그동안의 노력입니다. 정치가 곧 경제라는 인식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무능한 정치가는 경제를 망친다라고 인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치가 경제를 무너지게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인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잘 살 수 있으려면 김정일에게 농락당하는 지도자들이 이 남한에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 남한은 지도자를 비판할 권리를 가진 곳입니다. 지도자가 무능하면 갈아치울 수 있는 권리를 가진 곳입니다. 여러분이 최선을 다한 만큼의 수익을 얻어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우리는 최선을 다해 투쟁을 할 것입니다. 태풍과수재가 겹친 계절입니다. 모쪼록 몸 건강하시고 가내다 무고하시고...북에 있는 여러분의 가족에게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늘 제 글을 읽어 주시고 따끔한 매도 쳐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함께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글을 후원해시고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사이트 관계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고 축복된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onlyjesus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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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에
연면적 500평정도의 빌딩하나만 있으면
월평균 2500만원정도의 임대료 수입이 들어옵니다.
......정말 편안 하지요???
월세는 누가 내는 것인가요???
그넘의 월세가 자꾸 올라가는 바람에
서민들은 죽겠는데
빌딩주인들 편에 서가지고 수구꼴통들이 서민들의 경제를 책임지겠다고 하니
동그란 네모를 만들겠다는것 아니오???
국기를 보니 호주에 계신 분이신가 본데 호주에도 평양 들락거리면서 김대중 햇볕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여기 나타났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