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늘봐! 급하게 쏟아질듯이 전운이 감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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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늘봐! 급하게 쏟아질듯이 전운이 감도네.. 미사일나비의 카오스적 나비효과는... 1.뉴트 김리치 전 하원의장의 말, 콘돌리자 라이스 장관이 김정일과 춤을 추려는 것인가?... 보수적 민간연구소 미국기업연구소(AEI)의 니컬러스 에버슈타트 연구원은 최근 기고를 통해 부시 행정부가“김정일과 북한 체제에 대해 빈 말(empty words)만 되풀이한 결과... “이빨 빠진 회의외교(toothless conference diplomacy)”결과... 같은 연구소의 마이클 루빈 연구원도 24일자 위클리 스탠더드지 기고에서 부시 행정부의 외교정책이 “말만 있고, 전략은 없다(All Talk No Strategy)”면서...부시행정부를 비난했다고 조선닷컴은 보도했다. 2.이런 강경 기류는 미사일발사로 인해 발생된 나비효과이다. 7개의 미사일 나비가 동해상에서 펄럭이자, 미국으로 그 바람이 건너가서 거대한 태풍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런 나비효과는 남한에서도 일본에서도 각기 다른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은 무기 증강과 더불어 일본 재무장의 헌법개정의 필요성으로 가고 있고, 남한에서는 부득이 얼마동안 남북관계가 긴장으로 얼어 붙게 하고 있다. 3.앗싸 호랑나비는 사람을 즐겁게 하지만 이 미사일나비는 유엔을 온통 사로잡아 세계 각국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카오스적인 현실에 이 나비는 어떤 효과로 귀착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나비들 춤을 황홀하게 보는 매니아가 아니라는데 현실적 인식이 모두를 서글프게 하고 경악하게 한다. 북한은 13년만에 전시동원을 해대고 내부결속을 하는지 전시대비를 하는지 모르지만..0,001MM라도 침범하면 싹 쓸어 버리겠다고 소리친다. 4.자기들이 나비를 펄럭이게 해 놓고 소리친다고 오히려 역정을 낸다. 그 나비는 보통나비가 아니고 그 나비에다가 핵탄두만 장착하면, 또는 생화학무기를 탑재하면 그야말로 수 백만의 사람이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비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 나비는 살인독나방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살인독나방의 나비를 풀어 놓지 말라고 그렇게 권고하고 또 경고하였는데도...살인독나방을 풀어 놓은 것이다. 풀어 놓으면서 예행연습에 다른나라가 무슨 말을 하느냐? 고 오히려 되받아 친다. 5.정말 북괴의 시각으로 나비날개실험를 했다고 보더라도 그 나비는 신뢰심이 없는 나비 곧 저의가 있고 목적이 있는 나비의 날개짓이라는데 문제가 있다고 하겠다. 단순히 나비만을 실험하기 위한 것이라면 모든 나라 곧 유엔에서 결의안을 통과 시켜 주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가 앞장서서 유엔헌장7장을 삭제하는 조건으로 모든 요구를 다 들어 주었다. 이는 그 모든 나라가 북괴의 나비날개실험이 단순한 날개 실험이 아니라는 것을 간파하고 있다는 말이기도하다. 따라서 그런 나비효과는 그야말로 카오스적이다.참으로 북괴를 당혹하게 만드는 거대한 반김정일의 전선을 구축하고 있게 되는 것이다. 6.통일부 이종석 장관은 북괴를 나무래면서 아울러 국제사회와의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것을 문제삼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이도 또한 레비재무부차관의 대북추가제재를 통보하러 온 속셈도 금강산관광이나 개성공단의 중단을 요구하러 온 것이고, 때맞춰서 금강산 면회소건설 중지명령을 통해 현대건설직원들이 철수를 할 모양이다. 지금의 북괴와 미국은 일촉즉발의 전쟁타이밍을 숨고루고 있는데 남한은 참으로 괴이한 평안에 젖어 있다. 포스코에서 그 난리치는 노조들의 눈에는 이런 국가적 위기가 보이지 않고 밥그릇만 보이는거로 보인다. 7.오늘 이종석 장관이 큰 소리로 금강산관광중단과 개성공단의 중단을 선포할 줄 알았는데...목이 메이는지, 목이 막히는지, 헛기침 몇 번하는 사이에 그 어리숙한 모습으로 두리 뭉실 적당한 말로 얼버무리고 넘어간다. 얼씨구...앗싸 호랑나비를 노래하는 것과 같다...수백만을 죽이는 독나비를 앗싸 호랑나비로 얼씨구 절씨구 하고 있다...김대중이 말 마따나 절시구나 하고 있다.이것이 한반도를 책임지는 정부의 눈빛이라는 말인가? 마치도 투정부리는 아이들의 장난과도 같은 것이 안쓰럽기 그지없다. 무슨말인가 묻는다면...지금 미국과 북괴는 전쟁을 하려고 서로가 강하게 대치하고 있다는 말이다. 체니부통령은 지금도 한반도는 계속 전쟁중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8.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닌데 굳이 또 전쟁이라고 해야 하는가고 묻는다면...아주 근접해서 지금 싸울 준비를 다하고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다는 말인데..오늘 밤일지 내일밤일지...어쩌면 북괴의 수재현장이 핵폭탄 맞은듯이 폐허가 된 것이 시간을 벌어주는지도 모른다만...지금의 상황은 위기로 치닫고 있는데...사람들은 전쟁 불감증에 콧노래 부르며 오늘도 흥청거리고 있단다... 9.폴러첸은 8일째 금식하고 있고 외무부의 유엔총장으로 나설 분이 있다는데, 인권의 내용에 손을 대고 이제는 그를 찾아가서 인권을 위해 비자 발급을 계속해주겠다고 하고, 인권을 위해 계속 싸워달라고 해야 하는 것인데...좀 그렇다. 애국진영에서 유엔안보리결의안통과를 축하하는 공식발표도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는지, 했는데 못본건지 좀 그렇다. 이제 남은 것은 아주 강하게 김정일괴뢰를 압박하여 무너지게 하고 북한 주민을 살리는 길이 최고라고 본다. 그 와중에 모당 최고위원의 빨간색을 덮어 가려는 술수가 보이고 수해로 젖어 가는 이 나라의 앞에는 독나비의 날개짓으로 거대한 전운이 감돌게 하는 회리바람이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10.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길은 선제공격으로 초전박살내는 수밖에 없다. 한데 아직도 국제사회에 떼쓰는 이나라의 정권자들의 인식이 그렇고 그래서, 북폭중에도 계속 성가시게 떼쓰지는 않을는지 저으기 걱정스럽기도 하다. 앞으로도 계속 독나방을 가지고 그 날개짓 실험을 하겠다고 한다.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게 하는 이때쯤 손자병법에는 김빼기로 시간을 버는 것을 요구할지도 모른다. 어쩜 갑자기 유연하게 나올지도 모르는 북괴의 장난에 또 다시 국제사회가 강성에서 연성으로 바뀌게 된다면...미국의 보수파의 강력한 성토가 무섭게 부시를 내리칠지도 모른다. 쇠뿔은 단김에 빼야한다. 철이 빨갈때 쳐야 제격이다. 이제 정말 북괴를 폭격하는 일만 남았다면 오늘 밤이라도 쳐서 북한주민을 구출해 내야 할 것이다. 어리숙하게 대처하는 이 정부는 이제 그 짧은 눈으로 국제사회의 요구를 비판하지만 말고 깊이 있게 들여다 보며 동조해야 한다. 11.오늘 단독으로 어쩌구 저쩌구하였다고 하였다. 남한은 국제사회의 한 일원이다. 그들이 결정한 것을 무조건 잘못이 되었다고 몰아치고 있다면 문제가 크다. 결국은 미일로부터 아주 큰 나비효과를 겪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카오스를 내 주관에 담으려고 하지말고 국제사회의 주관에 담아 대세와 그 순리를 따르는 것이 국가를 지키는 길이며 오히려 전쟁을 이기게 하는 길이며 아울러 전쟁을 억제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국제사회의 결정을 지지는 하나 동승할 수는 없다고 한다면 한국의 외교는 어디로 가서 누구하고 외교를 하겠다고 하려는가? 북괴가 남한을 치면 그때 미국에 가서 빌고빌고 해서 도움을 받을 것인가? 노무현정부는 지금 아주 외롭게 되었다. 12. 말을 너무 잘한 것이 아니라 너무 오바하는 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독자 노선으로 이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한다. 국제사회의 힘을 업기는 싫다 그들과 함께 동승하기도 싫다. 우리 식으로 해라.국제사회도..특히 미국과 일본은 더욱 자중하라...식의 발언은 너무 독선에 가깝다고 하는 생각이 든다. 왕따의 지론은...국제사회에 통용되지 않는다..김정일을 보라...그는 이미 끝났다...남한정부도 이제 왕따로 몰려갈 말을 오늘 헤프게 해버렸다..[독자판단으로 쌀과비료 보내는 것을 거부했다...그 독자 판단이란? 미일의 대북제재를 동참한 것이 아니다. 동참하지 않은 것은 압박제재통한 해결은 부적절하기 때문이다.] 말의 댓가를 크게 지불할 것 같아 걱정스럽다... 위기의 국가위해 기도하실분은 여기 클릭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http://blog.naver.com/angel_7004 http://cafe.daum.net/angel70042006 ============================================= 자료기사 http://www.chosun.com/international/news/200607/2006072000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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