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2호 28일 발사한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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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남한정부도 북한을 견제하는것은 아닐지? ==정일이 아저씨 차타고 가면 다 보고 있겠네요.. ㅎㅇ 동영상 SBS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145609 지구 상공에서 지상의 자동차까지 식별해 정밀촬영할 수 있는 고정밀 위성, 아리랑 2호가 28일 발사됩니다.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우리 군의 정보수집능력도 크게 높아집니다. 홍순준 기자입니다. 오는 28일 러시아에서 발사될 아리랑 2호와 같은 해상도를 가진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평양 시내입니다. 유경호텔과 개선문 등이 손바닥 들여다보듯 선명하게 보입니다. 평양 순안공항에 대기중인 항공기의 크기도 식별이 가능합니다. 이 사진의 해상도는 가로 세로 1m 크기의 물체가 점 하나로 표시되는 1m급. 지난 99년 발사한 아리랑 1호의 위성사진과 비교하면 해상도 차이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해상도 6.6m급인 아리랑 1호 사진에서는 인천공항은 계류장 식별정도만 가능하지만 해상도가 43.5배나 높은 1m급 영상에선 대기하는 비행기까지 명확히 구분됩니다. 아리랑 2호는 하루에 두세 차례씩 1m미터급 고해상도 카메라로 찍은 북한의 모습 등을 보내올 예정입니다. [김권혁/고려대 환경 GIS/RS센터 교수 : 1m 해상도를 가진 아리랑 2호 위성은 군사목표물의 85%까지 판독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사시 군사용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3차원 특수안경을 쓰고 사진을 보면 세워져 있는 미사일 발사체 등의 판독도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아리랑 2호가 북한발 미사일 위기는 물론 동북아 각종 위협을 극복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군 당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홍순준 kohs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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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던 북한이던 모두모두 강대해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