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민소득이 20$도 되나 마나 합니다.
그런데 북한국민소득이 914$ 라는 자료는 어디에서 얻은 것인지요?
국민소득 914$되며는 북한에서는 먹고 입고 하는것에 대하여 아무런
걱정이 없는 수준입니다.
그 북한의 국민소득914$라는 자료는 잘못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실정에 대해 알고 이렇게 글을 올렸는지?..아니면 고의적으로 글을
올렸는지 궁굼하네요?..... .....

북한 914$는 한국은행 자료이고,
나머지는 세계은행 자료입니다.

네. 그래요. 북한 국민소득 914$는 한국은행 자료라구요.
참 이상한데.... 한국은행 정보수집 수준에 의문이 갑니다.
한국은행에서 고의적인 .... .....??? 참.기막히네요.

그런건 추정치에 불과하고요.경제도 어려운 나라에서 군사력은 남한보다 규모가 크니 실질적으로 국민들한테 돌아갈 이익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그리고 워낙 많이 죽었으니 좀 올라갈수도 있겠네요.중국이 도와주기도 하구요.

국민소득이 높다고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거 아니더군요
소득이 높은 나라일수록 오히려 빈민계층들은 더 어렵게 살더군요

소득 낮은 북한에 가면 비민계층은 잘 살겠군요...

북한은 잘 모르겠는데 연변을 볼때 이전에 문화혁명을 겪으신 분들의 말씀이 그렇더군요
지금 비록 이전에 비해 경제가 발달했지만 사는건 그래도 빈부격차가 심하지 않았던 예전이 잼있었다구요
그분들 말씀은 아마 예전에 인심이 좋았기에 사는 잼이가 있었다 그런 말씀일겁니다.

한국은행이 고의적으로 북한의 GNI를 부풀렸다기 보다는 북한이 발표한 자료를 취합하여 분석한것이라고 예전 신문기사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북한의 정확한 통계자료는 북한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발표된 자료를 근거로 하였다고 하더군요.

실질적으로는 남한과 40~50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니 이를 계산하면 300불 내외가 됩니다. 이러한 추정이 가장 근사치가 아닐까 합니다.

북핵님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세계에서 가장 복지수준이 높은 북유럽의 국가들이 가장 자살율이 높은것,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순위 1,2위를 다투는 방글라데시가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것도 그와 무관하지 않겠지요

어렸을 적엔 아파트에 살아도 아파트 사람들끼리 진짜 재미있게 지냈는데 지금은 옆집 사람에게 인사나누는 것도 어색하니까요

평균적인 내용이겠지요. 보편적으로 못 산다고 알고 있는 중국에도 어마어마한 부자들이 많습니다. 그 인구만큼이요. 914라는 숫자보다도 그런 숫자의 이면을 느낄 수 있는 게시물에 다시 한 번 많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