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있는 얘기네요. 일리가 있는 말인 것 같네요. 마치 중국이 이전에는 많은 소수민족들이 언어가 달라서 소통이 안되었지만, 한개의 국가시스템이 되면서 한어로 서로 얘기할 수 있는 것 같이..
오늘날도 운남성쪽에 가면 50개이상의 소수민족들이 사는데, 이웃마을인데도 언어가 달라서 소통이 안되더라구요. (탈북하면서 겪어 봤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미얀마 쪽에서 온 친구들 만나서 얘기했는데, 미얀마에도 50여개 소수민족이 사는데..그 중 친(Chin)족출신의 친구와 얘기하면서 친족 내에도 언어가 여러개 존재해서, 같은 친족이 옆 마을 친족들과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날도 운남성쪽에 가면 50개이상의 소수민족들이 사는데, 이웃마을인데도 언어가 달라서 소통이 안되더라구요. (탈북하면서 겪어 봤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미얀마 쪽에서 온 친구들 만나서 얘기했는데, 미얀마에도 50여개 소수민족이 사는데..그 중 친(Chin)족출신의 친구와 얘기하면서 친족 내에도 언어가 여러개 존재해서, 같은 친족이 옆 마을 친족들과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