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고대에 우리 땅에선 서로 다른 말을 썼다
Korea, Republic of Sanae 0 231 2019-11-28 12:01:26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8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Tovarish ip1 2019-11-28 16:42:14
    흥미있는 얘기네요. 일리가 있는 말인 것 같네요. 마치 중국이 이전에는 많은 소수민족들이 언어가 달라서 소통이 안되었지만, 한개의 국가시스템이 되면서 한어로 서로 얘기할 수 있는 것 같이..
    오늘날도 운남성쪽에 가면 50개이상의 소수민족들이 사는데, 이웃마을인데도 언어가 달라서 소통이 안되더라구요. (탈북하면서 겪어 봤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미얀마 쪽에서 온 친구들 만나서 얘기했는데, 미얀마에도 50여개 소수민족이 사는데..그 중 친(Chin)족출신의 친구와 얘기하면서 친족 내에도 언어가 여러개 존재해서, 같은 친족이 옆 마을 친족들과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2019, 북한 주민들의 사회인식은 어떨까? ②
다음글
김일성이 소련의 붉은군대시절 이력서. 드디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