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 임원 눈물의 위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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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임원 한 분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라구요. 너무 사명가로 기대하지 말라는 뜻 같아요. - 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보수없는 장기간 인내는 익히 평범한 것에서 부터입니다. - 목숨걸고 지하철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고 혹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 성경에도 그렇게 말씀합니다. 강도맞아 피흘린 사람을 구한 것은 성경을 많이 읽은 제사장이 아니라 동정심 많은 사마리아 사람이며 그런 사람을 더 기뻐하신다고요. 돈 많은 부자의 큰 예물보다 심정으로 바친 과부의 작은 정성을 더 평가하십니다. 어른 보다 천진한 아이를 보시며 천국이 이와 같다고 했습니다. 평범하다는 임원은 눈물이 많습니다. 북한어린이 영상을 보다가 눈물을 흘리더군요. 바로 그 평범한 눈물이 위대한 것입니다. 주님이 가장 바라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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