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한 여 임원 눈물의 위대함
REPUBLIC OF KOREA 리중건 1 373 2006-07-29 10:56:12
여 임원 한 분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라구요.
너무 사명가로 기대하지 말라는 뜻 같아요.
-
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보수없는 장기간 인내는 익히 평범한 것에서 부터입니다.

-
목숨걸고 지하철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고
혹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
성경에도 그렇게 말씀합니다.
강도맞아 피흘린 사람을 구한 것은
성경을 많이 읽은 제사장이 아니라
동정심 많은 사마리아 사람이며 그런 사람을 더 기뻐하신다고요.

돈 많은 부자의 큰 예물보다
심정으로 바친 과부의 작은 정성을 더 평가하십니다.

어른 보다 천진한 아이를 보시며
천국이 이와 같다고 했습니다.

평범하다는 임원은 눈물이 많습니다.
북한어린이 영상을 보다가 눈물을 흘리더군요.
바로 그 평범한 눈물이 위대한 것입니다.
주님이 가장 바라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좋아하는 회원 : 1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왜 남한의 20~30대는 논리가 단순합네까?
다음글
오늘영화 "민족과 운명"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