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518 명칭부터 이상하다.
Korea, Republic of 경세 0 224 2019-12-21 14:17:41

인도의 무저항 운동 중국의 5 4운동 한국의 새마을 운동 즉

운동이라는 이름을 쓸수 있는 이유는 뭘까요?
새마을 운동을 예로 들어 보면 일단 주체측이 그 모임의 목적을

발표합니다.그리고 그 모인에 소속된 사람들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평화적 행위로 진행합니다.즉 주체측이 평화적 행동을 할때

운동이란 명칭을 붙일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광주는 주체측의 행위를 보고 명칭을 붙인것이 아니고

전두환이 나쁘니 운동이란 겁니다.그게 말이 된다 보십니까?


또한
민주화란 것은 민주주의 사상을 사회에 퍼트리는 것이

민주화입니다.그러나 518은 국민적 합의에 의한 국민저항권이

아니죠.국민적 합의가 전혀 없었습니다.프랑스 혁명이나

미국의 독립혁명은 당시 국가적 배경이 민주주의 헌법이 존재하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허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체제이면서
민주주의 헌법이 존재하기에 당연히 헌법수호를 하기 위해선

국민적 합의에 의한 국민저항권으로 독재와 싸웠어야 합니다..

따라서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였던 혹은 식민지였던 

프랑스와 미국을 한국과 비교하는 것은 사회적 정치적 배경을

무시한 비교이기에 옳바르지 못한 것이죠..그런 비교는

일제 식민지 시절과 비교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당시 518은 헌법수호라고 주장해 놓고 국민적 합의없는

폭력투쟁을 했습니다.어떻게 사회주의 혁명이론인 투쟁으로

민주주의 헌법을 수호하죠.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서울의 봄시기 6개월 반동안의 시간이 국민적 합의를 보기에

짧은 시간이였나요?절대 아니죠.


원래 투쟁은 봉건시대에 봉권왕조를 무너트리기 위한

노동자 농민의 최후적 행위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식으로

국민적 합의라는 절차가 필요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518 이후 국민저항권이 곧 투쟁이라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

많았으며 투쟁이 사회에 퍼졌다는 사실입니다.
민주주의 사상이 퍼진것이 아니라 사회주의 혁명이론인 투쟁이

합리화 되어 퍼졌죠.
따라서 민주화란 말 자체가 틀린 것입니다..


국민저항권은 부정선거가 났으면 헌법기관 즉 입법부 사법수

행정부가 바로 잡으려 하지 않을때 이를 헌법이란 계약의 파기로

보고 헌법이란 계약의 당사자인 국민은 최후적으로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국민적 합의에 의한 국민저항권으로

헌정농단 세력을 심판하기 위해 나서는 것입니다.


대관절 주체측이 무기고 털어 총을 들고 쏘았고 폭력투쟁을

했습니다.그럼 무장폭력투쟁혁명이라 해야 맞지 어떻게

518민주화운동이란 명칭을 붙이는 것이 맞을까요?
무조건 아무런 생각없이 받아들이는 것은 세뇌 때문입니다.

허수아비들이라 아무생각 없는 것이죠...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한중회담은 복폭을 방해 하자는것...
다음글
우남 이승만의 최후..